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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아동수당’ 만 8세 미만으로 확대 지급
서산시, ‘아동수당’ 만 8세 미만으로 확대 지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아동수당은 아동 복지 증진 및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매달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대상자가 확대된다.
에 따라 2014년 2월생부터 2015년 3월생 아동 중 아동수당 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도 오는 4월 소급 지급한다.
수급 이력이 없거나 지급 계좌 등이 바뀐 경우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복지로’ 및 ‘정부24’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급대상자 중 계좌 등의 정보가 수정된 경우 기간 내 신청해달라”며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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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RFID방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 지원
서산시, RFID방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큰 RFID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사업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RFID 종량기기는 세대별 카드 인식 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배출량이 자동 측정돼 버린 만큼 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기는 세대별 부과를 통해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가 높고 전용 수거용기 사용으로 악취 감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 관내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40대를 보급하고 구입 및 설치비용의 85%를 지원할 예정이다.
RFID 종량기기 구입 및 설치비는 최대 170만원으로 제한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서산시 자원순환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설치 지원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감량은 물론 청결한 서산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하는 공동주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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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오미크론 대응 특별방역대책 회의
맹정호 서산시장이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응 특별방역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오미크론 대응체계와 확산방지대책을 마련해 고위험군 조기 진단 등 예방과 치료 등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서산시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응 특별방역대책회의를 열었다.
맹정호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 경제환경·복지문화·건설도시·자치행정·의회 5개 국장, 시보건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코로나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시 보건소는 신속항원검사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등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을 보고했다.
시는 확진자 및 밀접촉자의 변경된 격리기간 기준도 안내하고 분야별 현장대응 계획과 상시모니터링 체계유지를 위한 대응인력도 확충하기로 했다.
또한, 60세 이하는 처음부터 PCR검사가 아닌 신속항원검사를 거쳐야 하는 점과 신속항원검사 방법 등도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외에도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상점·마트 및 편의점과 공용버스터미널, 노인요양시설, 희망공원 등의 다중이용시설, 각종 관광지 방역도 강화하기로 했다.
맹 시장은 “전국적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경각심을 가져달라”며 “방역체계를 탄탄히 하고 정부의 오미크론 대응방침에 신속히 대응·홍보하는 등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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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택치료 처방의약품 전달 ‘총력’
서산시, 재택치료 처방의약품 전달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를 위한 처방의약품 전달에 힘을 쏟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택치료 중인 환자의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연초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재택치료추진단’을 운영 중이다.
추진단은 의료인프라 구축과 건강모니터링 및 재택치료키트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재택치료 환자의 중증 악화를 막기 위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등 처방의약품도 전달한다.
시보건소는 이를 도울 지역의 약국 1곳을‘재택치료 협력약국’으로 지정했고 전담의료기관에서 약국에 처방하면 추진단에서 신속하게 약을 전달하고 있다.
오미크론의 확산 등으로 재택치료 환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재택치료 협력약국을 기존 1개소에서 3개소로 늘릴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28일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역 약국 3개소를 돌며 처방의약품 전달체계를 살폈다.
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재택치료 환자를 위해 약을 처방해야 하는 약국 관계자들에게 각별한 감사도 표했다.
맹정호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세를 막기 위해 단계별 전략을 세워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며 “시민들께서도 방역수칙 준수와 신속한 예방접종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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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허리튼튼 요통관리 운동 교실 운영
서산시, 허리튼튼 요통관리 운동 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요통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돕기 위해 2월 중순부터 8주간 ‘허리튼튼 요통ZERO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대상인원은 25명이며 만 60세 이상 요통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3회씩 하루 약 50분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2월 11일까지 서산시보건소 건강상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다.
프로그램은 관내 운동센터에서 진행되며 퍼스널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운동처방사 2인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바르게 걷기, 스트레칭 등 효과적인 요통 완화 운동을 통해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지방 감소 및 만성질환 예방 등 활동도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미 건강증진과장은 “허리 통증은 신체활동 저해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요통을 효과적으로 줄여 삶의 질을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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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행위 과태료
서산시,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행위 과태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8일부터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에 대해 최대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단속범위는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이며 과태료 부과 기준은 친환경자동차 전용주차표시 및 충전시설 훼손 20만원, 충전방해행위 10만원 등이다.
충전방해행위는 일반차량 주차 물건적치 진입방해 충전시설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등이다.
이외에도 친환경자동차가 급속 충전시설에 충전 후 1시간을 초과 주차하거나 완속 충전시설에서 충전 후 오후 2시간을 초과 주차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시는 법이 개정된 만큼 자발적 법규 준수와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SNS 등을 통해 적극 알려 불이익 받는 시민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대상도 확대돼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은 2024년 1월까지, 아파트는 2025년 1월까지 충전시설 설치할 것도 당부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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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운영
서산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9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에 대응해 서산종합운동장 서문주차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신속항원검사 대상자는 유전자검출검사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자 및 방역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 희망자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검사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차를 이용해 진입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진단키트를 수령해 스스로 진행하면 된다.
방역패스 및 제출용 음성확인서가 필요한 경우, 검사 결과를 확인받고 발급받으면 된다.
양성이 나온 경우, 키트를 지참해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검사 관련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산시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소 운영을 통해 오미크론 확산세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며 “운영시간과 대상을 확인해 방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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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촌관광 시설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농촌관광 시설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10일까지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관내 농어촌민박,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99개소며 소방·건축·위생 분야별 관계 공무원이 점검한다.
점검사항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소방시설 구비 및 방화시설 관리 등 화재 안전관리 콘크리트 구조체 균열·박리·누수 등 건물 안전관리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 등이다.
시는 점검 시 부적합 사항이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지도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이행여부를 지속해서 확인 및 계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체험객이 많은 농촌체험휴양마을에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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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조성’ 협약. 2023년 조성
서산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조성’ 협약. 2023년 조성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에 세계특허 ‘이슬송이 버섯배지 생산 및 생육기술’을 바탕으로 한 무인생산 버섯배지 배양센터 및 생육시설인 스마트팩토리가 2023년 들어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7일 부석면 현대모비스 홍보관에서 농업회사법인 마루팜㈜, 현대건설㈜와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조성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맹정호 서산시장과 김영찬 농업회사법인 마루팜㈜ 회장, 최재범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전무가 참석해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사업내용은 마루팜가 서산바이오웰빙특구 내에 세계특허 ‘이슬송이 버섯배지 생산 및 생육기술’을 바탕으로 한 무인생산 버섯배지 생육시설 스마트팩토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중 사업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270여억원을 들여 140,857㎡ 규모로 짓고 청년 창업농 육성과 지역민 상생 수익모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사업 인허가 관련 행정 지원을, 마루팜은 스마트팩토리 시설공사 총괄 및 운영, 제품 유통을, 현대건설은 부지조성, 기반시설 설치 등 수행에 노력하기로 했다.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성공 조성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시설 운영에 있어 지역인력 우선채용 등을 통해 청년 창업농 육성 등에 협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첨단 농업 시설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며 “약속이 현실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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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절기 도로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서산시, 동절기 도로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관내 도로 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2월 11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도시계획도로 및 시도, 농어촌도로 등 도로 공사 현장의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세창아파트~양우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양림선 도로 개설공사,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등 관내 1억원 이상 도로 공사현장 총 11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도로 구조부 시공 안정성 및 자재·부품 적정성, 가설 구조물 설치·운영 여부, 관리 적정성, 휘발유·가스 등 인화 물질 관리 실태, 일시정지 중인 공사현장 관리실태 등이다.
맹정호 서산시장도 26일 양림선 도로개설공사 현장과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공사 현장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등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