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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운영 시작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운영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배방읍 모산로에 위치한 배방 복합 커뮤니티센터 내에 설치한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의 운영을 이달 1일부터 개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자체가 설립하고 자격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가 위탁 운영하는 초등돌봄 시설이다.
이번에 개소한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센터장을 비롯한 돌봄 인력 2명이 상주해 이용 아동들에게 기본 돌봄부터 독서지도와 숙제지도, 놀이활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이번 돌봄센터 5호점은 배방 복합 커뮤니티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시설과 연계 이용이 편리해 인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으로 문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경귀 시장은 “양육은 양육자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나눠야 할 공동의 책임이다”며 “지역 돌봄시설 구축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도고 2호점은 신창, 3호점은 용화, 4호점은 배방 꿈비채아파트에 위치해 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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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변화의 바람 일으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변화의 바람 일으켜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촌자원과는 지난 3월 26일 지도 인력 역량 강화 노력의 하나로 전 직원이 함께하는 과제발표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월 1회, 총 10회에 걸쳐 추진되는 과제발표는 지도 인력의 리더십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농촌자원과 전 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자율적 과제를 발굴해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촌자원과 농촌진흥공무원의 자율적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해, 농업 분야의 발전과 현장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보급체계 혁신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 기능 강화를 혁신전략으로 삼고 지도원의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준 높은 지도 역량을 갖추기 위한 자율적 학습공동체를 육성해 농촌진흥 공무원의 세대교체에 대응하고 업무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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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농산물과 쌀을 활용한 “전통 발효음식 교육” 실시
아산시, 지역 농산물과 쌀을 활용한 “전통 발효음식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에 거주하는 시민 32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의 생활자원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전통 발효음식 과정은 전통 식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개설됐으며 지역 농산물과 쌀을 활용한 전통 발효음식 만들기를 통해 발효에 대한 지식 함양과 건강한 식생활 지식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봉지누룩, 쌀메주, 누룩소금, 메주보리막장, 누룩식혜, 누룩밥술, 누룩양념장과 소금응용메뉴 등을 실습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자원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공지 부분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지역 농산물과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 발효음식 메뉴 개발을 통해 전통 발효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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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농장 사전교육‥도시농업 확대 노력
아산시,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농장 사전교육‥도시농업 확대 노력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3월 29일 30일 2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말농장 사전 안내 및 텃밭농사 재배 교육을 시행했다.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1,000여명의 초보 도시농부들이 참여해 주말농장 운영 방법 및 작물 재배 기술 등 주말농장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말농장은 아산시가 도시농업 확대·보급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5년도 493가구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 확대해 올해 1,150가구의 시민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 증가로 매년 주말농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주말농장을 통해 농촌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도시농업 확산과 보급을 위해 주말농장 외에도 6월 도시농업축제, 10월 국화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집 및 도시농업공동체 등과 함께 공공텃밭 조성 및 원예교육, 상자텃밭 보급 사업 등 도시농업 확대·보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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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벚꽃축제와 연계한 청렴 캠페인 진행
아산시, 벚꽃축제와 연계한 청렴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지난 31일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열린 ‘아트밸리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벚꽃의 꽃말인 ‘깨끗함, 청렴‘에 착안해 벚꽃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계획됐다.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청렴 구호를 외치며 청렴 의지를 다지고 청렴 표어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민선 8기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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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레일과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 운영‥ 관광 활성화 기대
아산시, 코레일과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 운영‥ 관광 활성화 기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인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를 운영한다.
이번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은 열차를 이용해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중 아산시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 여행용 차량비용 지원, 아산폐이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 상품은 △현충사 △그린타워 전망대 △신정호 수변공원 △복합문화 공간 모나밸리 탐방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화폐를 이용해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자유 중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체 여행객뿐만 아니라 내일로를 이용하는 개인 여행자도 SNS에 여행 후기를 등록하면 내일로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코레일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산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여행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아산역 여행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4월에 개최되는 ‘제63회 성웅이순신 축제’ 기간에는 코레일 마케팅 담당자, 여행기자, 블로그기자단 30여명이 개막식 및 현장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축제 현장을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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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 다해달라”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 다해달라” 강조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4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직원들에게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직 130여 개의 정부 공공기관이 이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국의 지자체가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아산은 삼성·현대 등 대기업 중심의 탄탄한 산업기반과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공공기관들이 눈여겨보는 곳인 만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는 특정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다.
부서별로 업무 관련 공공기관을 찾아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전 공공기관을 찾아낸 부서에는 특별 승진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
공공기관 이전은 그만큼 아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중요한 과제다”고 힘줘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은 “최근 선거철이 되면서 정치권에서 일부 공공용지를 정치적으로 언급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정당을 떠나, 아산 전체의 균형발전 등 합리적인 시정계획에 따라 정부 공공기관 유치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공직자는 아산시 전체를 바라봐야 한다”며 “정치권에서 국비·도비를 반영했다고 해도, 결국 사업의 완결은 시정에서 이뤄진다 여러분들이 균형 잡힌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정하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날 또 박 시장은 “지난해 77개의 기관 표창을 받았고 올해는 기관 표창 100개를 받아 전국 1위의 지자체가 되자고 공표한 바 있다”며 “이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는 인센티브를 확실하게 드리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표창 등 기관 표창에 대한 격려금을 확대하고 지급 대상도 도지사 표창까지 확대하며 특별휴가도 과장과 팀장, 담당 직원에게 부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니, 자부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3월 △온천초 인근 포장마차 철거 합의 △‘아트밸리 아산’ 명품브랜드 대상 선정 및 도시브랜드 평가 1~3월 연속 7위 달성 △아산온천 벚꽃축제 성료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은 시민 14명, 공무원 7명 등 2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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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사랑의 쌀 220Kg 및 간식 324개 기부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사랑의 쌀 220Kg 및 간식 324개 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9일 공동생활 가정에 방문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고자 사랑의 쌀 220Kg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아산지역 공동생활 가정은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만큼 그룹홈 학생들의 행복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뜻 기부를 실천해 준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324개의 컵라면과 컵밥 간식을 후원했다.
임기호 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이번 후원이 새꿈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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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에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에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고령화 위기 극복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아산시 산림과는 숲이 가진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3월 18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자연이 주는 선물’, ‘숲의 향기를 찾아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가 함께하는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겪는 어르신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3월 1회차 프로그램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를 통해서는 봄을 알리는 식물 관찰과 꽃 냅킨을 활용한 주머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꽃잎이나 나뭇잎을 직접 만져본 지가 언제였는지 모르겠다며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시민이 산림과 함께 치유 받으며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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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소, 공동주택 대상 금연·금주 일제 단속 및 캠페인 실시
아산시 보건소, 공동주택 대상 금연·금주 일제 단속 및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공동주택 175개소 대상 금연·금주 일제 단속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단속은 관내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터에서의 흡연 및 음주 여부, 금연·금주 구역 안내 표지판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해 간접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주민들에게 금연클리닉 운영 사항과 조례 개정으로 추가 지정된 금주구역 등 금연·금주 구역을 안내했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일제단속 및 캠페인이 건전한 음주 분위기 및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아산시 조성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 금연·금주 구역 지도 및 단속을 적극 추진해 금연·금주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