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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교육부 진로체험교육센터 인증받아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교육부 진로체험교육센터 인증받아
[세종타임즈]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2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 오는 2025년까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서 학생들에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가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지역 내 양질의 공공 및 민간 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체험의 질 관리 체제를 구축·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증기관에는 인증현판이 제공되고 인증마크 사용 권한이 부여되며 교육부로부터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관련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양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우수한 체험시설과 양질의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인증기관 선정의 기쁨을 안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향후 청소년 대상 해양환경 교육 콘텐츠를 더욱 보완하는 등 질적·양적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며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기여하는 우수 체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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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공공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총력
태안군, 공공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총력
[세종타임즈]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올 한해 코로나19 예방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중심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그동안의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공공의료서비스 및 방역 역량을 키워 군민 감염 최소화에 앞장섰으며 5개반 52명의 비상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해 취약계층 및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2가백신을 3종으로 확대했으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유행을 막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등 군민 건강피해 최소화에 앞장섰다.
주민 편익을 위한 의료시스템 기반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보건의료원은 올해 8명의 전문 의료인력을 채용하고 총 12억 6500만원을 들여 필수 진료장비인 CT를 교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개반 15명의 재난현장출동의료팀을 편성하고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경로당 순회 한방 주치의 사업 및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군은 내년에도 코로나19의 지속 및 노년인구 증가로 보건의료원이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고 군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환경 개선과 인력·장비 확충, 각종 질병예방 프로그램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료장비의 현대화 및 편의시설 마련 등에 힘써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보건의료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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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로 안전하게”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사업 호응
“첨단기술로 안전하게”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사업 호응
[세종타임즈]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이 올해 추진 중인 ‘Re-Home 가정환경 개선 사업’이 군민 생활안전 확보에 기여하며 지역 노년층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의 Re-Home 가정환경 개선 서비스는 3차원으로 스캔한 노인가정을 전문가가 점검·평가해 가정 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각종 보조도구를 설치하는 등 군민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지난 10월부터 군 전역의 노인가구 20곳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은 작업치료사 2명과 소프트웨어 기술자 1명을 배치하고 동국대의 전문 연구진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노인가정 내 불편사항 제거를 위해 현장중심의 연구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핸드폰 및 VR을 통해 각 대상자 집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낙상 일상생활 안전 인지자극 건강관리 에너지 보존 등 5개 카테고리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 후 변기안전손잡이·미끄럼방지매트·발디딤대 설치 등 가정환경을 안전하게 바꾸는 작업을 시행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 전모 씨는 “노인들이 평소 본인 집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고 지내는 것이 대부분일텐데 실제로는 낙상사고가 대부분 집에서 일어난다”며 “각 가정 상황에 맞게 세심한 부분까지 알려주고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지지하기 위해 가정환경개선 서비스를 비롯해 가상현실 및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등 주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7월부터 남면 달산리 구 서남중학교에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을 조성하고 어르신 헬스케어와 노인복지, 지역 상생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등 지역 미래발전을 위한 AI 전략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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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태안군’, 올해 총 41건 기관표창 수상 성과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올 한해 중앙부처와 충청남도 등으로부터 총 41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태안군이 가장 많은 기관표창을 수상한 중앙부처는 행정안전부로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선정 장관상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우수 2022년 전국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 등 6건의 상을 받았다.
또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로부터도 각 2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이밖에, 조달청과 질병관리청, 농촌진흥청, 한국자산관리공사, 국회자살예방포럼 주관 평가에서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충남도로부터는 올해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 2022년 도민 안심 안전체계 구축 최우수 2022년 공중위생관리 사업 최우수 2022년도 해운항만분야 도지사상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유공 도지사상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도지사상 등 군정 각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군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각종 시책 추진에 앞장서는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올해 태안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삶의 질을 더욱 높여 행복한 태안 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되새기면서 ‘모두가 잘 사는 새태안’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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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딴뚝통나무집식당, 고남면에 ‘사랑의 라면’ 기탁
태안군 딴뚝통나무집식당, 고남면에 ‘사랑의 라면’ 기탁
[세종타임즈]태안군 고남면에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8일 딴뚝통나무집식당이 고남면사무소에서 박동규 고남면장, 박용성 태안군의원, 편도신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이창우 대표는 “연일 맹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지역 어르신들과 작게나마 정을 나누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탁한 라면은 고남면사무소 주민복지팀을 통해 지역 경로당 16개소에 5박스씩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딴뚝통나무집식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면도 소재 각급 학교에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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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작은영화관, 내년부터 관람료 1천 원 올라
태안작은영화관, 내년부터 관람료 1천 원 올라
[세종타임즈] 태안작은영화관 관람료가 내년부터 1천 원 오른다.
군은 지난 21일 태안문화원에서 운영위원과 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작은영화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관람료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관람료 인상은 영화 배급사의 지속적인 요청과 최근의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것으로 군은 안정적인 영화배급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불가피하게 관람료 일괄 1천 원 인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안작은영화관 관람료는 일반 7천 원 청소년 6천 원 경로·장애·국가유공자 5천 원이 된다.
적용 시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태안작은영화관 관람료는 평균 1만 4천 원 수준인 일반 사설영화관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군은 관람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영화배급사의 요청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로 어렵게 결정된 사안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태안작은영화관이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9월 개관한 태안작은영화관은 연면적 323.52㎡ 규모에 2개 상영관을 갖춘 ‘작지만 알찬’ 문화공간으로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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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남면 당암1·2리 마을회관 나란히 준공
태안군, 남면 당암1·2리 마을회관 나란히 준공
[세종타임즈]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태안군 남면 당암1리와 당암2리 마을회관이 나란히 준공식을 가졌다.
군은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군의원, 남면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남면 당암2리 마을회관, 26일 당암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연이어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준공된 당암2리 마을회관은 남면 당암리 2-46번지에 건축면적 137.44㎡에 지상 1층 규모의 경량철골구조로 건립됐으며 군은 총 사업비 2억 2천만원을 들여 지난 5월 공사에 돌입해 7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당암1리 마을회관의 경우 남면 당암리 403-5번지에 135.84㎡ 규모의 경량철골구조로 지어졌으며 군은 2억 2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건립을 진행한 후 마을회관 진입도로 및 포장공사를 거쳐 이날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마을회관 준공으로 당암1리 주민 181명과 당암2리 주민 147명 등 총 328명이 새로운 마을회관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군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마을회관 준공에 힘써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마을회관이 마을의 구심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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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태안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난 11월 치러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11월 14일부터 2주 간 실시됐으며 태안군은 훈련 사전 준비 과정 훈련 설계 토론훈련 현장훈련 실시 등 훈련 전반적인 평가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훈련의 중점 과제인 재난안전통신망 적극 활용 토론훈련 불시 메시지 처리 현장 훈련 불시 실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에 힘써주신 공직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11월 23일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실시했으며 태안소방서·태안경찰서·군부대 등 15개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명과 소방·구급차를 비롯한 26대의 장비가 동원되는 등 실제 재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선보인 바 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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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내년도 정부예산 2906억원 확보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내년도 주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2906억원을 확보, 지역 발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확보액은 올해 확보액 2703억원보다 20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내년도 군이 계획한 사업들이 무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확보재원 2906억원의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국비는 전년 대비 32억원이 증가한 1868억원, 도비는 전년 대비 49억원이 늘어난 586억원이며 지방소멸대응기금 72억원과 타기관 사업비 380억도 함께 확보했다.
주요사업 중 자체사업은 하수시설 개선 사업 162억 8천만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94억 9천만원 어촌뉴딜300 사업 62억 7천만원 신덕·송현지구 배수개선 사업 40억 2천만원 근소만 갯벌식생 복원 사업 35억 6천만원 등이다.
또한, 국가기관 사업은 나라키움 정책연수원 건립 190억원 국도77호선 4차로 확장 90억원 원청사거리 교차로 개선 사업 50억원 Clean 국가어항 조성 사업 15억원 등이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에 해양치유 복합단지 조성 등 5개 사업 7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함께 거뒀다.
당초 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정부예산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계획한 정부예산이 확보돼 군의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황촌·이곡지구 저수지 신설 예산 3억원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됐으며 올해 하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과 함께 추진될 경우 매년 반복되는 이원간척지 내 경작지의 농업용수 부족 현상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세로 군수는 “국비 확보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등 군 중장기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에 힘써 천하태안을 건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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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국토교통부가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 17개 광역시·도 및 23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적을 평가한 결과 태안군이 충남도 유일의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현황과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올해 창기 1·2지구 1534필지 180만 4852㎡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면서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지적행정’ 수행을 목표로 경계분쟁 및 갈등 해소에 힘쓰고 창의적이면서도 우수한 시책을 발굴·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군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도내 최초로 군 전역의 지적공부상 경계위치를 국제표준 세계측지계로 변환 완료해 국가 공간정보 사업의 기초자료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수범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수룡지구’ 1209필지 152만 494㎡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불명확한 토지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