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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설 명절 재난안전 대응태세 점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설 명절 재난안전 대응태세 점검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연휴 기간 재난 상시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함이며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설 명절 연휴 안전관리 방안 및 현재 AI 발생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주요 보고 내용은 ▲설 연휴 안전관련 상황관리체계 구축 현황 ▲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전통시장 등 화재예방 대응 ▲비상연락망 상시 운영 ▲AI 발생 및 진행 상황 등이다.
조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상황관리 및 전파를 철저히 하고 상시 대응태세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주야간 근무 편성으로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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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배움자리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배움자리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2월 8일 관내 유치원 교사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배움자리 연수’를 실시했다.
공·사립 희망교원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배움자리는 △충남미래교육 2030 방향 △충남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아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 주요업무계획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교육과정 함께 만드는 주간에 앞서 충남 교육정책,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지침 등 실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유아의 올바른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유치원 교육과정 이해와 이음학기,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지원사업 등으로 미래교육과정 체제 기반을 다지는 내용 구성으로 전문성을 더했다.
특히 2024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집필위원인 아산 한들물빛유치원 최자능 선생님을 연수 강사로 위촉해 현장 맞춤형 배움자리로 진행됐고 이를 통해 현장의 교육과정 이해력과 적용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2024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의 이해를 높이고 충남형 미래유치원의 다양한 맞춤형 놀이와 배움을 통해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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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 이웃사랑 성금 및 후원물품 기탁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 이웃사랑 성금 및 후원물품 기탁
[세종타임즈]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는 지난 7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60만원 및 12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및 후원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복지시설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연 회장은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성금과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이웃사랑을 베풀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 및 후원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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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실시
아산시, 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7일 설을 맞아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를 펼쳤다.
설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 대한 안내 리플랫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특히 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 전면 개정으로 추가 확대된 사물 주소의 개념을 적극 홍보했다.
사물 주소란 건물이 아닌 공원, 버스정류장, 지진 옥외대피소와 같은 시설물과 공간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것으로 도로명주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할 계획이며 도로명주소가 우리 생활에 완전히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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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생사법팀 설맞이 합동단속 실시, 불법업소 2곳 적발
아산시, 민생사법팀 설맞이 합동단속 실시, 불법업소 2곳 적발
[세종타임즈] 아산시 민생사법팀은 관내 성수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및 부정 유통행위를 차단하고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2월7일까지 관내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중·대형마트 및 판매점 등 40여 개소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미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보관 및 조리사용 여부 ▲위생취급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합동단속이 이루어졌으며 원산지 미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등 2건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명절 성수식품 관련 위반 사례가 지속 적발되고 있다”며 “성수 식품인 만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법행위로 적발된 위반업소 2개소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입건할 예정이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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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원예작물 신소재-신농법 영농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농업 분야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신기술 적용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원예작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원예작물 신소재-신농법 영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품목은 생분해 멀칭제, 하우스 차광도포제, 액상 멀칭제, Y자 고추 지주대, PLS 대응 충해관리제 등 노동력 절감 및 농산물 품질 향상을 위한 영농자재이다.
지원단가는 생분해 멀칭제, 하우스 차광도포제, 액상 멀칭제, Y자 고추 지주대, PLS 대응 충해관리제이며 지원단가의 50%를 지원한다.
지원단가는 상한액으로 사업비 범위 내에서 변동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아산시 채소작물 재배 농가로 사업 신청자는 2월 23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폐비닐 수거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원예작물 재배 농가에게 다양한 영농자재를 공급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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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고추 건조기·세척기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4년 고추농가 수확 후 생력화 장비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상기온과 수입농산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고추재배 농가에 영농장비를 맞춤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우리 농산물 출하 및 안정적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지원장비는 고추 건조기와 세척기이며 지원 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부가가치세 환급 품목에 해당하는 건조기의 경우 총사업비에 대한 보조금 비율을 반영한 부가가치세 환급액은 공제해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2024. 1월 1일 기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농업경영체상 1,000㎡ 이상 고추재배 농업인이며 최근 5년간 고추 건조기, 세척기를 지원받은 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농업기계목록집’에 수록된 건조기 또는 세척기 중 하나의 기종을 선택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고추농가 수확 후 생력화 장비 지원사업은 고추의 상품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등에 효과가 있어 희망농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고품질 고추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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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0년 발전 이끌 명품 신도시 조성 가시권 진입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8일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탕정면·음봉면 일원에 면적 약 357만 ㎡, 2만 천 세대, 4만 5천 명을 수용하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유일의 신도시급 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탕정·음봉면 일원은 10여 년 전 아산신도시를 2단계로 추진 중 2011년 6월 일방적인 해제 및 축소로 인해 개발이 무산된 아픔을 간직한 지역이다.
또한 2020년 8월 지구 지정 이후 재추진 과정에서도 부동산 경기 불황에 따라 행정절차가 지연되는 등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번 보상계획공고는 도시개발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랐음을 알리는 행정절차로 2월 8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토지 및 주택 등 소유자의 재산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하게 된다.
보상계획공고 내용은 LH 보상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락 물건에 대한 이의신청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LH천안아산사업단 보상부 및 아산시청 도시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지난 2월 2일 LH 충남지역본부장 및 천안아산사업단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탕정2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아산시의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LH의 확고한 사업추진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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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아산 제63회성웅이순신축제’ 실무추진단 본격 가동
아산시, ‘아트밸리아산 제63회성웅이순신축제’ 실무추진단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트밸리아산 제63회성웅이순신축제’와 연관된 실무부서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위해 지난 7일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실무추진단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30개 부서의 부서장과 17명의 읍·면·동장을 단원으로 해 구성됐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부서별로 분담 업무를 배정해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의 종합적인 계획 및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서별 분담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조일교 실무추진단장은 “지난해 대대적인 축제 개편에 이어 올해 추진되는 ‘제63회성웅이순신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목표다”며 “이를 위해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트밸리아산 제63회성웅이순신축제’는 오는 4월 24일을 시작으로 5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화려한 볼거리를 장식했던 △이순신장군 출정행렬 △군악의장 페스티벌 △백의종군길 걷기대회와 마라톤대회 △제1회 아트밸리아산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제1회 아트밸리아산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해상전술과 전략을 기리고 장군의 지혜와 용기를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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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중 제12기 운영위원회
아산 탕정중 제12기 운영위원회
[세종타임즈] 아산 탕정중학교는 2월 7일 예산 수덕사 일원에서 제12기 운영위원회와 소통을 위한 문화탐방 연수와 평가회를 진행했다.
탕정중학교 제12기 운영위원회는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년간 총 13회의 운영위원회와 총 7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2024년 3월 말이면 임기가 끝나게 된다.
그동안 탕정중학교는 해마다 학생수가 증가학급 1,500여명 예상)하고 있어 임기 중 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가 원활한 소통을 통해 “과대·과밀 해소”라는 공동의 해법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2022학년도 부족한 교육시설 확충을 위해 4실의 임시교실 설치, 2023학년도에는 8실의 교실 증축을 진행하면서 현황을 공유하고 미비점에 대해 함께 협의·개선했고 2023년 4월과 5월 아산갈산중학교 신설과 관련한 “아산교육지원청-학교–운영위원회” 간 협의에서는 신설 학교의 안정적 공사 기간 확보와 탕정중학교 과밀해소를 위한 여러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7월에는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여름방학 나기 특별 이벤트를 직접 진행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피로감 해소할 수 있는 어울림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탕정중학교운영위원장은 “2020학년도부터 제11기, 제12기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운영위원회에서 함께 고민해왔고 주변 상황으로 인해 탕정중학교가 과밀 환경에 처해진 상황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교육청과 학교에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대외적으로도 공감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고 힘을 보태왔으며 차기 운영위원회에서도 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 학교 구성원들이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탕정중학교 학교장은 “이번 수덕사 역사 문화 탐방과 평가회를 통해 2년여의 운영위원회 활동내역을 되짚어 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2024학년도부터 운영되는 제13기 운영위원회와의 원활한 소통 속에서 학생들이 더 행복한 환경에서 상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