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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 양성평등기금 사업 연말 성과보고 대회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지난 14일 아산시는 온양제일호텔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 &양성평등기금사업 연말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시민참여단의 연간 모니터링 활동, 양성평등기금 7개 사업, 총 9개 사업의 1년간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아산시민관악단의 색소폰 앙상블 특별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기관 및 단체의 위로와 치유를 위한 자리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격려와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여기관 및 단체 성과발표는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여성연합 아산지회 새롬교육 아산서부종합복지관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해뜰가족상담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안전지도자협회 순으로 진행했다.
서부종합복지관의‘실버미식회’양성평등기금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 80이 넘어 요리하는 게 처음이었고 제빵 수업 전에는 어떤 빵을 만들면 좋을까 싶어 직접 빵집에 가서 메뉴를 골라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만 하기에 너무 아쉬운데 내년에도 또 할 수 있겠지? ”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운 일상에서도 올 한해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을 지니고 활약해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아산시 여성친화도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더 큰 역할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아산시 양성평등기금은 1998년에 설치해 2013년도에 목표액 10억원을 달성하고 2014년부터 이자수입 범위 안에서 지속적으로 기금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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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 감사패 수상
김영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 감사패 수상
[세종타임즈] 지난 15일 김영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이 내포혁신플랫폼에서 개최된 2021 충남 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2019년에 출범한 충남사회경제연대에서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 지역사회문제해결, 사회적가치실현 등 사회적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자리에서 전달했으며 충남 사경인들이 마음을 담아 주는 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김 과장은 2019년 사회적경제과 근무를 자원해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아산시 사회적경제의 놀라운 변화와 성장을 이끌었다.
그동안 관이 주도해 추진해 오던 많은 정책을 민·관 거버넌스 형태로 전환해 시민들이 스스로 사회적경제 가치실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찾아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시민자치 활성화 분위기 확산과 함께 충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유치, 사회적경제소통협력공간 1.2호점 조성, 어울림경제센터 및 청년내일센터1.2호점 조성, 마을공방 및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구축 등 사회적경제 기반 시설도 1개소에서 7개소로 확충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구축을 위한 성장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2019년 행정안전부 커뮤니티 임팩트 사업으로 시작한 송악면의 마을함께 돌봄사업은 2년이 지난 지금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과 함께 요양병원의 간병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 모델 사업은 아산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사회적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충남도 전체 신중년 일자리 460명중 아산시가 268명을 차지할 정도로 차별화된 사회적경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1년도에 추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5건도 모두 선정되어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상과도 이루었다.
이외에도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알려지면서 최근 3년간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119개에서 200개로 81개 증가와 사회적기업 일자리 수는 263명에서 442명으로 179명 증가했으며 서울과 인근 지자체에서 아산시로 전입해오는 사회적경제 조직과 신규진입 사회적경제 조직의 증가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김영환 과장은 “사회적경제는 사회, 경제, 환경,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 중심의 공동체 활동으로 무엇보다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민·관 거버넌스가 가장 우선시 되야 하며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소통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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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
아산시, 2021년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3일 2021년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아동학대 판단·심의를 위한 ‘통합사례회의’ 구성 및 운영 e아동행복지원사업 결과 정보공유 소재 및 안전 미확인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 진행 상황 공유 장기결석 아동신고 후 후속 조치 정보연계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지난해 10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에 노력해온 정보연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은 아동학대 대응 공공화 체계가 1년을 넘은 시점으로 현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아동학대 대응 방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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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자리 창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아산시, 일자리 창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4일 일자리 정책공유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자리 유관기관 담당자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주요사업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일자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백신 접종 완료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나선 김두철 전남인적자원 개발위원회 수석연구원은 ‘지역고용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한 유관기관 관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요 정책 방향과 대응 중앙 정책과의 일자리 협력방안 등 아산시 일자리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강 이후에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일자리분야 담당자들께서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적재적소에 구인 구직자를 매칭했기에 우리 시의 눈부신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보다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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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15일부터 신청 접수
아산시,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15일부터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지원가구, 범죄피해가구의 만 5세부터 만 18세까지 유·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2021년 1인당 월 8만원에서 2022년 월 8만5000원으로 확대됐다.
신청 이후 대상자 선정을 통해 기존 회원은 2022년 1월, 신규회원은 2월부터 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체육진흥과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수강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은 태권도, 검도, 합기도, 유도, 축구, 농구 등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체육진흥과 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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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산’ 구축 노력 지속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가 운영하는 4개소의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상담소에 배치된 전문 상담사는 올해 연평균 각 1890건의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심층 상담 외에도 성폭력·가정폭력피해자 치유회복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37명에게 제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 있으며 폭력피해 가정을 관리하는 지역활동가 39명이 56가정과 연계해 통합사례관리 및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어린이 성폭력 예방 인형극 초중고 학생 4439명 대상 성폭력·가정폭력 교육 교육 소외계층 562명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읍면동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행복키움추진단 등 지역 리더 580명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성폭력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경찰서 교육지원청 충남해바라기센터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 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관협력체를 구축해 초기 상담 및 수사 조력, 의료 지원,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등 성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12월 일상에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관련 불법촬영과 음란물 제작·유포를 막고 피해자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아산시 디지털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효율적인 피해 지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시는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포용 안전망 지속 구축 위기가정 재발 방지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폭력피해지원 예산 증액을 통한 피해자 정서 안정 지원 등을 추진하며 성범죄 근절과 피해자에 대한 촘촘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성폭력은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심각한 범죄”며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상담소에 대한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경우 상담소 방문, 전화,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개별 상담은 10회기 총 20시간으로 진행하며 상담종료 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사후관리를 지속한다.
또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사건이 접수돼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전문상담원을 배정해 의료 및 법률·수사, 보호시설 입소 지원 등을 안내하고 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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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 수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2021년 1월 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신설, 지역 밀착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실질적 행복키움 민관 협력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 9가지 특수 시책 추진 등을 통해 따뜻하고 촘촘한 아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층별, 연령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계속해서 우리 시 만의 특성을 살린 촘촘한 아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도시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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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능형교통체계 확대구축 사업 착수
아산시, 지능형교통체계 확대구축 사업 착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확대 및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시는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 50km에 돌발상황 CCTV, VMS, DSRC-RSE, 교통신호 무선LTE 등을 조성하는 지능형교통체계 확대구축을 추진한다.
계획대로 지능형교통체계가 확대 구축되고 서비스 개선이 이뤄지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상습 차량정체 지역 해소와 교통량 분산, 돌발 상황의 신속한 사고처리와 2차 사고 미연 방지 및 교통 혼잡 최소화가 기대된다.
시 대중교통과장은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49억원을 들여 주요 도로 및 교차로에 교통관제 CCTV 35개소 교차로 감시 CCTV 14개소 도로전광판 14개소 교통량 수집 장비 31개소 교통신호 원격제어시스템 205개소를 설치했다.
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아산시 관내 교통 CCTV 영상에 유관기관의 민간정보, 주차정보 등을 연계해 아산시교통정보센터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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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7일부터 동 지역 건축물카드대장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진한 ‘건축물 카드대장 DB 구축사업’이 완료돼 오는 17일부터 건축행정시스템를 통한 건축물카드대장 발급·열람서비스가 시행된다.
건축물카드대장은 건축물대장이 전산화되기 이전의 종이 대장으로 부동산 등기 등에 있어 소유자의 변동이력 또는 과거 건축물의 변동이력 등을 확인하기 위해 꾸준히 발급되고 있으나, 요청 시 수기로 작성된 원장을 찾아 복사하고 개인정보를 가리는 등 발급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종이로 관리돼 훼손 및 멸실의 위험이 컸다.
이에 시는 1차로 온양 6동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 전체의 건축물카드대장 9만1000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추진한 결과 오는 17일부터 아산시청 건축과에서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카드대장 DB 구축사업으로 행정처리 간소화 및 자료의 소실·파손 방지가 기대된다”며 “2023년까지 아산시 전역의 건축물카드대장에 대한 DB사업을 완료하고 읍면동 어디서나 전산 발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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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 건설정책분야 시군평가’ 지역계획분야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1년 건설정책분야 합동점검 및 시·군 평가’에서 지역계획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1 건설정책분야 합동점검 결과 시는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동시 수립 추진 등 도시계획시설 정비, 비도시지역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 추진, 시민기획단 운영, 더 큰 시정위원회 운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따른 적극적인 민원 대응 등 신규 시책 적극 추진 등을 높이 평가받아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오세현 시장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따른 민원 해소를 위한 노력과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동시 수립 등 적극적인 행정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50만 자족도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신규 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한 아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