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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해면 양식어가 복구 지원
호우 피해 해면 양식어가 복구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도 수산자원과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당진시 해면 양식어가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진성수 수산자원과장 등 직원들은 지난 23일 양식어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식장 토사 제거 및 폐기물 처리 등 수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도는 양식장 침수, 양식생물 유실, 시설 파손 등 직·간접적인 피해와 관련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재난지원금 지원 및 양식시설 복구 등 필요한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진성수 수산자원과장은 “어업인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피해 어업인들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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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수해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금융지원 및 복구 봉사활동 실시
충남신용보증재단, 수해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금융지원 및 복구 봉사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신속한 금융지원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재단은 충청남도 및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지자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3억원 내에서 다음과 같은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피해 확인서 발급 기업에 대해 심사절차를 간소화하고 긴급 신청 건에 대해 우선 배정하는 등 속도감 있는 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다.
금융지원뿐 아니라, 현장 복구에도 충남신보가 앞장서고 있다.
조소행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집중호우 직후인 7월 17일 175개 점포가 침수 피해를 입은 당진 전통시장 어시장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침수된 점포 내 적치물과 폐기물 수거, 진입로 및 통행로 청소 등 생업 복귀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진행했다.
또한 7월 23일에는 아산시 영인면의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침수로 폐기 처분된 작물 정리 및 하우스 내부 정비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조소행 이사장은 “재난 앞에서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이다.
소상공인과 농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은 어떤 일이든 함께할 것”이라며 “특히 도와주실 수 있는 모든 분들이 이번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신보는 앞으로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수해피해 기업의 실질적 회복을 위한 금융·비금융 통합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보증신청은 재단의 보증드림 앱 또는 지점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수해 피해 금융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보에서 운영 중인 힘쎈 충남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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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페스티벌’ 28일 예매 시작
‘피크타임 페스티벌’ 28일 예매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청년을 위한 대표적인 야외 청년축제인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사전 예매를 오는 28일부터 티켓링크, 다음달 4일부터 충남청년포털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9월 19일 천안 시민체육공원에서 도와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며 충남·대전·세종·충북 청년들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 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자연 속에서 음악과 대화, 실천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축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축제 주제는 ‘꿈동산, 유스토피아’ 이며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실현해 나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축제에 담아낼 계획이다.
주요 출연진은 가수 이적, 재쓰비, 디에이드, 리센느와 만능 엔터테이너 엄지윤, 크리에이터 주긍정 등이며 탄소중립 실천 토크콘서트에는 곽재원 트래쉬버스터즈 대표와 김정빈 수퍼빈 대표가 출연해 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새롭게 구성한 청년 참여형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으로 ‘대학생 동아리 경연대회’, ‘충남 지역 예술인 공연’ 등도 준비해 대학생 및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에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축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청년의 실천도 중요한 가치로 다뤄 다회용기 사용과 인공지능 재활용 로봇 체험 등을 통해 쓰레기 없는 축제를 실현하고 자원 순환과 탄소 감축의 의미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티켓링크에선 28일부터 매진 시까지 총 2000장을 1장당 예매 수수료 1000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충남청년포털에선 총 1000장을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예매 수수료 없이 추첨으로 배포한다.
사전 예매표 소지자는 입장 우선권을 가지며 축제는 전 좌석 피크닉석 형태로 누구나 잔디밭에 앉아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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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임산물 재배지 긴급점검
집중호우 피해 임산물 재배지 긴급점검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산림청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아산 지역 임산물 재배지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피해 실태 확인 및 정부와 지자체간 협조를 통한 신속 복구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2일 송악면 유곡리 일원에서 도와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아산시, 마을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확인된 주요 피해는 옻나무, 두릅 등 임산물 유실과 작업로 세굴 및 유실 등이다.
임산물은 옻나무 외 5종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작업로는 약 300m가 유실되면서 취약 사면 일부 토사도 붕괴돼 추가 강우 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도는 유실부지 및 배수로 정비 등 응급복구 조치와 함께 피해 조사 결과에 따른 복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대열 도 산림자원과장은 “피해 임가가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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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전통시장 긴급 금융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포함한 ‘2025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변경계획’을 24일 자로 공고했다.
이번에 신설한 수해 복구 지원 자금은 당진전통시장, 서산동부시장, 태안서부시장 등 도내 서북부 지역 수해 피해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신속한 복구와 생업 재개를 돕고자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도는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 한도 내에서 1.5%대 저리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자 보전을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충남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힘쎈충남 금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도는 엔에이치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과 협약해 베이밸리 지역 입주 중소·벤처기업의 금융 지원 강화를 골자로 한 500억원 규모의 신규 육성자금도 별도로 신설했다.
이번에 변경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세부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긴급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며 “현장의 어려움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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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폭우 피해지역 세제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지방세 감면, 징수유예 및 재산 임대 지원 등 각종 세제 지원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제 지원은 폭우로 멸실되거나 파손된 차량을 대체해 새로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며 주택·축사·농기계 등도 대체 취득 시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를 면제한다.
납부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를 통해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취득세 등 신고·납부 대상 지방세는 최대 1년까지 기한을 연장한다.
재산세 등 부과세목은 징수유예 또는 분할고지 등의 조치를 통해 납부 시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체납자에 대한 재산 압류 및 매각 조치도 최대 1년간 유예한다.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사망자 및 유족에게는 2025년도 주민세,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 자동차세, 상속으로 인해 발생하는 취득세를 면제한다.
이와 함께 도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에 대해서도 재난 피해 임차인에 대한 지원을 병행한다.
재난으로 인해 공유재산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임대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한시적으로 임대료율 인하·임대료 납부 유예·연체료 감경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임성범 도 세정과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방세 감면뿐만 아니라 공유재산 임대 지원까지 신속하고 유연하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피해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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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남관광 지원사업 설명회, 오는 8월 12일 개최
2025 충남관광 지원사업 설명회, 오는 8월 12일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12일 오후 1시, 롯데리조트부여 달솔룸에서 ‘2025 충남관광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공동 주관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도내 관광사업자들에게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설명회와 연계된 상담을 통해 약 2억원의 융자지원과 6억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성사되어 지역 관광업계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바 있다.
올해 설명회에서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충남 관광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투어라즈 활용 방안, △관광분야 정책자금 안내 등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1:2 맞춤형 정책자금 상담부스도 운영해 구체적인 사업자별 상담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사업자와 관계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은 여러 기관과 신청 가능하나 동일 시간대에는 중복신청이 제한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관광사업자들이 다양한 지원사업과 투자유치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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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제활동 촉진’ 성과 빛났다
‘여성 경제활동 촉진’ 성과 빛났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3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제5회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주최한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은 여성 일자리 확대와 고용 환경 개선에 공헌한 지자체와 기관, 기업 등을 발굴·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는 △도-대학-여성인력개발센터 간 양해각서를 통한 직업 훈련 및 취업 지원 협력 체계 구축 △여성인력개발센터 권역별 운영 강화 및 예산 증액 △여성 산업 안전 분야 사업 체계화 및 진입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정책으로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및 여성 고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과 경력 단절 예방·회복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직업 훈련 등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호평받았다.
이와 함께 도내에서는 홍성현 도의장이 최우수상을 수상,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역량이 경제 전반에 활발히 발휘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 훈련, 취·창업 지원 등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이번 시상식은 전국적인 호우 피해로 인해 각지에서 개별 시상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됐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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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신건강’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
‘청년 정신건강’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정신적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지원과 연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보건과학관 바이오헬스 국제회의장에서 ‘청년이 말하는 정신건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와 단국대, 단국대병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 백동헌 단국대 부총장, 청년, 전문가,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했다.
정현우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는 ‘폭력적인 콘텐츠, 내 불안에 스며드는 시간’ 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폭력적인 콘텐츠는 우리의 뇌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과도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주제 발표는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4개 팀이 △청년 우울 △정신질환 △정신건강 인식개선 △정신건강과 사회문제에 대해 발표했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으로 마련한 종합토론에서는 청년 세대가 겪고 있는 정신적 고충을 파악하고 청년과 전문가, 지역사회가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마음;잇길’ 구성원들이 청년 정신건강과 관련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및 사회적 방향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청년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구성한 마음;잇길은 천안시 동남구·서북구·청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 운영 중이며 올해는 제5기 65명이 활동하고 있다.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많은 청년들이 진로 관계, 사회적 불안 등 다양한 심리적 부담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며 “청년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사회가 이를 함께 지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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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호우 피해 지원대책 점검회의 개최
충남도, 호우 피해 지원대책 점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3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정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호우 피해 지원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도 관련 실국장 및 15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발표한 도 차원의 특별지원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 농업, 축산, 소상공인 등 각 분야의 실질적인 피해복구를 위해 정부지원에 더해 도·시군비 168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주택의 경우 반파 최대 6000만원, 침수 600만원 지원 △농작물은 보험가입 유무에 따라 피해액의 일정 비율 추가 지원 △축산 농가는 2억원까지 무담보 특례보증 △소상공인은 상가당 900만원 지원 및 전통시장 입점 소상공인 대상 1.5% 저리 대출 등이다.
이 자리에서 각 시군은 현장 복구 작업자들에게 식수, 냉각의류 등 물품·장비와 휴식장소 등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부지사는 재해구호기금 등을 활용해 신속히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온열 질환자 발생 시 신속히 응급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보건소,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고 온열질환 방지 5대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박 부지사는 “피해도민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도와 시군 모두 특별지원대책 등 각종 지원 방안을 추진하는데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폭염 속 피해복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작업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