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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설 명절 청렴 서한문 발송
아산교육지원청전경(사진=아산교육지원청)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이 청렴하고 공정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나섰다.
설 명절을 맞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와 노력이 담긴 서한문을 전직원과 계약업체에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고위공직자부터 앞장 선 청렴 실천 ▲직무관련자와 일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적극행정 실천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하는 민주적 의사 결정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열린 행정 ▲계약 현황 및 사업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 ▲서비스 만족도 및 청렴도 확산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확고한 의지가 담겼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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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박경귀 시장,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5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먹거리를 구매하고 시장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최근 고물가와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 곳곳을 누볐고 상인들과 추석맞이 덕담을 나누며 최근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보기를 마친 후에는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근간인 만큼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경제 살리기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일이다.
명절을 준비하시는 시민분들은 물론,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 모두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 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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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 KBS 1TV ‘열린음악회’ 출연
아산시,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 KBS 1TV ‘열린음악회’ 출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를 무대에 올리며 아산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방송에서 ‘열린음악회’ 진행자 박소현 아나운서가 ‘아산 시그니처 한복’을 착용했으며 17명의 모델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아산 시그니처 한복패션쇼’가 약 3분 정도 방영될 예정이다.
시는 국내 최초로 지역색을 담아 시그니처 한복을 제작했으며 짚풀문화제 개막식 한복패션쇼,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무대로 런웨이를 진행하는 등 아산시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아산 시그니처 한복’은 아산시를 대표하는 시조인 수리부엉이와 시화인 목련 그리고 은행나무까지 총 3가지를 활용해 전통 문양을 디자인하고 자수와 전통 금박으로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충무공 이순신의 어록 ‘필사즉생 필생즉사, 물령망동 정중여산’을 한복에 새겨 아산 현충사를 알리고 이순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아나운서 박소현이 진행을 맡은 ‘열린음악회’는 오는 2월 11일 일요일 오후 6시에 KBS 1TV에서 방영된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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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행정의 품격 높이자”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 “행정의 품격 높이자” 강조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부서별 미진한 공약사업 등에 대한 점검을 주문하며 “행정의 품격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주말 동안 공약사업을 복기해 봤다 전체적으로 몇몇 중요한 일들은 추진되지 않았거나, 사업 방향이 민선8기 정책기조와 부합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박 시장은 “부서별로 예산이 집행되지 않은 불용사업을 전수조사하고 비예산 행정분야에서도 협업이 필요하거나 지체된 내용을 점검해서 보고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을 물으려는 게 아니다 지금 보고가 안 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행정의 품질을 높여 전국 최고의 행정을 만들려 한다 나아가 행정의 품격을 높이고 ‘아산시가 하는 건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같은 맥락에서 박 시장은 오는 7일 천안시청에서 예정된 충남도의 베이밸리 비전 선포식을 언급했다.
아산시의 ‘트라이포트 아산항개발’ 공약이 베이밸리 사업 비전에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을 해야 한다는 것.박 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베이밸리 메가시티 비전에 아산 미래의 핵심 사항이 모두 담겨야 한다”며 “충남연구원·경기연구원이 진행 중인 마스터플랜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의 구상과 방향이 다르거나 누락 된 건 없는지 파악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유치 후속대책 추진 철저 ▲설 명절 전통시장 안전 점검 ▲이민청 유치 세미나 활용 방안 마련 ▲인사조직신문고 연착륙 ▲이순신축제 부서별 계획 점검 ▲농협 로컬푸드 매대 확장 ▲둔포 충무고 등 신설학교 개교 현황 및 행정 협조사항 파악 ▲시그니처 한복 적극 홍보 등을 지시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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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설 명절 앞두고 현장근무 직원 격려
아산교육지원청전경(사진=아산교육지원청)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월 5일 당직, 미화, 희망일자리, 사회복무요원 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 물품 전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아산교육지원청을 위해 힘써주시는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서우 교육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현장근무 직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근무하다가 생기는 어려운 점들에 대해 언제든지 말해주시면 귀 기울여 듣고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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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편의 위한 ‘만사형통시스템’, ‘보템e’ 본격 가동
아산시, 주민편의 위한 ‘만사형통시스템’, ‘보템e’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61건을 발표한 가운데, ‘행정·안전 분야’에서 시민들이 행정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로 도입하는 정책들이 주목받고 있다.
우선 시는 ‘만사형통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지난달 25일 구축을 완료한 만사형통시스템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민원 접수부터 완료까지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로 안내한다.
또 충남 최초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흡수·통합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한다.
기존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별로 달랐던 일정 및 방식을 평생학습관이 통합 운영, 보다 체계적이고 지역별 프로그램 격차를 해소하는 등 촘촘한 평생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평생학습관은 지난해부터 평생학습 매니저 등 전담 인력을 읍면동 7개 센터에 배치해 시범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246개 강좌를 4개 분기마다 기수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관리를 위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도 올해부터 실시한다.
보탬e는 그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지방보조금 집행을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말한다.
보탬e의 전면 사용으로 보조금의 중복 및 부정수급을 사전에 배제하고 ‘일괄 지급 후 정산’하는 기존 방식을 ‘지자체 전용 계좌 예치 후 건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간으로 보조금 사용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한 보탬e 전용 콜센터도 운영 중이다.
특히 시는 개발 압력이 높은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변과 신정호·현충사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아산시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번 성장관리계획에는 구역 지정, 기반시설 배치 및 규모, 건축물 용도제한 및 건폐율·용적률 계획, 환경관리 및 경관계획 등을 담고 있으며 토지이음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올해 3월부터는 상수도 급수공사비 산정 방식을 정액제 부과방식으로 변경, 주민들의 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배수관~수용가 급수관 연결 거리와 계량기 구경 등을 고려해 실공사비를 부과했다.
이를 계량기 구경 25mm이하, 거리 100m 이내일 경우 급수관 연결 거리와 관계없이 일괄 정액을 부과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달라진 시책의 자세한 내용은 지난달 15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2024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도 언제든 열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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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아산교육지원청,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아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온유한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불황에 따른 지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쌀, 세제, 물티슈, 화장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점점 오르는 물가와 경기 불황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잊지 말아달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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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농업협동조합, 외국인주민 사회통합 유공 충청남도지사 표창
아산시 온양농업협동조합, 외국인주민 사회통합 유공 충청남도지사 표창
[세종타임즈] 온양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일 아산시청 월례회의에서 외국인주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온양농헙협동조합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가족센터 신창분원 교육 장소를 무상 임대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문화교류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다문화 여성대학 운영을 통해 외국인주민·다문화 여성에게 언어교육, 문화적응, 소득안정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이주민 여성농업인에게 농업환경 관련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3명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50만원씩을 지원하고 2018년부터는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과 함께 김장 만들기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백성현 조합장은 “온양농협 읍내지점에서는 외국인들을 위한 가족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 주민 사회통합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온양농협은 농업인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외국인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외국인 고객 유치에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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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드림스타트, 예비 초등생 및 졸업예정 양육자 특성별 부모교육 개최
아산시 드림스타트, 예비 초등생 및 졸업예정 양육자 특성별 부모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예비초등생 및 졸업예정 아동과 양육자 9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특성별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1차 부모교육은 예비 초등생 양육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동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와 아동의 효과적인 상황별 대화법을 연습하는 등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양육 방법을 제공했다.
2차 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졸업예정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청소년기로 들어서는 아동의 심리 변화에 맞춰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대화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중학교 생활에 유용한 관련기관 정보를 제공하며 슬기로운 중학생활을 응원했다.
이와 더불어 교육에 참여한 가정을 대상으로 신학기에 필요한 신발 및 티셔츠를 선물로 전달하고 담당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상담을 진행해 고민을 해소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생업으로 바쁘게 생활하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양육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화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눈높이에 딱 맞는 교육과 입학축하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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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보호체계 및 인적안전망’ 행복키움추진단이 완성
아산시, ‘지역보호체계 및 인적안전망’ 행복키움추진단이 완성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2월 정기회의’ 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읍면동별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 공모 안내 ▲2024년상반기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리더 교육 논의 ▲2024년 행복키움 성과공유대회 추진 일정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읍면동별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 공모 방향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행복키움추진단 활성화를 통한 인적안전망 구축의 기회가 됐다며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이끌었다.
손정열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보호체계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시민활동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복지의 선도주자로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도시 아산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은 17개 읍면동 571명의 단원이 ‘이웃이 이웃을 돕고 살피는 주민이 주인공인 복지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