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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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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인주산단협의회,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조성 위해 ‘맞손’
아산시-인주산단협의회,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조성 위해 ‘맞손’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인주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가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아산시와 인주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는 25일 인주산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도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2024년도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센터’ 공모 산업은 산업단지 내에 부족한 편의시설과 혁신지원시설이 집적화된 센터를 건립해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유입 기능을 강화하는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사업이다.
시는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인주일반산업단지 내 부족한 문화·체육·편의시설 공간을 구축하고 다양한 청년 친화형 여가·휴식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민간 단체와 협력해 신청 단계부터 청년 친화형 공간을 구상해 공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모 아산시 투자유치과장은 “인주산단 입주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청년아지트 나와유 등 청년 사업 경험이 많은 관련 기관부터 관내 대학, 지역단체 등과 손잡고 공모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석 협의회장은 “인주일반산업단지는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현재는 노후되어 문화·체육시설, 편의시설이 열악해 근로자 불편이 크다”며 “이번 공모에 선정돼 근로자 정주 여건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산업단지 내 인프라 개선은 인재 유치는 물론, 근로자 지역 정주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이번 공모에 선정된다면 2023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연계산단 지정 이후 추진되고 있는 여러 인프라 개선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계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공모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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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전국 7위’. ‘3개월 연속 상위권’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전국 7위’. ‘3개월 연속 상위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3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7위를 기록했다.
아산시는 지난 1월 해당 조사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순위인 7위에 3개월 연속 안착 중이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4년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우리나라 도시브랜드 빅데이터 5,865만 9,08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로 1~3위는 광역시인 서울·부산·대전시가 차지했다.
2022년 7월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부상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이후 상위권에 계속 머물러왔다.
광역시는 물론, 수도권 도시를 제치고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것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85개 도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에 근거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 등으로 측정된다.
이번 3월 조사에서 아산시는 ▲참여지수 88,502 ▲미디어지수 223,513 ▲소통지수 483,450 ▲커뮤니티지수 463,663으로 브랜드 평판지수는 종합 1,259,128로 분석됐다.
시는 도시브랜드 평판 상승의 요인으로 문화·예술·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시정 운영 성과를 꼽았다.
최근 아산만 일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 건설 프로젝트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떠올랐고 GTX-C노선 연장 계획에 아산이 포함되는 등 호재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 지난 2월 29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아산시 대표 축제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제 누구도 아산시의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를 특정 이슈로 인한 ‘깜짝 상승’으로 볼 수 없을 것”이며 “시민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도시 인프라 조성과 문화예술 정책,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 여건 마련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해 시민께 최고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을 안겨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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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학생맞춤통합지원 위원회 위원 위촉 및 1차 정기 협의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4 학생맞춤통합지원 위원회 위원 위촉 및 1차 정기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26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1차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 개입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해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교육부 국정과제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이며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위원회를 구축해 지속적인 통합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날 내부 위원 14명과 아산경찰서 외 6개 기관의 외부 위원 7명이 위촉되어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학생 위기 사안에 따른 통합 진단 및 개입 방향 설정 △지역 자원 연계 방안 강구 △사안별 적기 대응 및 맞춤형 지원 △지속적 관찰, 재진단, 재개입의 사후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로 유관부서와 통합지원체계가 더 탄탄하게 마련되고 더 촘촘한 지원망이 구축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성장을 도모하는 데 기꺼이 손길을 내밀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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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2024년도 세대공감사업 운영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2024년도 세대공감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지난 26일에 어르신 7명으로 대상으로 세대공감사업 글쓰기 수업을 2회차 진행했다.
올해는 환경을 주제로 한‘초록으로 이어진 세대공감’이란 사업명을 가지고 관내 어르신들과 청소년이 함께한다.
먼저 어르신들이 살아오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원예를 주제로 글을 작성하면 5월경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의 글을 바탕으로 한 그림 수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마무리가 될 11월경 청소년과 어르신이 만든 합작품 전시는 물론 관련 굿즈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아산도서관 정명옥 관장은 “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부재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아산도서관에서 작게 남아 보탬이 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세대공감사업으로 참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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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구제역 일제접종 및 럼피스킨 보강접종 추진
아산시, 구제역 일제접종 및 럼피스킨 보강접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일제접종 및 럼피스킨 보강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구제역 일제접종 및 럼피스킨 보강접종은 4월 14일까지 2주간 실시하며 소·염소 사육 641 농가 29,000여 마리가 대상이다.
다만 소 50마리 또는 염소 30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장은 공수의사 등 지원 인력을 고려해 4월1일~28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구제역 일제접종 제외 대상은 예방접종 4주 미경과축과 임신말기 소이며 럼피스킨 보강접종 제외 대상은 환우 또는 생후 4개월 이하 소, 임신말기 소가 해당한다.
구제역 백신접종을 완료한 소 사육 농장은 반드시 소이력제관리 위탁기관에 접종 기록을 신고해야 한다.
또한 럼피스킨은 지난해 첫 발생이후 긴급 백신접종을 했으나 소의 백신 방어능 유지 및 비발생 유지를 위해 보강접종이 필요한 상황으로 접종 후 2개월, 6개월에 백신 항체검사를 통해 접종 여부 및 면연력 검증을 하게 된다.
김명열 축산과장은 “중국, 중동지방 등 주변국의 지속적인 구제역 발생으로 우리나라 발생 위험도 상존하고 있는 만큼, 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소홀히 하면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럼피스킨 또한 기온 상승으로 인한 매개곤충 활동성을 고려해 보강접종 누락 개체가 없도록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농장 출입 시 차단방역과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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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결핵의 날 맞아 결핵 예방수칙 홍보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결핵의 날을 맞이해 건강한마당, 건강홍보관 등 각종 행사와 캠페인, 누리집 등을 통해 시민 대상 결핵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우리나라 결핵 신환자 수는 2022년 기준 16,264명으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OECD 가입국 중 결핵환자 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사망률은 3위다.
결핵이란 결핵균의 감염으로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결핵균은 보통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되며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킨다.
결핵의 주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1년에 한 번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핵치료는 항결핵약을 최소 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핵심이며 치료제 복용 후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소실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결핵 예방수칙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기침, 재채기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결핵 검진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을 통해 필요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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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해 1년에 한 번 조기 검진 받으세요”
아산시,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해 1년에 한 번 조기 검진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1~22일 평생학습관에서 대한노인회 충남아산지회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00여명에게 치매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의 정의와 증상을 소개하고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치매 예방수칙 3.3.3 등 치매 조기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의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치매 조기 검진을 1년에 한 번 꼭 받아 볼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검진 및 예방 사업 △치매 환자 치료비 지원 및 조호물품 지원사업 △치매 환자 인지 프로그램 및 쉼터 운영 △치매 환자 실종예방 사업 등을 시행 중이며 이외에도 치매 환자 돌봄 지역사회 관리 역량 강화와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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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소, 2024년 보건의 날 기념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 모집
아산시 보건소, 2024년 보건의 날 기념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2024년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를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는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일상 속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전신청자와 완주자에게 기념품 제공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후 걷기대회 완주 시 추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그 외 행사 중 ▲심뇌혈관질환 예방 ▲체력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부스도 운영해 풍성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걷기대회를 통한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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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지원서비스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 운영
아산시, 가족지원서비스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아산시 가족센터에서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됐던 취약가정 지원사업을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사례관리를 통한 취약·위기·긴급돌봄 대상 가족의 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아산시 가족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가족상담 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긴급위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며 “지역 내 모든 가족의 행복과 안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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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
아산시,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제343차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청 직원들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온양온천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속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미니 구급함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축제 안전과 산불 등 행락철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아산시 생명대피안내지도 어플을 이용한 안전신문고 신고를 적극 홍보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즐겁고 안전한 봄 나들이를 위해 행락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