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9일 공동생활 가정에 방문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고자 사랑의 쌀 220Kg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아산지역 공동생활 가정은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만큼 그룹홈 학생들의 행복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뜻 기부를 실천해 준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324개의 컵라면과 컵밥 간식을 후원했다.
임기호 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이번 후원이 새꿈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