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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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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경찰서와 소재불명 위기가구 함께 찾아 나선다.
아산시, 아산경찰서와 소재불명 위기가구 함께 찾아 나선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3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산경찰서와 ‘연락두절 위기가구의 소재 파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5개 지자체를 선정해 추진하는 ‘연락 두절 위기가구 소재파악 시범사업’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 아산시가 선정됐다.
시는 사업을 통해 위기예상가구 중 소재가 불분명한 가구에 대해 경찰 협업 및 각종 추적기법을 적용하고 시와 경찰서 간 핫라인 구축을 통해 위기 상황에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보건복지부에서 제공되는 위기 정보를 가지고 대상자들을 방문해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나 이사, 빈집, 연락 두절 등의 사유로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지원이 어려웠던 위기가구에 대해 이번에 실질적인 대비책을 마련한 것이다.
아산경찰서는 소재 파악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추적기법 등을 활용 최대한 정보를 확보해 아산시와 공유하게 되며 읍·면·동 또한 공유된 정보를 기반으로 위기 상황을 재확인,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극단적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국무총리 지시로 시작된 연락두절 위기가구 소재 파악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아산경찰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찰의 협조가 행정에서는 희망을 비추는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오고 있다.
행정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경찰과 함께 추적해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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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정부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전략적 접근해야”
박경귀 시장, “정부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전략적 접근해야”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3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시행했다.
이날 브레인스토밍은 시장 주재로 수도권 대상 기관에 대한 자료조사와 부서별 대응계획,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한 활용 가능한 부지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정부의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우리 시 성장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으로 아산의 교통과 산업 등 지역 강점을 토대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 모든 부서가 연관 공공기관에 대해 긴 호흡을 갖고 진심으로 기관과 유대감을 갖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며 “수도권 공공기관에 대한 인센티브와 함께 활용·대응할 수 있는 부지를 적극 발굴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정부의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대응을 위해 올해 1월 1일 자로 ‘공공기관유치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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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벚꽃 만든다.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벚꽃 만든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30일부터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기간에 벚꽃이 피지 않을 것을 대비해 사전에 계획했던 벚꽃 조형물 포토존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금년도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는 상황을 고려해, 고심 끝에 축제 기간에는 벚꽃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기로 했다.
벚꽃 조형물 포토존은 실제 벚꽃이 핀 벚꽃 나무 모형을 설치하고 둘레길 주변에 꽃들을 배치해, 축제 기간에 벚꽃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아산스파비스와 협조해, 축제 기간에 설치한 포토존을 축제가 끝나더라도 벚꽃이 질 때까지 유지해, 관광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벚꽃이 필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고민 끝에 벚꽃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축제는 벚꽃도 중요하지만, 벚꽃 외에도 공연팀과 지역주민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많은 것들이 있다 많이 오셔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31일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개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체험부스, 홍보부스, 먹거리 부스 등이 상시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는 사전공연, 오후 2시부터는 본공연이 진행돼, 국내외 유명 예술인들이 열정의 공연을 펼친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아산시 온천 관련 기업들의 홍보 행사를 통한 아산스파비스와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입장권, 할인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아산온천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지역주민과 협조해 ‘아트밸리 아산 벚꽃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올해는 전국적 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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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
박경귀 시장,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8일 오는 30일부터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중심으로 행사를 총괄 준비하는 관광진흥과와 협업부서인 공원녹지과, 자원순환과, 도로관리과, 교통행정과, 공동주택과, 음봉면의 부서장과 관련 팀장들이 함께 행사장 주변을 점검했다.
박경귀 시장은 현장에 설치되고 있는 공연존, 체험존, 플리마켓존, 먹거리존 등을 직접 확인하면서 △행사장 안전관리 △주요 도로변 보수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 및 축제 시 환경정비 △축제 기간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행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각 부서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로 2번째인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전국적인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유명 공연진으로 메인 공연 라인업을 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체험존, 플리마켓존, 홍보존을 조성해, 사랑하는 가족·연인이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확대 준비했으며 지역 기관·단체와 협업으로 먹거리존을 구성해 가성비 높은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축제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도 별도 운행한다.
한편 시는 축제장 안전을 우선해 확보하기 위해 오는 29일에도 유관 기관·단체 합동 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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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지도자 역량 키워
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지도자 역량 키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7일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교육실에서 배방읍 장재리, 세교리, 휴대리 주민의 지역사회 건강활동가 참여 활성화를 위해 건강지도자 대상 역량교육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조모임 리더, 아파트 노인회장, 동아리 회원 등 건강지도자 15명이 참석해 △건강지도자의 역할 설명 △주민 참여 활동 의제 발굴 및 브레인스토밍 시행 △조별 실천 과제 우선순위 설정 △도출된 실천 과제 실행방법 논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건강지도자들은 건강 리더를 선출하고 역량 강화 교육, 우리 마을 황톳길 걷기 및 환경정화, 프로그램 제안 등의 다양한 안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건강한 마을 만들기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주도적인 건강지도자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이 활성화되어 건강마을 조성이 잘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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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최대 여성 13만원, 남성 5만원 한도 내에서 1인 1회 지원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 2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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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2024년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 행사’ 개최
아산시립도서관, ‘2024년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로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또한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중요성과 프로그램 홍보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다.
주요 행사로는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4월26일~28일까지 운영되는 책 나눔 북 페스티벌 △유설화·김리라·윤담요 작가 강연 △퓨전 오즈의 마법사 공연 △앤서니브라운 액자 만들기 △이순신 북아트 등 다양한 체험 및 원화 전시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및 대출 정지 면제 행사 등이다.
아산시립도서관 전유태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우리 도서관에서 준비한 풍성한 도서관 주간 행사를 즐기면서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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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아산세무서와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아산세무서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지난 27일 아산세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세무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무 지원 대상자 발굴 및 협력 ▲ 세무 상담 지원·교육 등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아산세무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흥 서장은 “아산세무서에서는 적시성 있는 세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납세자 중심의 폭 넓고 실질적인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속해서 세금 관련 교육 및 상담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알기쉬운 세금교육’을 추진하며 오는 4월 3일을 시작으로 6월 2일 8월 7일 10월 2일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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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회의 개최
아산시,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7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청 21개 팀으로 구성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지원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1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회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체불임금 문제해결 방안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인 만큼 지역 건설업체가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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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희망, 반디콘 포럼’ 개최
아산시,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희망, 반디콘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2024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희망, 반디콘 포럼’을 개최했다.
‘2024년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의 청년 직원을 고용한 아산시 기업에 2022년도부터 인건비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포럼에는 아산시 공무원,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사업 담당자,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 기업 취업 청년 등 60여명이 참석해, 충남서북경찰서 한돈규 경위의 ‘목소리로 일어나는 살인, 보이스피싱’,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진철 선임연구원의 ‘비전공자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와 활용’ 등의 강연을 들었다.
포럼에 참석한 A씨는 “유익한 강연에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2024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앞으로 현장점검, 원데이클래스, 청년의 날 행사 등 더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