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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3년 연속 ‘A등급’ 이상 쾌거
아산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3년 연속 ‘A등급’ 이상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 이행에 대한 43개 정량지표와, 기관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투자 및 관리·감독 노력도에 대한 8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공단은 특히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 내부관리 규정 신설·이행 △기관장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주도 개인정보보호 노력 △개인정보 생애주기 관리시스템 운영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전체 임직원이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인정보 유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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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예비 부모 교육 및 경력 단절 여성 지원 협약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예비 부모 교육 및 경력 단절 여성 지원 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로얄맘, 늘쿠킹스튜디오, 퀸즈공간아카데미, 스튜디오펫플 등 4개 기관과 지난 2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커뮤니티센터와 협약 기관들은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협력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연계 △기관별 전문성을 살린 실습 프로그램 제공 등에 함께 힘쓸 계획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예비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과 가사 노동에 대한 부모 역할의 양성평등 인식을 확산시키고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아산시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는 5월 10일부터 예비부모교육 ‘화기애애 행복한 아산시’를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 및 전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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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2025년도 상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아산시립도서관, ‘2025년도 상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실태 및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4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서관 이용 실태 △도서정보서비스 만족도 △독서문화프로그램 만족도 등 총 22개 문항으로 진행되며 각 도서관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아산시는 설문 결과를 분석해 향후 도서관 운영 개선 및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도서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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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간병협회&우리동네보험주민센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 위생용품 전달
라온간병협회&우리동네보험주민센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 위생용품 전달
[세종타임즈] 라온간병협회&우리동네보험주민센터는 29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5개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선, 손미지 대표는 “센터를 개업하며 뜻깊은 곳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과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부와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부시장은 “사회가 어려울수록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 큰 희망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라온간병협회&우리동네보험주민센터에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소외 받는 곳이 생기지 않도록 청소년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른 대상자 발굴, 후원 및 복지서비스 연계와 재정지원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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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 진로체험 프로그램 ‘박물관 학예연구사’ 운영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 진로체험 프로그램 ‘박물관 학예연구사’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진로체험 프로그램 ‘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운영한다.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의 정의와 기능, 그리고 박물관 사람들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박물관 사람들의 역할 중에서도 소장품 관리자로서의 업무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소장품 관리자 동영상 시청 △유물 등록 △유물 이름 붙이기 △유물 관리카드 작성 △유물 포장 체험 등으로 구성·진행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과 나의 학예 직업 흥미도를 알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박물관 학예연구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예연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고 역사와 문화유산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회차당 30명으로 고불맹사성기념관 누리집에서 5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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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총명한 백세교실’ 성황리에 종료
아산시보건소, ‘총명한 백세교실’ 성황리에 종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1월부터 운영해 온 노인 대상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총명한 백세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한기 신체활동 감소에 따른 체력 저하와 노인 우울감 개선을 목표로 한의학적 건강관리법을 접목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아산시 동지역 6개소 경로당에서 각각 12회씩 운영됐으며 총 9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방기공체조를 통한 신체활동 증진과 함께 보건소 한의과 진료와 병행하고 치매예방·영양관리·구강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보건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어르신들의 복합적인 건강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건강 설문지를 활용해 개선도를 확인한 결과,◾주관적 건강수준 17.8% 향상,◾치매에 대한 지식수준 32.8% 증가,◾노인우울척도 20.9% 개선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는 평균 4.67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건교육을 통해 ‘총명한 백세교실’ 이라는 이름처럼 더욱 똑똑해진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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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아산을 들썩이다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아산을 들썩이다
[세종타임즈]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가 행사장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한 734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자원봉사자들은 현장안내, 운영지원, 주무대 및 체험부스 보조, 통역, 환경정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무대 뒤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되어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봉사단 창단식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한층 빛을 발했고 이를 통해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헌신과 열정으로 축제장을 지켜준 734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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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90,579필지에 대한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아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평균 2.48% 상승했고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 및 각종 개발사업과 용도지역 변경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시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팩스·인터넷 제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하고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 신청에 따라 담당 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문자로 결정 통지문을 받아볼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 중으로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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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짚풀공예 전수사업 참가자, 전국 공모전 3년 연속 ‘대상’ 수상
아산시 짚풀공예 전수사업 참가자, 전국 공모전 3년 연속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인 ‘짚풀공예전통기술 전수사업’ 참가자들이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총 5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6일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짚풀공예품 공모전’ 심사 결과, 짚풀공예 전수사업 참가자인 풍옥정 씨가 제작한 물독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앞서 2023년에는 김미정 씨, 2024년에는 서수남 씨가 각각 원주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아산시는 3년 연속 전국대회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도 △ 깔방석을 제작한 이강희 씨 △ 쌀독을 제작한 김현자 씨 △ 항아리를 제작한 김정옥 씨 △ 멱둥구미를 제작한 이정철 씨가 수상 성과를 거두며 아산시 짚풀공예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짚풀공예의 최고 수준의 실력자들이 참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 전국 규모 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은 것은, 아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짚풀공예 전통기술을 계승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의미가 큰 전수사업이 전국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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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화학사고 대응 및 안전관리’ 교육
아산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화학사고 대응 및 안전관리’ 교육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61개소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응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협업해 추진됐으며 황성범 금강유역환경청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연구관과 안성용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연구사가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전문성 높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2025년 8월 7일 시행 예정인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사항 및 위반 사례 안내 △화학사고 대응 요령 및 안전관리 수칙 사례 중심 교육으로 사업장의 법령 이해도 제고와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복잡한 법령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아산 방문의 해’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함께 진행해 화학물질에 대한 전문교육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시 관계자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은 안전사고에 항상 노출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