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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천안의료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 체결
아산시, 천안의료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6일 천안의료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노인골절, 뇌혈관 질환 등으로 치료 후 퇴원 했으나 돌봄부재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 안정적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의료·보건·복지의 통합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사후관리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천안의료원은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아산시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한 인공관절수술, 어깨질환등에 필요한 검사비, 수술비, 간병비 등을 지원하고 아산시는 의료원으로부터 의뢰된 퇴원환자의 사회복귀 지원서비스를 연계, 질병 후유장애를 최소화 하고 재입원을 예방하는 등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게 된다.
이태규 부시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의 궁극적인 목표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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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비, 외암마을의 밤을 거닐다’ 야간문화 행사 개최
아산시, ‘선비, 외암마을의 밤을 거닐다’ 야간문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아산외암마을에서 ‘아산문화재 야행’ 야간 문화행사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 공모사업으로 아산시가 올해 선정된 신규사업으로 문화재가 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산 문화재야행’은 외암마을에 연꽃이 피는 시기에 맞추어 시작하며 가을시즌 야행은 외암마을의 추수 시기에 맞춰 관람객들에게 아름답고 정겨운 마을 전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야경’, ‘밤에 걷는 거리-야로’, ‘밤에 보는 공연이야기-야설’,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야사’, ‘밤에 먹는 음식이야기-야식’, ‘문화재에서의 하룻밤-야숙’인 6야로 구성되어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선시대 선비문화를 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질 예정으로 송악면 마을극단, 아산예총 산하 국악협회 회원, 외암마을 주민들이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직접 출연도 하고 행사를 이끌어 간다.
시 관계자는 “ 처음으로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사를 즐기고 아산외암마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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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화합의 현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나누다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화합의 현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나누다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지난 16일 공세리 성지성당과 서산시 시민체육관을 방문해 시민들과 새로운 활력을 함께 나누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공세리 성지성당 성체거동행사를 찾은 박경귀 당선인은 “공세리 본당과 합덕 본당이 함께하는 성체거동행사는 우리의 자랑이다”며 “인근의 공세곶창을 정비해 공세리 성당과 함께 아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건넸다.
성체거동은 성체를 모시고 성당 밖을 행렬하는 대표적인 가톨릭 전통문화로 두 본당이 함께 성체거동을 이어온 사례는 전국적으로 공세리 본당과 합덕 본당이 유일하다.
이어 서산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찾은 박 당선인은 “오늘처럼 건강하게 웃으며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아산을 약속드린다”며 개회식에 참석한 아산시 선수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체육회, 서산시체육회, 충청남도 회원종목단체 주최 주관으로 도내 2500여명이 참가해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아산시는 8개 종목 13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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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디스플레이 뮤지엄’ 유치 나서.삼성 ‘아산디스플레이시티2’에 건립 필요성 강조.삼성측 검토해보겠다.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디스플레이 뮤지엄’ 유치 나서.삼성 ‘아산디스플레이시티2’에 건립 필요성 강조.삼성측 검토해보겠다.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세계 디스플레이 메카인 아산 탕정 ‘아산디스플레이시티2’로 ‘디스플레이 뮤지엄’ 유치에 나섰다.
이와관련 박 당선인은 15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디스플레이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디스플레이 뮤지엄과 같은 상징적 공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뮤지엄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당선인이 디스플레이 뮤지엄 유치지역으로 거론한 ’아산 디스플레이 시티2‘는 일반산업단지로 삼성디스플레이가 총사업비 1조4556억원을 투입해 이일대 200만㎡에 OLED 제품 생산 공장 건설에 나서왔지만, QD-올래드 패널과 중소형 올래드로 사업역량을 집중하면서 현재는 공장동 1개동 신축 후 수년째 나대지로 남아있다.
이에 박 당선인은 ”‘디스플레이 뮤지엄’이 디스플레이시티2에 들어설 경우 국민생활과 밀접한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떠나 세계적 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다”며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고장인 아산과 삼성 디스플레이를 세계에 알리고 시민에게 아산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또 “삼성의 자본력과 기술력으로 디스플레이 뮤지엄을 건립할 경우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며 “이곳을 중심으로 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각종 전시회 등이 열릴 경우 아산은 한 단계 더 높은 문화도시로 발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뮤지엄 건립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캠퍼스에 수년 전까지 디스플레이 변천사를 알아볼 수 있는 소규모 디스플레이 전시관 등을 운영해왔다.
박 당선인은 이외에 삼성 측에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 농산물 소비 등을 주문했고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디스플레이가 포함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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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후유증 설문조사 결과, 확진자 83.1% 후유증 경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후유증 호소사례 증가에 따라 일상회복 및 포스트코로나 보건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4월25일부터 5월26일까지 코로나19로 감염 후 격리해제된 확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총 1101명이 응답했다.
확진 시 주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인후통이 38.1% 응답했고 후유증으로도 기침, 가래, 호흡곤란 23.4%를 차지해 치료기간 이후에도 호흡기 증상이 대부분 남아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코로나19 감염경로는 가족 37.6%, 감염경로 불분명 29.8%, 직장 13.3%, 지인 8.9%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응답 78건 중 어린이집, 유치원 20명 , 학교 22명 로 집단생활을 하는 시설에서의 발생률이 높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미접종자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 후 14일 미경과자가 36.1%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코로나19 후유증을 위해 보건소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 1순위는 확진자 및 의료진이 공통으로 후유증 사례 및 매뉴얼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2순위로는 후유증 보건교육의 순이며 기타 응답 중 치료비, 검사비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코로나19 후유증 관리 교육 자료 제작과 배포, 포스트 코로나 협업을 통한 보건사업 발굴 추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재유행을 대비한 감염병대응체계 구축 및 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관리 및 안전한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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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장영실과학관, 관람객 만족도 향상
아산 장영실과학관, 관람객 만족도 향상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장영실과학관내 1층 ‘어린이 과학놀이터’ 전시물을 새롭게 교체한 이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만족도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영실과학관은 2011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시 예산 5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1층 전시관의 전시물 교체 사업을 착수해 지난 3월에 ‘어린이 과학놀이터’로 재개관했다.
그 동안 장영실과학관내 전시물의 노후화로 인한 현대 과학을 따라가지 못해 관람객의 흥미 저하, 전시물 교체에 대한 민원과 불만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영실과학관의 전시물을 새롭게 교체한 지금의 장영실과학관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와 반응으로 반겨지고 있는 것이다.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수는 전시물 교체 전보다 2배, 3배 이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람객 수가 증가한 것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영향도 있지만, 전시물을 교체한 원인 또한 상당하다.
관람객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1%가 전시물 교체한 이후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답했으며 아산뿐만 아니라 타지역주민들도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와 함께 장영실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1층이 어린이 과학놀이터로 바뀌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할 새로운 체험 거리가 많아져서 좋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한다 자주 방문할 것이다”며 소감을 말했다.
장영실과학관 관계자는 “이번에 교체된 전시물들은 아이들이 놀면서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로써 단체 관람객과 타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많아지면서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 수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2층 전시물에 대해도 보수 교체 등 현실에 맞는 전시물을 구성해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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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부동산 특별조치법 신청.서둘러 주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4일 종료됨에 따라 재산권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부동산 특조법은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적용대상은 1995년 6월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동 지역은 농지·임야·묘지를 대상으로 하고 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인은 아산시에서 위촉한 5명 이상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시 토지관리과에 제출해야 하며 이후 보증취지 확인, 현장조사 및 관계인 통지 등의 과정과 2개월의 공고 기간을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가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과거에 시행됐던 법과는 다르게 부동산 계약 후 3년 이상 등기를 하지 않은 장기미등기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평가액의 20%~30% 범위에서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특별조치법 시행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대상 시민들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 재산권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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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직원 직무역량강화 재난대응훈련 실시
아산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직원 직무역량강화 재난대응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풍수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재난담당공무원 직무강화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 시 일사분란하고 신속한 현장대응 복구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재난담당공무원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시행했다.
훈련은 풍수해로 아산시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상황으로 설정해 비상 발령 소집,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단계로 진행됐으며재난 예·경보 시설, 재난문자전광판을 활용한 주민대피 안내를 실시하고 각기 다른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재난 상황 정보를 보고 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재난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히 재난상황을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직무 훈련도 병행 실시했다.
초기대응과 정확한 상황판단을 위한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하고 배수펌프장 가동훈련, 인명피해, 건축물 침수, 도로 및 하천 유실, 산사태 발생 등을 피해 상황으로 가정해 피해 유형별로 대응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통합지원본부 현장지휘 차량을 이용한 영상스트리밍을 활용해 재난현장에서 상황을 실시간 영상전송으로 시 재난상황실과 현장공유해 현장상황 판단자료로 활용하고 재난현장과 상황실을 연계해 영상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시는 훈련실시 결과 미비점을 보완하고 수시훈련을 실시해 실제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여름철 풍수해 대비 훈련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해, 실제 재난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해 자연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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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아산 조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아산 조성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4일 아산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지난 4월 ‘아산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 조례’에 따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전문가 및 유관기관 대표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저출산·고령사회정책에 대한 각종 자문과 심의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위촉장 수여에 이어 개최된 제1회 정기회의에서는 아산시 인구현황 및 특성, 올해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시행계획 등에 대한 설명 후 위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첫 개최하는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저출산·고령화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시급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여러 좋은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아산시는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의 요인으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합계출산율도 0.99명으로 전국 평균 0.84명보다 높지만, 1인 가구의 증가, 초혼 연령 상승, 비혼·만혼의 심화로 매년 합계출산율이 감소하는 있는 추세이다”며 “인구정책위원회는 이처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는 중대한 역할을 맡게 됐으며 앞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시책을 발굴해 시민 모두 행복한 아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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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동주택 하자보수보증보험증권 공개 서비스 시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 홈페이지 내 공동주택의 하자보수보증보험증권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공동주택 입주민들은 하자보수보증금 제도를 몰라 자비로 보수공사를 하거나 증권 열람 발급을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사항에 대해 공개 서비스를 통한 시민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공동주택 하자보수보증보험증권은 준공 후 일정기간 내 발생하는 건축물의 하자보수를 보장하기 위해 건축주가 사용승인 시 제출하는 보증서이다.
공동주택 입주자는 보증기간 내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 증권을 포함한 관련 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보증금을 수령해 하자보수 공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증권자료는 아산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에서 누구든지 열람할 수 있으며 공개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된 허가대상 공동주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자보수보증보험증권 열람서비스 구축으로 공동주택 입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민에게 해당 제도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