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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 석가탄신일 맞이 환경정화활동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 석가탄신일 맞이 환경정화활동
[세종타임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가 지난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염치읍 일원 은행나무길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휴일임에도 47명의 봉사대원이 뜻을 모아 환경 정화활동 및 쓰레기 줄이기·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한편 20일에는 적십자 충납협의회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가 아산에서 개최돼 올해 적십자에서 추진할 여러 봉사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대원들을 직접 격려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이 많음에도 늘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실천해주고 계신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봉사회 봉사대원들과 충남협의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 시에서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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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강복지재단, 아산시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율강복지재단, 아산시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사회복지법인 율강복지재단이 지난 20일 아산시청에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정기부금으로 아산시보건소에 등록된 지역 내 저소득층 소아 암환자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홍승덕 이사장은 “율강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해마다 우리 시 저소득층 소아 암환자들을 위해 의료비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소아암 환자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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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수아산부시장,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긴급 브리핑
윤찬수아산부시장,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긴급 브리핑
[세종타임즈] 최근 코로나19 지역 확산 증가 추세에 따라 20일 윤찬수 부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실시했다.
윤 부시장은 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6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산시도 최근 1주일 동안 45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6.4명이 발생하고 있으며19일 8명, 20일 14명 발생 등 5월에만 총 113명이 발생 일일 평균 5.6명으로 지난 2월 100명의 확진자 발생 대비 최대치를 넘은 것으로 5월 가정의 달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5월 주요 감염 양상을 보면 주로 지인·가족 간 감염으로 분석되며 종교시설과 대중탕을 중심으로 가족과 지인에게 전파되고 직장과 학교 등에 3차, 4차 전파되어 확산하는 추세로 예기치 않은 집단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윤 부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사항에서 보건소를 중심으로 현장대응팀과 역학조사팀에서 확진자의 이동 동선 소독과 역학조사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으며 대중탕 집단 감염사례가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종사자 및 접촉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중이며 밀접접족차는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 이상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별도 해제시까지 부분 격상해 1.5단계 플러스 알파로 강화하고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목욕장업 종사자에 대해 행정명령을 통해 선제검사와 주기적 검사를 실시하고 목욕장업 이용시 1시간 이내 이용제한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등 의심 증상 있을시 신속한 검사 당부와 역학조사과정에서 고의로 사실 누락 및 은폐 등이 있을시 고발조치하고 지역사회 감염전파시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다.
윤찬수 부시장은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또다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발생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우려가 된다”며 “시민분들께서는 힘드시더라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타 지역 이동 및 각종 모임자제 등 생활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한다”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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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 실시
아산시, 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화물차 과적으로 인한 도로 파손을 방지하고 차량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지난 13일 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운행제한차량 단속 대상은 도로법 제77조에 따라 총중량 40톤, 축중량 10톤, 높이 4m, 폭 2.5m, 길이 16.7m 초과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과적 운행에 의한 피해 정도는 축중량 10톤의 과적차량 1대가 승용차 11만대의 통행과 같은 도로의 파손을 야기해 국가적으로 매년 막대한 세금이 도로유지 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경재 도로과장은 “과적 차량은 도로 파손과 교통안전에 직결된 문제이므로 화물차의 과적 운행이 사라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주기적인 단속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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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파트 고령근로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다
아산시, 아파트 고령근로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심사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고령근로자 고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아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고령 아파트 경비원 고용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시행돼 총 51개 아파트에 4억18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288명의 고용유지, 57건의 근로여건 개선, 20건의 처우개선 등 취약계층인 고령 아파트 경비원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올해 3월 제정된 ‘아파트 고령근로자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지원조례’에 따라 시는 만 55세 이상 아파트 고령 경비원뿐만 아니라 환경미화원까지 포함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 21개소 중 아파트 고령근로자의 고용형태, 경비운영방식, 입주민 이해도 및 참여정도, 고용유지 및 여건개선실적, 고령근로자 처우·인식개선 노력도, 자체사업 실현가능성 등 6개 평가항목을 심도 있게 평가해 9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아파트는 신일유토빌 아산한도 삼정백조 온양힐스테이트 아산아이파크 아산코아루 음봉초원그린타운 서진 아산모종푸로지오 순이다.
시는 선정된 아파트에 대해 1000만원씩 총 9000만원의 고용보조금을 고령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에 참여한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인 아파트 고령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인식·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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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위원장에 박민식 후보 당선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위원장에 박민식 후보 당선
[세종타임즈]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실시한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임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위원장 후보 박민식, 사무국장 후보 여형준이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모바일 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 대상 조합원 977명 중 884명이 참여해 찬성 877명, 반대 7명으로 99.2%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당선됐으며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 동안이다.
박민식 위원장 당선자는 “어렵게 입후보자 등록을 결정하고 당선된 만큼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조합원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당한 노조,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조합원님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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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인증 신청 안내
아산시,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인증 신청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제도를 연중 홍보하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제도란 농업인이 농촌지역에서 지역의 농산물·자연·문화 등 유무형의 자원을 이용해 가공품 등을 제조하거나 유통·관광 등 서비스업과 복합적으로 결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성장 가능성 있는 사업자를 정부에서 인증해주는 제도다.
아산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는 지난해 말 기준 15개소로 2020년 온새미로 목장우유 등 5개소가 신규 인증을 취득하는 등 최근 농촌융복합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자 사이에 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사업자가 되면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보조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판로 확대를 위한 대형마트 판촉전 지원 및 TV,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인증을 위한 자격요건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고 사업장 위치가 농촌지역으로 가공품에 사용되는 주재료의 지역산 사용 비율, 최근 2개년 평균 소득 4000만원 달성 등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융복합산업이 활성화되면 농업인은 신소득을 창출하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농촌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받아 농촌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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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라인 반려견 문화교실 ‘댕댕이 클리닉’ 운영
아산시, 온라인 반려견 문화교실 ‘댕댕이 클리닉’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온라인 반려견 문화교실 ‘댕댕이 클리닉’을 6월 7일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반려견의 기본 이해와 올바른 펫티켓 정보제공 등을 통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동물등록이 된 반려견을 양육하는 아산시민으로 5월 24일 오전 11시부터 8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포털 사이트에서 ‘아산시 댕댕이 클리닉’ 검색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교육 어플리케이션 줌을 통해 진행해 각 가구별로 기초교육, 배변교육 등 전문가 개별 상담 1~2회와 관련 영상 콘텐츠 제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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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소 모빌리티 도입’ 탄소중립도시 및 미세먼지 저감 선도
아산시, ‘수소 모빌리티 도입’ 탄소중립도시 및 미세먼지 저감 선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 무공해 수소 시내버스 6대를 추가 도입한다.
시는 5월 말부터 수소 시내버스 4대를 노선에 우선 투입하고 시내버스 대·폐차 일정에 따라 2대를 오는 8월부터 추가로 투입 운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충청·경기권 최초로 수소버스 4대를 시내버스 정규 노선에 투입하고 초사동 복합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쾌적한 대중교통환경 조성과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에 앞장서고 있다.
수소버스는 유입된 공기가 공기필터를 거치면서 초미세먼지 97% 이상이 걸러지고 이어 막 가습기의 막 표면에서 초미세먼지가 추가로 제거된다.
마지막으로 연료전지 스택 내부 기체확산층까지 통과하면 초미세먼지의 99.9% 이상이 걸러지고 깨끗한 공기만 배출된다.
버스 1대가 연간 약 8만6000km 주행 시 41만8218kg의 공기가 정화되며 이는 성인 약 86명이 1년 동안 마실 수 있는 공기의 양이다.
오세현 시장은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무공해 시내버스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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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뻔하지 않고 펀한 이름을 지어주세요”
아산시, “뻔하지 않고 펀한 이름을 지어주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음봉복합문화센터 명칭을 공모한다.
음봉복합문화센터는 건립비 146억원을 투입해 음봉면 월랑리 701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2072㎡, 연면적 4594㎡,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추진 중이다.
아산시 동북부지역의 거점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음봉복합문화센터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주거지주차장을 하나의 건물에 복합화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화, 복지, 생활 편의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며 지역의 특성과 복합시설의 기능을 담은 대중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명칭 발굴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공모 신청은 지역, 연령제한 없이 1인당 1점씩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된 명칭 중 최종 선정된 수상작은 소정의 시상품 시상과 함께 공식 명칭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