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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고추 병해 진단·방제법 제시
노지 고추 병해 진단·방제법 제시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고추 재배 농가의 고추 병해 예방·관리를 위한 ‘노지 고추 병해 관리 설명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대부분 노지 재배돼 고온, 건조, 집중호우, 태풍 등 기후요인에 따라 병해충 피해의 정도가 달라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해마다 많은 차이를 보인다.
또 기후 온난화에 따른 병 발생 다양화로 새롭게 문제가 되는 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등으로 병해의 정확한 진단과 농약 사용·관리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책자에서 역병, 탄저병, 흰비단병 등 노지 고추 재배포장에 발생하는 곰팡이병 6종, 풋마름병 등 세균병 3종과 바이러스병에 대한 자료,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살균제 목록을 정리했다.
이를 통해 도 농업기술원은 농약의 중복 사용 및 연속 사용을 최소화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맞춰 안전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도내 발생한 고추 병해 민원에 대한 피해증상 사진과 방제법 등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의 자체적인 병해 진단 및 대처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미경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식물병리팀장은 “농업 현장에서 이번 책자를 활용해 신속·정확하게 진단하고 대처한다면 고추 병해로 인한 수량·품질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내 고추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안전한 지역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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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 개최
도민의 안전,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신임 소방공무원 85명,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국민의례, 소방훈련 영상 시청,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 공무원 선서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태흠 지사는 신임 소방공무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달아주며 그들의 미래 활동을 응원했다.
그는 “충남소방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을 선도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운 충남소방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장비 도입과 소방청사 환경개선 등을 통한 처우 및 복지 향상을 약속했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선서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2022년 4월 채용시험에 합격하고 충청소방학교에서 24주간 신임 교육을 수료한 뒤, 배치된 소방서에서 추가적인 교육과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임용식은 충남 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새로운 소방공무원들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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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 교육생 모집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의 교육생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농업인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실무 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인대학은 총 100시간 내외의 교육 과정으로, 치유농업학과와 미래농업학과 각 30명을 모집한다.
치유농업학과는 치유농업시설의 품질 관리 과정을, 미래농업학과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농업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애그테크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교육을 제공한다.
귀농대학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도내에서 재배 가능한 신소득 작물 탐색 등을 포함하는 70시간 내외의 아열대작물학과 과정으로, 귀농·귀촌인 및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이며, 교육생 신청은 충남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귀농대학의 경우, 귀농자 뿐만 아니라 작목 도입 신규자의 입학 신청도 받는다. 이러한 전문교육 과정은 충남 농업의 미래 발전과 농업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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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서산·태안 어촌지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11일 보령, 서산, 태안의 어촌지역 3곳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어촌 소멸을 방지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여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 및 생활환경 개선, 신규 인구 유입 유도 등이 포함된다.
해양수산부는 2027년까지 5년간 전국 300개 어촌지역에 3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는 충남 3곳을 포함한 총 31곳을 선정했다. 충남도는 전국 대비 4.7%의 어항 세력에도 불구하고, 전남과 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사업지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어촌지역에는 규모와 특성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유형1은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에 400억원, 유형2는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에 100억원, 유형3은 어촌 안전 기반시설 개선에 50억원이 지원된다.
도내 3개 어촌지역 중 서산 팔봉권역은 유형2, 보령 장은항과 태안 정산포항은 유형3에 선정되어 총 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산 팔봉권역은 어촌스테이션 건립, 안전개선 등에 총 100억원이, 보령 장은항과 태안 정산포항은 각각 방파제 정비 및 선착장 정비 등에 50억원씩 지원받아 시설 개선에 나선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지역 정치권, 주민, 시군이 협력하여 공모에 응답한 결과 도내 어촌지역이 선정될 수 있었다"며, "향후 공모사업에도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어촌지역의 지속성 강화 및 어촌 소멸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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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일 도청 접견실에서 계룡건설과 충청남도건축사회로부터 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정광영 충청남도건축사회 회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도가 기탁받은 성금은 계룡건설 1억원, 충청남도건축사회 1000만원으로 총 1억 1000만원이다.
도는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복지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계룡건설과 충청남도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성금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해져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충청남도건축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주거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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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45 탄소중립 농축산 전략' 발표 - 12조 2855억원 투입 계획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2045년까지 총 12조 2855억원을 투입하는 '2045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줄이고 농가 소득을 가구 당 2억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략은 기후위기 대응 및 세계적인 탄소중립 추세에 발맞추어, 스마트화 농민 참여 제도 지원을 통한 탄소중립 농업경제 선도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주요 정책 목표는 2018년 대비 2045년까지 온실가스 271만 톤 감축 및 농업의 저탄소·친환경 산업화이다.
추진 전략으로는 탄소중립 농업경제 전환, 온실가스 배출 저감, 저탄소 농업 실행 역량 기반 구축 등이 포함되며, 총 투입 예산은 12조 2855억원으로 설정되었다.
추진 과제로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미래형 스마트 대규모 농업 단지 조성, 바이오가스와 고체연료, 바이오차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스마트 축산 단지 조성이 포함된다.
또한, 화석연료 사용 농기계를 고효율 또는 전기에너지 농기계로 전환하고, 친환경 농업 확산을 통한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 감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설원예 에너지 사용 최소화, 영농법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농식품 유통거리 단축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농축산 경제를 선도하고, 네덜란드와 같은 선진국의 첨단 농업 기술을 도입하여 2045년 농가 소득 2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이번 전략을 통해 탄소중립 농업 분야의 민관 협력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저탄소 농축산물 인센티브 확대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농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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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신속한 대처로 20대 남성의 생명 구해
“숨이 안 쉬어져요”, 전화 끊긴 신고자 살렸다
[세종타임즈]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남성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9일 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8일 새벽 3시 9분쯤 논산시에서 “숨이 안 쉬어진다”라는 한 남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임정택 소방위는 신고자의 상태와 위치 등을 확인하려 했으나 전화가 끊기며 통화가 되지 않았고 위급한 상황임을 인지하자마자 신속하게 위치정보를 조회해 구조대와 구급대를 보내고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현장에 출동한 논산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는 경찰과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위치정보 조회를 통해 확인된 기지국을 중심으로 수색하던 중 인근 빌라의 문을 개방해 현관 앞에 쓰러져 있는 20대 남성을 발견했다.
신고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나 임 소방위의 신속한 대처로 늦지 않게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었고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돼 의식을 회복했다.
류진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신속한 구조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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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운영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섯 개 시군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11일, 그리고 17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은 독립적인 생활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본격적으로 자립하기 전에 필요한 주거 공간 적응을 돕는 곳으로, 현재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금산 등 도내 6개 시군의 거주시설 12곳에서 총 16개의 체험홈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충남도는 각 시설의 운영 형태를 파악하고,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체험홈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시설 내 장애인을 위한 자립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체험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장애인의 실제 자립에 이르는 길을 지원하겠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와 개선 방안은 도내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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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법정감염병 검사능력 입증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법정감염병 36종, 42개 검사법 및 매개체 등 환경검체 대상 병원체 검출검사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외부 숙련도 평가는 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 실험실 검사능력을 평가를 통해 검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지도·교육 및 그 밖의 검사능력 향상을 위한 모든 관리 행위를 말한다.
이번 평가에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후천성면역결핍증, 엠폭스, 수두, 말라리아, 매독 등 법정감염병 36종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았다.
이는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 발생 상황 및 국내 유행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 능력을 국가로부터 검증받은 것이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 예방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숙련된 실험자의 검사능력이 중요하다”며 “올해부터는 감염병 분야 실험실 검사 운영체계도 도입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신속 정확한 감염병 진단으로 도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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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한우’ 우량 정액 3년 차 우선 공급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보증씨수소 ‘충남한우’의 정액을 도내 희망 한우농가에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이번 3년 차 정액 공급을 위해 농가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도내 한우농가 3282개소가 연 공급량의 7배가 넘는 양을 공급 요구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공급 물량 조정 작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공급하는 정액은 보증씨수소 ‘충남한우-1호’ 1만 4000스트로 정도이며 지난해 부상으로 생산량이 저조했던 ‘충남한우-2호’는 지난해 공급 예정 물량 범위 내에서 공급할 계획이다.
보증씨수소 정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달 약 2000스트로 공급할 예정으로 4∼5개 시군에 나눠 공급할 계획이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2년간 도내 8739농가에 보증씨수소 정액 4만 3330스트로를 공급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충남한우-1호는 아직 국가 보증씨수소 능력기준 상위에 해당하는 우량한 증체형 한우로 농가 선호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도내 한우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한우 개량 및 보증씨수소 배출에 최선을 다하고 도내 농가가 우량 정액을 손쉽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속적인 당대검정을 통해 한우 개량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그간 생산한 후보씨수소 3두의 후대검정이 진행 중이다.
후보씨수소 중 새로운 보증씨수소가 선정되면 도내 한우농가에 우량 정액 우선 공급이 지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