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이 살아 숨쉬는 아산 외암마을, 3월 1일 정월대보름 행사 열린다

장승제, 민속놀이, 달집태우기 등 전통문화 체험 풍성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 안전한 대보름 행사 준비

강승일

2026-02-27 08:01:25




전통이 살아 숨쉬는 아산 외암마을, 3월 1일 정월대보름 행사 열린다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월 1일 송악면 외암마을에서 시민의 건강과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2026년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장승제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민속놀이 체험 전통문화 체험 대보름 의례 등이다.

정월대보름 행사의 백미로 꼽히는 달집태우기 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고려해 현장 기상 상황과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이는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시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이 살아있는 외암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대보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 며 산불 예방과 안전 관리를 위해 달집태우기 행사가 유동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점에 대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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