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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2일 대강당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교사, 감독, 코치 등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참가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에 충남 선수단은 육상, 디스크골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등 11개 종목에 학생 선수 144명, 지도교사 및 감독, 임원진 199명 등 총 343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 동안 충남교육청은 충남장애인체육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훈련 예산지원, 종목별 선수 선발과 컨설팅,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단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종합 2위 쾌거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굳은 결의를 다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한 만큼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체육 꿈나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선수단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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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업무협약
충청남도교육청-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1일 충남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과학실험실 취급시설기준 컨설팅 화학물질 취급 시 주의사항, 과학실험실 안전수칙 등 교육 교원 직무연수 등 안전관리 분야 강의 협조 과학실험실 안전 컨설팅 시 학교 시설 개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공단은 매년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15개교의 과학실험실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협업해 과학실험실 시설·장비 적정 설치 여부, 화학물질 보관상태 등 현장 안전점검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충남 학생들과 교직원의 화학물질로부터 안전 확보와 함께 지능정보기술 활용 과학탐구 실험수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과학실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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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융합독서 낭독극으로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기초문해력과 인문소양 함양을 위해 ‘융합독서 낭독극’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융합독서 낭독극이란 글을 ‘읽고’ 내용을 ‘들려주는’ 낭독과 ‘보여주는’ 연극이 결합한 공연이다.
작품을 읽고 대본을 만들고 극으로 실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은 다중문해력과 학습자 주도성을 키울 수 있다.
지난 9일에는 선정된 초·중·고 50여 팀의 학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연예술창작소의 ‘그 뒤에 인터뷰-헬맷’ 공연 감상과 수업사례 나눔으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낭독극은 기존 연극과 달리 대본 암기와 연기 부담이 적으면서 작품을 분석하고 모둠별 협동 활동이 가능하며 학급운영 연계, 수업연계, 동아리 연계 등 학교급별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해 다양한 주제와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낭독극 한마당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융합독서 낭독극은 독서와 낭독극 수업, 그리고 학생 공연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교육과정이다”며 “참여 확대와 체계화로 다중문해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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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꿈을 찾는 학생을 위한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고교-대학 간 연계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개개인의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1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을 대학별로 5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의 한 유형으로 지역사회 교육자원 기반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전문화된 교수·학습 기자재를 활용해 제공하는 양질의 진로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교과나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2019년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149개 강좌를 개설해 1,959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2022년에는 195강좌에 1,929명이 참여했다 2023년에는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1학기에는 공주대 등 15개 대학이 ‘일기예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회복탄력성과 보건간호’ 등 55개 강좌를 개설했고 충남의 고등학생 430명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의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새로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교육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진로맞춤형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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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급식실 개선 속도감 있게 추진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급식실 개선에 나선다.
학교급식실 개선 중점사항은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대체전담인력 거점학교 운영 조리흄 예방을 위한 오븐요리 활용법 제작 보급 등이다.
환기설비 개선은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2025년까지 3년간 도내 533교의 조리실 환기설비를 개선할 예정이다.
학교별 환기설비 성능평가 결과와 조리실 환기시설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급한 학교를 우선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급식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업무지원을 위해서“대체전담인력 거점학교”운영을 전년도 2교에서 올해 17교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이는 급식종사자들의 질병 등 긴급한 휴가 사용시 대체인력을 확보해 학교를 지원하는 제도로 충남교육청이 급식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아울러 기름을 사용해 고온으로 가열할 때 나오는 조리흄 예방을 위해 영양교사들로 구성된“오븐요리 연구회”가 만든 다양한 오븐요리 60개의 레시피와 오븐을 활용한 조리영상을 자체 제작 보급해 현장 활용도를 대폭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학교급식 조리실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환기설비 개선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유지를 최우선에 두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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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산불 피해 학생 돕기 성금 1억 7백만원 기탁
충남교육청, 충남 산불 피해 학생 돕기 성금 1억 7백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충남 산불 피해 학생 성금 모금액 약 1억 7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지난 4월 중순부터 2주간 충청남도교육청 산하기관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위해 모금에 적극 참여했으며 모금액은 피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공동체가 선뜻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이 화마로 상처입은 학생들과 가족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학생들이 하루 빨리 예전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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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선정
충남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0일 2023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공모 사업은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부 사업으로 에듀테크 활용 기반 구축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주도할 교원 양성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추진해 선도모델을 창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충남교육청은 공모사업을 통해 4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인공지능 정책 사업과 연계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교과서 활용 지원 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와 연계한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 활성화 개인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마주온 교육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반 서술형 피드백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2020년부터 ‘모든 학생, 모든 교원, 모든 교과’를 중심으로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 실천에 앞장을 섰다”며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계기로 한 단계 진화된 교육혁신 정책으로 충남교육청의 철학이 담긴 미래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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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다문화학생 지원 방안 모색
충남교육청, 다문화학생 지원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0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다문화가족센터장 15명과 함께 충남 다문화교육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문화가족센터장과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족센터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다문화학생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학년도 충남 다문화교육 정책 설명에 이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학생 지원 현황 공유 다문화학생의 학습 부진, 정서 지원 협업 방안 중도 입국, 외국인 가정 학생 대상 단계별 한국어교육 개설 요청 다문화학생 대상 인권교육 요청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 활용 한국어교육 수요 지원 방안 외국인 가정 학생 신속한 편입학 지원 다문화학생 학부모와 선생님과 만남의 날 추진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의 다문화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한국어교육 지원, 통·번역 지원 등 다문화학생 관련 사업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다문화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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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모든 학교에 체육주간·체육의 날 지정·운영
충남교육청, 모든 학교에 체육주간·체육의 날 지정·운영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5월 10일을 1회 체육의 날로 지정해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주간·체육의 날 지정 배경은 그 동안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추진했던 스포츠 주간이 학교의 1학기 1회고사 기간과 중복됐고 스포츠의 날은 10월 15일로 지정되어 실제 운영하기가 어려워 이를 학교현장에 맞게 개선한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운동 습관과 탄소 중립을 위한 건강걷기 출근 365 표어 공모전 등 기념 행사 충남스포츠과학센터와 함께하는 직원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대한걷기협회와 함께하는 건강걷기 연수 부서별 자율 체육활동 등이다.
아울러 도내 모든 학교에서도 5월과 10월 중에 교내체육대회가 개최되는 한 주를 체육주간으로 운영하고 체육주간 중 1일을 체육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이번 행사를 학교현장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가하며 체력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과 정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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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내 130개 자연 숲체험유치원 지정
충남교육청, 도내 130개 자연 숲체험유치원 지정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130개원을 ‘자연 숲체험유치원’으로 지정·운영해, 유아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생태계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계시민 육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6년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중인 자연 숲체험유치원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 숲체험 활동, 자연환경을 활용한 놀이 중심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단독 운영교 원당 4,000천원~6,000천원, 공동운영교 원당 3,500천원~4,500천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에는‘생태계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자연 숲체험유치원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자연 숲체험유치원 사업 방향 안내 자연 숲체험 활동으로 생태감수성 기르기라는 주제로 전년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유아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