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양성평등 거리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 열어

강승일

2024-03-08 07:17:35




아산시, 양성평등 거리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 열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월 6일부터 9일까지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온도심 카페’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고 양성평등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4월에 준공되는 ‘지역역사관’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전시 내용은 ▲캐비닛 속의 기록 ▲아산 여성, 기록하다 ▲기록활동가 활동 뒷이야기 ▲전시공간 사진 ▲양성평등거리 조성 전·후 들로 구성된다.

전시물들은 지역역사관 준공 이후 역사관 내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4월 지역역사관 개관을 통해 양성평등거리가 더욱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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