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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88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88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88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아산시기업인협의회 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신창면,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후원 물품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아산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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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물가 시대 타파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아산시, 고물가 시대 타파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아산지부, 온양온천시장상인회 등 20여명이 참여해 ‘2024년 상반기 물가안정 캠페인’을 온양온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농산물과 개인서비스 가격 급등 우려를 해소하고 부당요금 근절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상인들에게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물가 표시 준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등을 요청하고 소비자들에게 △지역 상품권과 전통시장 이용하기 △모범가격업소 이용하기를 장려하며 물가안정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문영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물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와 지역상인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건전한 소비문화 확립과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독려했고 “아울러 고물가 시대 극복을 위해 다양한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11월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모범가격업소 신규모집을 추진 중이며 매월 물가모니터요원을 활용해 마트별, 주요 개인서비스별 가격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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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폐기물 매립장 부적합 소송, 아산시 최종 승소로 마무리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관내 영인면 폐기물처리업 신설 사업계획서 부적합 통보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산시는 2020년 12월 ㈜제이OOO가 제출한 아산시 영인면 역리 일원 폐기물처리시설 신설 사업계획에 대해 부적정 통보한 바 있다.
생태자연도 2등급 권역이자 아산맑은쌀 주 생산지인 영인면 자연환경 보호와 미세먼지 초과 등 환경영향이 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제이OOO는 행정심판에서도 부적정 조치를 뒤집지 못하자 지난해 1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아산시의 부적합 사유가 정당하며 시의 재량적 판단을 존중한다며 ‘아산시 승소’ 판결을 내렸으나, 원고 측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하지만원고 측은 지난 2일 항소심 재판부인 대전고등법원 행정2부에 항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부적정 통보가 적법하다고 본 2024년 2월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2021년 행정심판을 시작으로 3년 넘게 이어진 법정 공방이 아산시 최종 승소로 끝을 맺은 것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아산맑은쌀’ 산지에 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막아냈다”며 “도시의 성장과 산업단지 확장으로 폐기물 매립장 건립은 불가피하지만, 입지 적합성과 주민 건강, 환경피해 예방을 위한 적정 계획을 갖췄는지 철저히 검토해 건전한 자원순환 경제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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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은 지난 2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및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탈북민 멘토-멘티 결연식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2분기 주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설명 및 자유토론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멘토링사업은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자문위원 6명, 북한이탈주민 6명이 멘토·멘티가 되어 멘티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멘티 결연을 시작으로 서로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정을 나누고 더 나아가 자유·평화·번영의 통일된 한반도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 모두가 ‘멘토직책’을 맡을 계획이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아산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이웃사촌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멘토링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며 “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희생된 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명심해 사업에 적극적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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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생 극복 주요 업무 TF팀 팀장 회의 개최
아산시 저출생 극복 주요 업무 TF팀 팀장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 주요업무 TF팀 팀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여성복지과 △아동보육과 △보건소 △시립도서관 등 4개부서의 팀장 및 아산시가족센터 사무국장이 참석해 저출생 극복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 △2024년 인구동향 △저출생 극복 분야별 세부 사업현황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지원 등에 대해 각 팀별 업무현황 보고가 있었으며 그중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 졌다.
아산시 인구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수가 2013년 12056명, 2024년 4월 36395명으로 10년사이 외국인 증가율이 201% 이상 증가하면서 이들 가정의 출산과 양육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임신 출산 관련 지원 책자 외국어 번역 △다문화 임신부 건강 교실 운영 및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지원 △다문화 가족 임신출산육아 특화 도서관 지정 △다문화 가족의 정주여건 개선 등의 내용에 대해 집중 토론이 진행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우리시 인구정책 관련 팀장들은 저출생극복 힘쎈 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저출생 극복 정책개발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4년 저출생 극복 사업을 위해 △결혼·출산하기 좋은 여건조성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 △가정 양육에 대한 돌봄 지원 △보육지원 및 공공 돌봄체계 구축지원 △초·중·고 교육 등 지원 △일·가정 양립 및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 등 총 105건 223011백만원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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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 아산시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후원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 아산시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아산축산농협에서 열린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장 이·취임식에서 아산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돼지고기 1167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결식 위험 가구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된다.
새로 취임한 김범진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장은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협회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 나가며 아산시 한돈 농가의 발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매번 아산시 한돈 농가와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관내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는 2012년부터 1억원 상당의 한돈 16673kg을 아산시 취약계층과 무료 급식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했으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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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4 아산 장애학생 e 페스티벌’개최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4 아산 장애학생 e 페스티벌’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2024 아산 장애학생 e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2024 충남 장애학생 e 페스티벌 대회에 출전할 아산 지역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정보경진 부문 3종목과 e스포츠 부문 2종목 중 스마트 검색 종목 5명과 모두의 마블 10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모두의 마블은 초등학교 일반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한 팀으로 협력해 게임을 운영하는 종목이며 스마트 검색은 디지털 시대 현대 사회 적응에 꼭 필요한 정보역량을 겨루는 종목으로 학생들의 정보검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종목이다.
모두의 마블 경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혼자 경기에 참여했으면 많이 긴장되었을 것 같은데, 친구와 함께해서 든든하고 재미있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해 자랑스러운 정보 꿈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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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교·어린이집 등에 백일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아산시, 학교·어린이집 등에 백일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와 어린이집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2급 감염병인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되며 기침 끝에 구토나 무호흡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작적으로 심한 기침이 특징이며 6개월 미만 신생아, 노인과 지병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환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튀어나온 비말로 타인에 전파된다.
면역력 없는 가족 내 접촉자의 감염률이 70% 이상 될 정도로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백일해는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 생후 15~18개월, 4~6세, 11~12세 추가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아산시 보건소장은 “특별히 중증 진행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세 미만 영아,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4~12세 아동,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백일해 접종을 놓친 대상자 등은 백일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장은 이어 “백일해 예방을 위해서는 감기나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적절한 환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학교 등 교육시설에서는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지도하고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교 자제, 의료기관 방문 등을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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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성금 전달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일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으로부터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태환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장은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의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해피 라이브러리’, 지역 우수 인재 발굴 및 학업 지원사업인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국 영업지점을 통한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사랑의 물품 지원’, 재해·재난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매년 우리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아산시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5월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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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 권익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아산시, 여성 권익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7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여성 권익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아산시 여성복지과, 여성커뮤니티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가정.성폭력상담소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활동 사항 소개 △탈성매매 아웃리치 참여 일정과 안내문 제작 협의 △여성 1인 가구 지원사업 안내 △폭력 피해자 취업 연계 업무 협의 △양성평등 활동가 육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폭력 피해자 권익증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고 인사하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폭력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예술, 여성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상담·직업교육훈련·취업연계·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가정폭력 상담소는 폭력 피해 예방 교육, 상담, 피해자 주거 및 사회복귀 지원,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운영을 맡고 있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