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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마철 대비 교통 신호시설 전기설비 안전진단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일부터 장마철 대비 교통안전시설 전기설비 안전진단에 나섰다.
시는 노후·고장 신호시설 사전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교통 신호시설 1만 5,553개소에 대한 전기설비 절연저항 및 접지저항 측정 전기설비 인입구 및 배선 상태 각종 차단기 작동 여부 등에 관한 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세부적인 안전진단 대상은 교통제어기 772대 차량 신호등 6,372개 보행신호등 3,376대 경보등 364개 잔여 시간표시기 2,395대 건널목 투광기 2,274개소며 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부적합시설은 단가계약 업체에 통보해 신속히 보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장마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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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공유와 소통의 시간 가져
아산시,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공유와 소통의 시간 가져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일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자립 준비 청년 사후관리 프로그램 공유와 보호아동 서비스 연계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은 경제교육, 진로 탐색, 일상생활 지도 등과 ‘희망 내비게이터’, ‘청년 이음 주택’ 등 체험 사업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는 청년들의 자립 준비와 보호 종료 후 5년간의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 형성을 돕고 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년들의 욕구에 맞는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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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유공자 표창
박경귀 아산시장,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유공자 표창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일 열린 6월 직원 월례 모임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 4월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위해 힘쓴 시민 34명과 공무원 17명을 표창한 뒤 “여러분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공직자, 출연진, 자원봉사자들의 염원과 노력이 담긴 이번 축제를 통해 아산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이순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노력해주신 여러분들의 노고를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웅 이순신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지난달 열린 101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와 제1회 아트밸리 영인산 철쭉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민방위·화랑 훈련 등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와 유공자들에게도 하나하나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6월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재난 대응 업무 등에서도 지금처럼 결집한 역량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어진 월례 모임 특강에서는 신동택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 강사로 나서 ‘환경 정책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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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충무공 모친 추모제, 장군 효심 기리는 구심점 되길”
박경귀 아산시장 “충무공 모친 추모제, 장군 효심 기리는 구심점 되길”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6월 1일 인주면 게바위에서 열린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정경부인 초계 변씨 추모제에 참석했다.
2006년 아산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암리 게바위는 ‘난중일기’ 중 ‘정유일기’에 등장하는 문화유적이다.
‘난중일기’에 따르면,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초계 변씨는 백의종군 중이던 아들을 만나기 위해 전남 수군 군영에서 배를 타고 북상하던 중 선상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게바위는 장군께서 어머니의 시신을 맞이하고 통곡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의미 있는 장소다.
게바위에서 열리는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추모제는 아산시 주최, 충무공이순신백의종군보존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 유림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올해 아산시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통해 충무공을 선양하고 이곳 게바위에서 출발하는 걷기대회를 열었다”며 “이곳에 모인 참가자들은 당시 장군께서 느끼셨던 아픔과 고통, 훌륭한 아들을 길러낸 초계 변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이렇듯 중요한 문화유적인 게바위가 서해내륙 고속도로의 건설로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며 “계획대로 고속도로가 건설된다면 11m가 넘는 성벽이 게바위를 가로막게 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중요한 향토 문화재의 정신과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었기에, 아산시는 시 예산으로 교각을 건설해 이격거리를 확보하기로 했다”며 “막대한 예산이 드는 작업이지만, 장군의 얼과 정신을 지키는 일이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추모제를 위해 초계 변씨 종친회 등 전국에서 많은 분이 찾아주셨는데, 앞으로 추모제가 게바위를 널리 알리고 장군의 효심을 되새기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아산시 역시 이곳 게바위를 전통문화 계승과 전통 문화예술 부흥, 이순신 정신을 선양하는 데 중요한 장소로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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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
아산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평생학습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8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을 선보였다.
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건강한 성장기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에 맞춰 이번 공연을 계획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인형극이 건강에 대한 어린이들의 바른 인식과 성장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달 23일 선문대학교, 25일 순천향대학교를 찾아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건강 캠페인도 진행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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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여성복지과와 도시개발과 직원,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용역사로부터 추진 사항과 층별 구성, 디자인 등 인테리어 계획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이날 추가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7월 인테리어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나온’이 시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의 거점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온센터는 국토교통부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전체면적 768.59㎡, 대지 427㎡ 규모로 건립됐으며 위탁 운영자 선정 후 하반기 개관·운영할 예정이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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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구 세 바퀴 반’ 세계여행 전문가 노도윤 특강 개최
아산시, ‘지구 세 바퀴 반’ 세계여행 전문가 노도윤 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7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 공유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날 노도윤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세계여행과 글로벌 성문화’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노도윤 작가는 지금까지 150여 개 국가를 여행하며 지구를 ‘세 바퀴 반’ 돈 세계여행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강의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첫 강연자인 방송인 엄용수가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지는 두 번째 강의에서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 공유 아카데미’는 총 8강의 공감·치유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공동체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산시민 선착순 30명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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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시, UAM 활용사업 발굴에 선도적 역할 할 것”
박경귀 시장 “아산시, UAM 활용사업 발굴에 선도적 역할 할 것”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대상 두 번째 전문가 트렌드 특강이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강연에 앞서 “오늘 특강 주제는 UAM으로 UAM은 항공기와 택시를 결합한 미래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했다.
오늘 강연을 통해 UAM 관련 기술 진보가 어디까지 왔는지, 이러한 기술혁신이 우리 시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에는 UAM 활용사업이 적용될 분야가 많다 UAM 사업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아산이 미래 이동 수단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정규 한화시스템 부장의 ‘UAM 추진현황과 글로벌 동향’ 주제 강연이 시작됐다.
전정규 부장은 특히 “UAM 사업은 미래가 아니라 곧 다가올 현실이다 공공기관과 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버터플라이가 관광, 운송,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도 UAM 상용화와 시범사업 발굴에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4일 시민홀에서 아산시 전문가 트렌드 특강 세 번째 강의인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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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문화재야행’ 준비로 활기를 띠는 외암마을
‘아산 문화재야행’ 준비로 활기를 띠는 외암마을
[세종타임즈]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이 다가옴에 따라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아산 외암마을에 활기가 돌고 있다.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외암마을’, ‘마치 조선시대 마을로 밤 산책을 나온 듯 한 분위기’로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조선 시간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문화재야행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 문화재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을 이장과 함께하는 달빛 해설’ 등은 이미 신청이 완료됐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이 ‘외암서당’ 1일 훈장 선생님으로 변신해 외암마을 전통문화 체험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외암마을 최초로 ‘EDM과 전통음악의 크로스오버 외암난장’을 준비해 조용한 전통 마을에 깜짝 놀랄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전경과 선비문화를 잘 살린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준비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의 야행 사업과 차별된 아산의 대표적 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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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헬로 프로젝트’ 가동
박경귀 시장,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헬로 프로젝트’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 충남NIA스마트쉼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실직, 취업 실패 등을 이유로 사회로부터 고립되거나 혹은 스스로 은둔을 택한 청년들을 위해 각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능을 연계했다.
발굴→회복→적응→진입→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먼저 고립·은둔 청년을 찾아내기 위한 발굴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기로 했다.
협업 기관별 접수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읍면동 주민센터, 종교단체, 의료기관, 대학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고립·은둔 청년의 성향을 고려해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도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하면 회복단계에 들어간다.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동물 매개 치료, 원예치료, 인문학 강의, 주말농장 운영, 부엉이 도시락 배달 등 고립·은둔에 특화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충남NIA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의존 해소를 위한 생활개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적응단계에서 아산시 청년센터는 ‘청년 생활학교’를 개설해 금융, 주거, 노동, 관계, 여행 등 사회생활에 가장 기본적인 분야별 삶 기술 교육을 한다.
청년 생활학교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에게는 3개월간 청년센터 기획·운영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동기를 부여한다.
진입단계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취업 지원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실전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한다.
또, 취업 성공 시 특전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관리단계에서는 사례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복귀 이후에도 고립과 은둔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도록 개별 관리할 예정이며 해밀턴 우울척도로 도출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효과를 자세히 분석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최근 들어 부쩍 나빠지고 있는 청년 정신건강 지표에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빠의 마음으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심리적으로 위축돼있는 청년들에게 노골적으로 ‘고립’과 ‘은둔’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제 ‘고립·은둔 청년’이 아닌 ‘쉼표 청년’으로 불러야 한다”며 정책수혜자에 대한 배려도 강조했다.
아산시는 ‘헬로 프로젝트’를 안착시켜 ‘청년에게 공정한 도약 기회 보장’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청년의 2.4%인 24만 4,000명이 은둔형 외톨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산시의 경우 9만 3,000명의 청년인구 중 2.4%인 2,200명이 고립·은둔 청년으로 추산된다.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