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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 100세 시대, 치의학연구원 천안에’
‘구강건강 100세 시대, 치의학연구원 천안에’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 캠페인’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당위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천안 K-컬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도와 천안시, 충남치과의사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남도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충남지부,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구강관련 단체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만여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대통령 공약, 국민과의 약속 반드시 이행’ 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제20·21대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공감대를 넓혔다.
이와 함께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표어 아래 ‘담배 끊자 술 줄이자 양치 잘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건강한 구강습관 실천의 중요성도 알렸다.
이어진 가두 캠페인에서는 가방, 칫솔, 부채 등 홍보 물품 배부 및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 했다.
도는 향후 정부의 연구 용역결과를 토대로 연차별 계획에 따라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2022년 공약을 발표한 제20대 대통령은 2024년 2월 충남 민생토론회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공약을 재확인 바 있으며 지난 5월 16일에는 제21대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지원’을 명시했다.
이와 관련 도는 제20대 대통령 공약 발표 이후 2023년 2월 초광역 교통여건을 가진 최적지인 KTX천안아산역 융복합 R&D지구 내 1만 94㎡ 부지를 확보했다.
이후 천안시·정치권·치과단체 등과 공동 노력을 통해 2023년 12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 국회 통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를 마련하는 성과를 냈다.
2023년 12월에는 연구원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위한 보건복지부 예산 2억원이 반영됐고 2024년 8월에는 오스템임플란트와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 8만 9114㎡ 부지에 생산 및 연구개발센터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은 도민 스스로 건강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하고 구강 건강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립치의학연구원은 충남이 법적근거를 마련한 대표적 공약 사업이자, 제20·21대 대통령과 도지사의 공통된 약속인 만큼 반드시 천안에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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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환경문제 해결 다짐’
‘기후위기·환경문제 해결 다짐’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서천 국립생태원 일원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맞춰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과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도내 환경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은 이틀간 환경정책 동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
첫 날인 지난 4일에는 기후환경 및 자연보전 분야 전문가 특강을 통해 주요 환경 이슈와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분임별 토의를 통해 도 환경정책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5개 기관과 민간인 3명, 공무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둘째 날인 이날은 국립생태원에서 생태계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생태적 감수성과 환경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올해 환경의 날은 플라스틱 오염이라는 공동의 문제를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도민과 함께 기후위기를 넘어 녹색 충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UN총회가 지구환경보전의 공동 노력을 촉구하며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한 데서 비롯됐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도는 매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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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기 해양쓰레기 공동 처리 나선다
충남·경기 해양쓰레기 공동 처리 나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5일 안산 풍도에서 경기도와 함께 ‘서해안권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해양 쓰레기 공동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2년 9월 체결한 ‘베이밸리 건설을 위한 충남-경기 상생 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앞서 양 도는 2023년 경기 안산 풍도, 2024년 서산 가로림만에서 12톤의 해양쓰레기를 운반·처리했으며 이날은 해양쓰레기 처리 업무 협의에 이어 50여 톤을 운반·처리했다.
운반 등은 도의 환경정화운반선 늘푸른충남호와 경기도 전용수거선 경기청정호 등을 활용해 진행했다.
양 도는 하반기에 한 차례 더 공동 수거 활동을 진행할 계획으로 행사 정기화 및 구역도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해양 유입투기 방치된 쓰레기에 대한 예방, 수거처리 등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는 해양쓰레기 전용 수거선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부산, 인천, 경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타 시도는 정부 지원을 받아 해양쓰레기 전용수거선을 건조해 보유하고 있으나, 충남은 전용수거선이 없어 해양 부유·침적 쓰레기 수거를 외부에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원활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위해 해양수산부에 전용수거선 건조 지원을 적극 건의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진배 해양정책과장은 “도계에 떠다니거나 침적된 해양쓰레기는 모호한 경계로 인해 수거·처리가 원활하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공동 대응 행사를 계기로 경기도와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협업 체계를 강화, 깨끗한 서해 바다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협약에는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공동 대응을 통한 깨끗한 서해 조성’ 항목이 담겨 있으며 협약 이후 양 도는 실무 담당자 협의 등을 통해 해상경계 해양쓰레기 공동 수거·운반·처리 약속을 재확인 하고 대상지 결정과 합동 현지 조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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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전북, 관광 활성화 ‘맞손’
충남·세종·전북, 관광 활성화 ‘맞손’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세종시와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다짐했다.
3개 광역시·도 관광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한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부내륙권 연계 관광 코스 및 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지역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보·인력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광역시·도는 지속 가능한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부내륙권 관광 이미지 확립 및 관광 경쟁력 강화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전북, 세종과 이번 업무협약식을 가진 서울국제관광전에 공동 참가해 서부내륙권 통합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공동 참가는 서부내륙권의 관광 자원을 연계·통합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광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했으며 각 광역시·도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서부내륙권의 매력을 한눈에’를 주제로 기획한 이번 통합 홍보관에선 △성지혜윰길 △시나브로 치유길 △비단가람온길 △근대문화유산길 등 서부내륙권 대표 관광지를 소개한다.
코스별 걷기, 자전거, 종교,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관광객에게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 첫날인 5일에는 서부내륙권 통합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한국사 전문 인기 강사인 최태성의 토크 콘서트도 특별 행사로 마련해 서부내륙권 관광 사업에 관심을 높였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 공동 참가는 서부내륙권 3개 광역시·도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통합 관광권역 구축을 실현하는 뜻깊은 계기”며 “서부내륙권이 하나의 관광 축으로 자리매김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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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농협, 일손 부족 농가 지원 팔 걷어
충남신보-농협, 일손 부족 농가 지원 팔 걷어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5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 공주시지부, 세종공주원예농협과 함께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소재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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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발걸음마다 환경을 살리는 플로깅 진행”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발걸음마다 환경을 살리는 플로깅 진행”
[세종타임즈]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내포 일대에서 ‘모두의 행동, 플로깅데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진흥원은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 충남개발공사와 협업해 ‘모두의 행동, 플로깅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진흥원 황환택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홍성 내포 인근 거리 정화에 힘을 모았다.
더운 여름날에도 불구하고 거리 곳곳에 숨어 있는 플라스틱과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주우며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서는 기관의 노력과 작은 실천이 매우 필요하다”며 “이번 플로깅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진흥원이 앞장서서 ESG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이번 6월을 ‘모두의 행동: 환경 실천의 달’로 지정해 적극적인 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재활용률 제고 플라스틱 감축, 탄소중립 노력 총 3대 실천과제를 이행할 계획이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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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세대 공감으로 따뜻한 동행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세대 공감으로 따뜻한 동행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리더십 동아리 ‘리더19’는 지난 4일 대학 세미나실에서 ‘스페셜 데이’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양군노인복지관 및 청양의료원 어르신 총 15명을 포함해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과자컵 만들기 △뻥튀기 아트 꾸미기 △숏폼 챌린지 촬영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를 활용해 어르신들과 함께 과자컵을 꾸미고 다양한 색상의 튀밥으로 뻥튀기를 예술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젊은 세대와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숏폼 챌린지’는 웃음과 흥겨움이 가득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리더19는 “작업치료학과 학생으로서 어르신들과의 교감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수 김미점 교수는 “효 문화의 실천과 전공 연계 봉사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역량 및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활동은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리더십 향상 및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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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지방정원서 ‘탄소중립 정원 조성’ 실습
안면도지방정원서 ‘탄소중립 정원 조성’ 실습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중부대 원격대학원과 함께 지난달 5월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태안사무소 안면도지방정원에서 ‘탄소중립 실천형 정원 식재 실습전’을 개최했다.
이번 실습전은 두 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른 △정원 식재 디자인 지원 △정원 실습 교육 장소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또 도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춘 탄소 흡수원 확충과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 조성도 실습전 목적으로 설정했다.
실습전에는 중부대 원격대학원 교수와 석·박사과정 학생, 학부 재학생, 안면도지방정원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조로 나눠 정원 식재 설계와 식물 소재 선정, 식재 및 시설물 배치 등 정원 조성 전 과정을 실습했다.
이 실습전에는 특히 정원작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각 팀의 설계 방향과 현장 식재 과정에 대한 지도를 실시, 완성도를 높이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기호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실습전은 정원 조성을 넘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영한 교육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원 조성과 식재 설계를 통해 탄소흡수원을 늘리고 다양한 녹색 공간을 확충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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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콩 재배 활성화 ‘박차’
논콩 재배 활성화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 4일 당진시 합덕읍 신리 소재 논에서 들녘경영체 회원 농업인과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콩 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선 파종기를 활용한 논콩 파종을 시연하고 재배 적정 시기, 파종 거리, 기계 운용법 등 논콩 재배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계화 파종은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성 향상은 물론, 균일한 파종으로 생산성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농가의 큰 관심을 끌었다.
기존 논벼 재배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 작물인 논콩은 기계화로 농작업이 쉽고 자급률 향상에 기여하는 대체 작물로 주목받고 있으며 재배 면적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 논콩 재배 면적은 지난해 2462㏊에서 3306㏊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과잉 생산된 쌀 문제 해결과 함께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논콩 재배 기반 조성과 장려금 지원 등 논콩 재배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논콩 재배 확대는 식량 자급률 향상과 식량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열쇠”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으로 논콩을 비롯한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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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낚시터 안전점검 실시
여름 휴가철 낚시터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낚시·레저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22일까지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낚시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도·시군-해양경찰서-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했으며 점검 대상은 도내 낚시터 176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낚시터 수상 구조물 시설기준 준수 △구명부환, 구명줄, 소화기 등 안전시설 비치 여부 △화장실, 세면시설 등 편의시설 관리현황과 방류어종의 이식 승인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법 사항은 현장지도 및 계도조치 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허가 취소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은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조치할 수 있도록 지도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낚시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한 낚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