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127년 전의 함성 되새기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기획전 개최
‘127년 전의 함성 되새기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기획전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유일의 동학 기념관인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여름을 맞아 뜻깊은 기획전을 연다.
군에 따르면,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어제 그리고 오늘, 동학농민군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동학농민혁명 관련 회화 작품과 테라코타 작품들이 전시된다.
동학농민혁명은 오랜 기간 백성을 괴롭히던 사회·정치제도를 벗어던지고 외세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1894년 일어난 항쟁으로 이번 기획전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동학농민군의 정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동학농민군의 정신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과 현대 민주화 운동 등으로 이어져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며 “올바른 세상을 향한 127년 전의 함성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충남 최초로 문을 연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연면적 158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휴게공간, 야외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동학농민혁명 관련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유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22-06-09
-
‘해양쓰레기 먹는 기계’, 태안 해변 누빈다
‘해양쓰레기 먹는 기계’, 태안 해변 누빈다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피서철을 앞두고 깨끗한 해변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1억 3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해양쓰레기 자동 청소용 건설기계인 ‘스키드 스티어 로더’를 구입, 올해부터 본격 운용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스키드 스티어 로더는 전면부의 대형 망으로 모래를 담은 후 털어 쓰레기만 모아 처리하는 방식의 최신 장비다.
바퀴에 궤도가 있어 모래사장에서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아 좁은 공간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고 전면부 부착장비를 교체할 수 있어 활용도도 매우 높다.
군은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성 높은 해안쓰레기 수거를 위해 지난해부터 스키드 스티어 로더 도입을 추진해왔으며 해당 장비를 운용하는 지역을 방문하고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군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 행사를 열어 장비의 효과성을 점검하기도 했다.
군은 이달 중 근흥면에 장비 보관동을 신축하고 해수욕장 개장 전 연포해수욕장에서 시범 운영에 나설 예정이며 이후 필요에 따라 인근 해수욕장까지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범운영 후 필요장비를 추가 구입하고 올해 운영상황에 따라 차후 장비 추가 도입을 검토하는 등 깨끗한 해변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올해 반려해변 운동을 펼치고 드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조사에 나서는 등 해양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정 태안’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9
-
태안군, ‘생명사랑 지킴이’ 생명존중 약국 29개소 운영
태안군, ‘생명사랑 지킴이’ 생명존중 약국 29개소 운영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 약국’을 운영한다.
군은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관내 29개 약국을 생명존중 약국으로 지정하고 자살위기자 발굴 및 센터 연계 관리 등 조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생명존중 약국은 약사가 지역주민의 생명지킴이가 돼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읍 18개소와 안면읍 7개소, 남면·근흥면·소원면·원북면 각 1개소씩 지정됐다.
군은 전문성을 가진 약사가 지역주민의 생명사랑 지킴이 역할 수행에 최적화돼 있다고 보고 지난해 충남약사회와의 협의를 거쳐 생명존중 약국을 지정한 바 있다.
해당 약국에서는 이용자의 자살위험 신호가 감지될 경우 우울·불안·자살 관련 마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태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약국 내에 리플릿과 포스터 등 자살예방 안내문을 부착하고 이용자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정 약국과의 연계를 통해 고위험자를 발굴하고 상담전화와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자살 없는 태안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6-08
-
태안군 ‘지역경제 회복 총력’, 공영터미널 사용료 감면 나서
태안군 ‘지역경제 회복 총력’, 공영터미널 사용료 감면 나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아온 지역 운송업체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터미널 위·수탁 사용료 및 임대시설 사용료를 감면하고 납부기한도 유예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충남고속, 태안여객㈜, ㈜한양고속 등이 납부하는 올해분 터미널 수탁 사용료와 임대시설 사용료의 20%를 감면하고 기존 2월 말까지인 납부기한도 6개월 늦췄다고 8일 밝혔다.
사용료 총 감면액은 3715만 9천 원이다.
이번 조치는 수입 급감으로 인한 재정악화로 경영상 어려움이 발생한 태안공영버스터미널 운송업체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것으로 지역 운송업체들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부터 순이익 급감에 따른 적자로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규정에 따라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올해 초 사용료 감면 및 납부유예를 최종 결정하고 업체에 통보했으며 이번 조치로 운송업체 운영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터미널 임대시설 및 점포 토지 등에 대한 사용료 감면 조치는 안정적인 터미널 위탁운영을 도모하고 업체 및 군민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줄여주기 위한 방법 모색의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군 차원의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6-08
-
태안군, ‘청정 도시 지킨다’ 道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 선정
태안군, ‘청정 도시 지킨다’ 道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난해 충남도 내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 실적에서 군부 1위를 차지했다.
군은 지난 3일 충청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청남도 주관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녹섹제품이란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환경표지인증’ 및 ‘GR 인증’ 제품으로 환경오염 저감과 에너지 자원 절약, 인체 유해성 예방 등 환경적 편익이 높은 제품을 말한다.
건설자재·사무기기·가전제품 등 1만 5500여 제품이 등록돼 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녹색제품 구매가 의무화돼 있다.
군은 지난해 총 구매물품 88억원의 68%에 달하는 60억원 상당의 녹색제품을 구매하는 등 환경오염 저감에 적극 나서 이같은 성과를 얻었으며 태안군의 우수기관 선정은 2017·2018·2019·2021년에 이은 5번째다.
군 관계자는 “녹색제품 구매는 청정 태안을 지키고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내년에도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녹색제품 사용 활성화 및 구매촉진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6-07
-
태안군, 통합방위 유공 기관 표창 수상
태안군, 통합방위 유공 기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올해 충남도 주관 ‘통합방위·예비군 업무발전 유공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충남도가 예비군 창설 54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2022년 통합방위·예비군 업무발전 유공기관 선발’ 결과 태안군이 통합방위 유공 분야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기관 및 공무원 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그동안 민방위 및 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각종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이번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충남도 주관 ‘2021년 비상대비유공 표창’ 심사 결과 기관표창 및 유공자 표창을 받는 등 각종 비상대비태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방위 및 군민 안전 수호에 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안전대진단 실시 등 ‘핀셋 안전행정’에 나서고 을지연습·충무훈련·자체연습 등 비상대비훈련과 안전한국훈련 등의 효과성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태안’ 건설을 위해 군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6-07
-
태안군, 자주재원 확충 및 재정자립 성과 인정받아
태안군, 자주재원 확충 및 재정자립 성과 인정받아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충청남도 주관 ‘2021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3일 표창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자주재원 확충 및 재정자립 달성을 위한 시·군 지방세정 평가로 징수율 및 세수 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발굴 과태료 징수 및 부실과세 방지 특수시책 추진 및 세무직 사기진작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진행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세무조사 징수율 및 특수시책 추진 분야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표창패와 함께 포상금 3천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에 앞장서 왔으며 납세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각종 납세자 만족 서비스 시책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시행하는 등 소통하는 신뢰행정을 펼쳐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보와 납세편의 제공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 지방세수 증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 여러분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과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세정 구축과 세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3
-
“우리 함께 걸어요” 태안군, 6월 ‘건강 걷기 릴레이’ 실시
“우리 함께 걸어요” 태안군, 6월 ‘건강 걷기 릴레이’ 실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군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 걷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군 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주민들의 운동부족 및 건강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6월 한 달간 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건강 걷기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회 25명의 참여자가 한데 모여 약 5㎞ 코스를 걷는 것으로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하지 못한 군민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매주 화요일 건강행태군에 따라 건강생활 실천이 필요한 일반 군민 노년층 체중조절 시도자, 주부, 임산부 직장인 등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매회 25명씩 총 100명으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보건의료원에서 오전 9시 30분 출발해 태안종합운동장을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단, 6월 28일 직장인 그룹은 오후 6시 30분 시작되고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출발해 태안기업도시 산책로를 걷는 코스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되며 군은 스포츠지도사와 물리치료사를 투입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지역의 걷기 실천률은 2020년 28.5%에서 지난해 25.8%로 2.7%p 감소했고 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건강생활 실천율’과 체중조절 시도율, 주관적 건강인지율 또한 낮아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번 건강 걷기 릴레이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2
-
“코로나19 걱정 마세요”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안심관광지’ 선정
“코로나19 걱정 마세요”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안심관광지’ 선정
[세종타임즈]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2년도 추천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
태안군에 따르면 안심관광지는 국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방역 우수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및 일상회복 단계 전환으로 여행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전국의 안심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국내 대표 수목원으로 손꼽히는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이라 불리는 고 민병갈 박사가 1962년부터 정성으로 일궈낸 수목원으로 56만 2천㎡ 면적에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등 다양한 식물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바다에 인접해 수목원 관람과 탁 트인 바다 감상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고 야외활동 제한이 없어짐에 따라 태안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안전과 자연,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문화·관광도시 태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2
-
태안군, 한국서부발전와 손잡고 ‘반려해변’ 사업 추진
태안군, 한국서부발전와 손잡고 ‘반려해변’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서부발전와 손잡고 ‘반려해변’ 사업 추진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31일 원북면 학암포 해변에서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임직원 70여명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는 바다를 반려동물처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취지의 민간 주도 캠페인으로 1986년 미국에서 시작돼 세계 각국으로 확산됐으며 국내에서는 2020년 제주도에서 처음 도입됐다.
개인이나 기업 및 단체가 일정 구간의 해변을 입양한 뒤 쓰레기 수거와 경관 개선을 통해 해변을 가꾸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관련 인력 및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어 관 주도형 해양쓰레기 수거 정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해안선이 길어 해양쓰레기 사각지대가 다수 발생하는 지역 특성상 반려해변 사업의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 기업과 지속적인 논의에 나서왔으며 한국서부발전가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의 뜻을 전함에 따라 이날 첫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임직원들은 내년 4월까지 약 1년간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 해변을 입양해 정기적인 정화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해양환경 관련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군민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기업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반려해변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희망 단체가 있을 경우 적극 시행키로 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반려해변 제도는 별도 절차 없이 참여단체의 신청과 군의 동의로 즉시 시행이 가능한 만큼 앞으로 지역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반려해변 사업이 단순한 해변정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관 개선 및 환경교육의 장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