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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봄 활짝’, 태안군 근흥면 유채꽃 만발
‘노란 봄 활짝’, 태안군 근흥면 유채꽃 만발
[세종타임즈] 봄을 맞아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와 신진도리에 유채꽃이 만발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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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1회 바다숲 그리기 사생대회’ 개최
태안군, ‘제1회 바다숲 그리기 사생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바다식목일’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5월 13일 오전 10시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잔디광장에서 도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바다숲 그리기 사생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5월 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0일로 지정된 바다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해양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최하고 서산태안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한다.
작품 분야는 회화 및 포스터로 수채물감·유채물감·크레용·색연필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주제는 풍요로운 바닷속 풍경 또는 바다식목일을 기념하는 취지의 작품이면 되며 규격은 8절 도화지로 현장에서 배부된다.
도화지를 제외한 미술 재료 및 돗자리 등은 개인이 구비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5월 7일까지 네이버폼 링크를 방문하면 되며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신청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군은 대회 주제와 창의성 등을 고려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유치부 12개 작품 초등 저학년부 32개 작품 초등 고학년부 32개 작품 등 총 76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바다의 날에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수상작 중 일부는 1년간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 전시된다.
아울러 전체 참가작은 6월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공식 유튜브 채널 ‘극복1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회 당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는 동화구연 해양환경 이동교실 해양보호생물 에코백 만들기 마술 공연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 및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생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해양생태계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자세한 사항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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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 토지는 지난해보다 71필지 늘어난 총 21만 9781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6.76% 하락했으며 최고 지가는 태안읍 남문리 700-10번지로 ㎡당 211만 8천 원, 최저 지가는 근흥면 가의도리 산16-1번지로 ㎡당 848원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개별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산정을 실시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태안군청 지가상황실이나 읍·면사무소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및 태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30일까지 군청 지가상황실 또는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군은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 6월 26일까지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이번 이의신청 기간 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한다.
이는 토지소유자가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개별공시지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군은 상담 요청 시 일정을 협의하고 토지가격 결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등 군민 편의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꼼꼼히 살피시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 이의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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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다문화 감수성 UP’ 초등생 대상 인식개선 교육 추진
태안군, ‘다문화 감수성 UP’ 초등생 대상 인식개선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다음달부터 지역 초등학생 및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2023년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 교육기관은 18개소로 참여인원은 총 763명이다.
태안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건강한 태안군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군은 해당 기관에 공문을 발송하고 신청기관 접수 및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다음달부터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교육에 나서고 다양한 문화체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이달 초부터 다문화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시연회를 열어 강의 방식 및 발전방안 공유에 나서는 등 양질의 강의를 위한 철저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가족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 중으로 최근 3년 평균 만족도가 4.86점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역 어린이들이 문화의 다양성과 차이점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교육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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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육아용품 안전하게’ 유아차 살균소독기 도입
태안군, ‘육아용품 안전하게’ 유아차 살균소독기 도입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관내 영유아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태안군아이키움터 내에 ‘유아차 살균소독기’ 1대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살균소독기 설치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최근 인플루엔자와 급성호흡기감염증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설치된 소독기는 가정에서 직접 소독이 어려운 유아차·보행기·카시트 등 육아용품을 비롯해 휠체어, 보행 보조기 등 다양한 의료물품 및 생활용품까지 소독할 수 있다.
살균소독기 사용을 원하는 군민은 태안군아이키움터를 방문하면 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소독은 자외선을 이용한 친환경 방식을 이용하며 2분 이내에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을 99.9%까지 살균하고 아토피·비염·천식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까지 제거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군민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살균소독기를 설치했다”며 “많은 분들의 이용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아동 및 군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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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민·관 협력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 연다
태안군, 민·관 협력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 연다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지난 26일 남면 달산리에 위치한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에서 태안군을 비롯한 7개 협업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ON 새롬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운영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족식은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조성을 맞아 센터 운영 계획 및 추진 과제를 살피고 효율적·안정적 센터 운영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서울대, 동국대,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태안군치매안심센터, 남면사무소 등 협업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 ON 새롬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조성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협업 특교세 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태안군 등 7개 협업기관은 ‘노인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포괄적 건강서비스 제공 전담 센터 건립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헬스케어센터 조성에 나서 올해 3월 준공했다.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인지장비와 동작분석기, 인체측정기, 시인지능력 측정 훈련도구 등 다양한 장비를 갖췄다.
연구개발이 마무리 되면 ICT 융합기술을 활용해 노년층 대상 포괄적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 등 협업기관들은 이날 운영 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각 기관별 보유자원을 적극 활용해 헬스케어센터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기반 건강행동교육 서비스 3D 스캔기술을 활용한 ‘태안 Re-Home 가정환경 개선 사업’ 가상현실 기반 인지기능 평가 및 AI 인지선별 서비스 웨어러블을 활용한 AI 건강 솔루션 자동매칭 서비스 개발 등의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기관 간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을 공유하는 한편 유연하고 신속한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해 진행상황 및 개선점을 논의하는 등 효율성 높은 연구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협의체 발족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역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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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도시’ 태안군, ‘베트남 화훼도시’ 달랏시와 공동발전 모색
‘꽃의 도시’ 태안군, ‘베트남 화훼도시’ 달랏시와 공동발전 모색
[세종타임즈] 태안군과 우호협력관계 의향서를 체결한 베트남 달랏시 관계자들이 양 도시간 교류 확대를 위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태안을 찾았다.
군은 베트남 달랏시 인민위원회 부시장 응우옌 반 손 등 시 관계자와 달랏시 꽃 정원 대표 호 티 루 루옌 등 현지 업체 관계자가 26일 태안을 찾아 가세로 군수와 상호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달랏시 관계자의 태안군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군은 민선7기 첫해인 2018년 12월 가세로 군수 등이 달랏시를 방문해 우호협력관계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듬해인 2019년 4월에는 태안군 복군 30주년을 기념해 달랏시 당서기 등이 태안을 찾는 등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가세로 군수와 응우옌 반 손 부시장 등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현재 우호협력관계 의향서 체결 단계에 있는 양 도시 간 조속한 본협약 체결을 논의했다.
달랏시장은 현재 인사이동으로 공석인 상태며 새로운 시장이 부임하는 대로 협약 체결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오는 2026년 안면도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 원예치유박람회 관련 화훼도시 달랏시의 기술제휴 등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으며 현재 태안군에 결혼이민자 145명 등 다수의 베트남인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관내 베트남 가족들을 위한 달랏시 문화공연단 파견 검토를 요청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태안군과 달랏시 양측은 이날 만남을 계기로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민간분야 교류 활성화에도 나서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과 달랏시는 농업과 관광, 그리고 화훼산업에 이르기까지 공통점이 많아 상호 기술교류 등 상생발전의 기틀이 완벽하게 갖춰진 곳”이라며 “양 도시가 보다 깊은 협력과 우의를 다지고 미래 발전적 관계를 모색해 지역발전을 넘어 국가 간 발전을 이끌어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랏시는 베트남 남동쪽에 위치한 관광도시로 ‘영원한 봄의 도시’로도 불린다.
화훼와 고구마 등의 농업이 발달해 태안과의 유사성이 높으며 소나무 숲으로 유명한 스언흐엉 호수와 죽림사원 등 다수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군은 민선7기 이후 서해안시대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가세로 군수 등이 2018년 베트남 달랏시를 방문해 ‘태안군-달랏시 간 우호협력관계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경제·도시건설·관광·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실질적 경제무역교류를 추진키로 하는 등 양 도시간 발전을 도모한 바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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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진드기 주의보 … 태안군, 예방수칙 철저 당부
봄철 진드기 주의보 … 태안군, 예방수칙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겨울철을 제외한 모든 기간에 발생하며 특히 농작업과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11월에 많이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진드기에 물리면 4~15일 내 고열, 소화기 증상, 혈뇨,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명률이 높으므로 의심 증상 발생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농작업 및 야외활동 중 휴식 시 방석 또는 돗자리 사용 야외활동 후 전신 샤워 및 물린 흔적 찾기 등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을 방송을 실시하고 기피제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고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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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어촌 기틀 마련 위한 ‘주민 역량강화’ 나서
태안군, 농어촌 기틀 마련 위한 ‘주민 역량강화’ 나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농어촌 발전의 기틀 마련을 위해 주민주도형 마을 역량강화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간 관내 3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3년 농어촌 현장포럼’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어촌 현장포럼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자원 및 현안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으로 주민들이 마을 발전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토론을 진행한다.
주민 자치역량을 키우고 마을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며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마을 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할 수 있어 공동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마을의 잠재적 역량을 극대화해 각종 마을사업 추진 시 주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는 등 장점이 크다는 평가다.
현장포럼에 참여한 3개 마을 주민 총 200여명은 군 주관 교육과 ‘테마과제 발굴 워크숍’, 선진지 견학, 마을 컨설팅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공동체 역량강화를 도모했으며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현장포럼은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주도 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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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주민상생·지역발전 도모’ 골프장 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태안군, ‘주민상생·지역발전 도모’ 골프장 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역 내 골프장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갖고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솔라고 CC 유남종 대표, 로얄링스 CC 김성욱 대표, 골든베이골프 김일중 대표, 스톤비치 CC 최원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군은 관내 골프장 운영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아울러 태안군민에 대한 그린피 및 카트비 할인, 골프장 내 농·특산물 판매대 설치 등 지역 주민 상생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가세로 군수는 “지역 관광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관내 골프장이 지역주민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각 골프장 측이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