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에스와이 행복나눔재단으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주면 지역아동센터 3개소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평열 에스와이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옥주 에스와이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은 “에스와이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선물한 사랑의 김치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에스와이 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관심과 온정이 넘치는 나눔문화 확산으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주시는 전평열 대표이사님, 김옥주 이사장님을 비롯한 에스와이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와이는 2017년 8월 에스와이 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와 주거환경 개선, 아동 지원,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랑의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행복 나눔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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