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 모자보건사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2023년부터 산모와 아이의 건강증진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산후관리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을 폐지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2022년에는 충남 최초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에서 선정되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신전 예비엄마 검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산후조리도우미 본인부담금 지원 다자녀맘 산후 건강관리지원사업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등 건강한 임신 및 출산·양육을 위해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대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산시를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정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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