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원도심 신축 주상복합에 대한 기반 시설 확충 ‘상생 협력방안’ 마련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에 대한 용도용적제 시행을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기로 했다.
시가 검토해온 용도용적제는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에 대해 기준용적률을 600%로 제시하고 주변 지역의 교통개선을 위한 도로확보 등 공공기여, 개발대상지의 정형화를 위한 블록개발, 공개공지 확보를 위한 건폐율 조정, 주차장 및 조경 비율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건설사 참여도 등 6개 항목에 따라 최대 500%까지 용적률을 추가 부여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상업지역 내 고밀도의 아파트 건축을 위한 주상복합 건축물 입지에 따라 주변 지역의 도로 주차장, 상하수도, 시민 휴식 공간 등 기반 시설의 부족을 해소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이며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용도용적제 검토 이후 그동안 상업지역 내 용도용적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시는 온양원도심 노후지역에 대한 재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순풍이 불기 시작한 시점에서 용적률을 하향하는 것은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통해 원도심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상업지역 용도용적제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에 대해 초기 단계부터 관련 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온양원도심 전체의 균형적인 발전과 개발대상지 주변을 고려한 종합의견을 마련하고 건축인·허가 추진 시 적극 반영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원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명품 5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과 온양 원도심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며 살기 좋은 주택공급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며 “시민을 최우선 배려하고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상업지역 내 공동주택의 계획적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
-
아산시, 제103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오세현 아산시장, 김영철 광복회 아산지회장이 함께 풍기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애국지사 故 이의 손자녀 이 씨의 집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아산시는 보훈 가족들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는 현재 독립유공자 유족 48분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보훈 명예 수당 인상, 올해 1월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을 추진하는 등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의 예우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22-02-25
-
아산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사업’ 전개
아산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사업’ 전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업 제한,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카페를 대상으로 안전한 외식환경 및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입식 테이블 선호도 증가에 따라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는 테이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9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좌식 테이블 교체사업을 지원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당초 40개소에서 대폭 확대해 7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해 상수도 감면, 위생 등급제 표지판 배부, 위생용품 지원, 주요 포털 소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위생등급제를 시행하며 자율 경쟁을 통한 위생 향상과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현장을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등급으로 위생등급이 지정된다.
현재 98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매년 증가 추세다.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한 사전 컨설팅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위생적이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8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매년 6월경 모집을 진행하며 선정 시 상수도 요금 감면, 종량제 봉투 지원, 아산 맛나드리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또 코로나19 생활 방역 일환으로 ‘덜식문화’ 확산을 위해 안심식당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덜어먹는 기구 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마스크 착용 등을 실시하는 업소가 지정 대상이며 현재 370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120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고 선정 시 15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지원된다.
아산시 외식사업 활성화 및 지역 대표 맛집 관광 자원화를 위해 ‘아산 대표 맛집’을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67개소가 선정돼 있다.
1차 서류심사에서 신청 자격 적정 여부를 확인하며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맛, 위생, 서비스, 위생시책 참여도를 평가해 매년 신규 맛집 10개 업소를 선정하고 있다.
아산 음식문화거리는 인주 장어촌, 염치 한우거리, 온주 맛고을거리 세 개 지역이 지정돼 있으며 총 33개 업소가 운영 중이다.
올해는 ‘신정호 카페거리’를 신규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2-25
-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충남연합회·아산지회 연계, 기저귀 후원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충남연합회·아산지회 연계, 기저귀 후원
[세종타임즈]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충남연합회·아산지회가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해 아기 기저귀 6종 총 996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신생아부터 아장아장 걸을 때까지 사용 가능한 다양한 사이즈의 기저귀로 ㈜메이플 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 사유리가 후원했으며 읍면동 취약계층 가구 및 아동보육시설에 지원됐다.
정운시 회장은 “평소 아기에 대한 사랑이 큰 사유리가 후원해 준 기저귀를 관내 취약계층 및 시설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오미크론 변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설립한 부패방지국민운동 충남연합회는 천안, 아산 등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청렴·정직한 지도자 발굴, 공직·공익 기관 감시를 통한 올바른 사회기강 확립, 자체 교육을 통한 행복한 사회구현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2022-02-24
-
아산시, ‘2022년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지도 강사 오리엔테이션 성료
아산시, ‘2022년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지도 강사 오리엔테이션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3일 ‘2022년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개강을 앞두고 지도 강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배움터를 통한 지역사회 소통·협력 강화와 마을교사들의 마을교육공동체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2022년 사업운영 방향 소개 향후 발전방안 논의 최혜자 문화디자인자리 대표의 ‘지역교육공동체와 교육활동가의 역할’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방과후학교’는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됐으며 5명 이상 학생모집과 교육 장소가 확보된 마을을 대상으로 시에서 지도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교육 기회가 부족한 농·산촌 및 시내권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예체능, 진로 교과목 지도 등 교육 수요를 반영해 그동안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2022년도에는 찾아가는 방과후학교로 25개 운영 마을을 선정했으며 3월부터 30개 교실에서 259명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미술, 공예, 우쿨렐레 등 15개 프로그램이 개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갈 수 있도록 교육에 힘써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도 강사 처우개선과 운영 마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4
-
아산시,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 추진
아산시,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3일부터 오는 3월 21일까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배치기관 종사자 192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교육교재 및 온라인 교육자료를 지원받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기본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안내를 시작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복무 교육을 통한 책임감을 강화함은 물론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 등 직업 소양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돼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으며 직무에 대한 이해와 안전 및 인권 보호 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배치기관 및 수행기관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4
-
우뚝 서 있는 타워크레인.무엇을 의미할까?
우뚝 서 있는 타워크레인.무엇을 의미할까?
[세종타임즈] 지금 아산에서는 교통 인프라부터, 산업단지, 아파트 등 대규모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아산시 곳곳에 즐비한 타워크레인은 살기 좋은 행복 도시 아산을 만드는 힘찬 움직임을 보여준다.
2022-02-24
-
아산시, 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총력 대응
아산시, 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총력 대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최근 각종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증가됨에 따라 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전년대비 30% 줄이기 목표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아파트신축, 산업단지 조성 등 급속한 도시개발로 인구증가, 등록 자동차 급증, 편리한 교통망에 따른 차량 통행수가 증가됨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2020년 19명에서 2021년 27명으로 8명이 증가했다.
지난해 주요 교통사고 사망원인 분석 결과 어린이 및 노인 사망자 수가 12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44.4%를 차지했으며 차대 사람이 6명, 차대차 10명, 차량단독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89%가 중앙선 침범 및 과속 등 안전 운전 불이행으로 분석됐다.
이에 시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2022년 아산시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을 확정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2022년도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전년대비 17명 이하로 감소시키기 위해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교통 관련 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추진하는 계획으로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및 교통안전 교육강화를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에 모든 노력을 경주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개선을 통한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확충과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교통약자에 대한 맞춤형 안전대책으로는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 행위 집중단속을 위한 단속카메라 설치 및 아산경찰서 등 3개 유관기관과 봉사단체가 합동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또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전체사고의 44.4%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인센티브제도 적극 활용과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카시트, 어린이 안전세트 지원사업을 전개 취약계층의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령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확대와 개인형 이동장치 및 자전거 이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정착과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시설물 정비 및 확충,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캠페인 전개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통해 올 한해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안전운행과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없는 한해 만드는 데 함께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2022-02-24
-
아산시, 외국인을 위한 ‘토요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운영
아산시, 외국인을 위한 ‘토요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월 26일까지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토요일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
앞서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외국인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한 시는 평일 접종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의 주말 접종 수요에 대응하고자 이번 토요일 확대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
접종 대상은 아산시 거주 외국인 중 1·2차 미접종자와 3차 접종 대상자다.
단 얀센 백신 접종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 기본접종 완료 60일 이후 3차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장소는 아산시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이다.
외국인 대상 평일 접종은 오는 3월 25일까지 운영하며 토요일 접종은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본인확인을 위해 접종대상자는 외국인등록증 또는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시 중증 진행 방지를 위해 접종을 희망하는 아산시 외국인 거주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4
-
아산시, 저소득가정 아동학습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 사업 추진
아산시, 저소득가정 아동학습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에 맞춤형 독서지도를 제공하는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교육 강화와 소득격차에 따른 사교육 양극화 등으로 인한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고자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일상생활 상황·발달단계·연령별 맞춤 도서 서비스를 제공해 독서 습관 형성, 평생교육 기초 환경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재원은 아산시 복지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SLD,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 그리다 화실, 아산시산림조합, ㈜아이지건설, 덕인금속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 2천만원으로 마련됐으며주 1회 30분간 맞춤형 방문 독서코칭 수업, 동화구연, 독후 활동 지원, 도서 4권 대여 서비스가 협력 기관인 성원아이북랜드를 통해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미취학아동 및 초등 1~2학년 재학생으로 오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 후 생활실태, 연령, 유사 서비스지원 여부를 검토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 중위소득 100% 이하 증빙서류, 재학증명서 개인정보 및 수집·이용·제공동의서다.
전병관 복지문화체육국장은 “책 읽기 습관을 바탕으로 긍정적 경험, 듣기 능력발달, 애착 형성, 어휘력 향상 등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의 잠재적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