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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이상무
서산시, 올해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이상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230개교의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과 배송을 차질없이 추진할 준비를 마쳤다.
27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식재료 공급업체 25개와 배송업체 2개를 선정했다.
배송차량도 18대 확보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공모를 통해 접수된 33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했다.
식재료 업체로는 주곡 1개 친환경 농산물 1개 일반농산물 3개 수산물 4개 축산물 6개 공산품 5개 6차산업 3개 김치류 2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은 9개의 지역 출하회가 공급하는 지역산 친환경 농산물 외의 각종 식재료를 내년 2월까지 지역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에 공급하게 된다.
원활한 배송을 위해 식재료 배송 차량도 2대를 추가 공모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선정된 업체 관계자 교육 등을 통해 식재료의 품질 확보는 물론, 개인위생 수칙 준수, 차질없는 배송 등의 철저한 이행을 주문키로 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하고 품질높은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품질 기준, 작업장 위생, 신속한 클레임 대응 등을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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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모집
서산시,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2월 4일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농식품 창업지원과 소득증대를 위해 기초, 심화, 현장실습 3과정으로 진행한다.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을 대상으로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 종사자 준수사항 식품 가공기술 농식품 유통과 마케팅 농산물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캡스톤 디자인 등이다.
교육은 2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서산시 농업지원과로 교육신청서와 농업경영체증명서를 지참해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가공 창업을 통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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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에도 깨끗한 도시로
서산시, 설 명절에도 깨끗한 도시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설 연휴에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4일까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실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환경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동처리반 2개반을 편성해 환경민원 해소와 생활쓰레기 처리에 나선다.
이로써 연휴 중 발생한 종량제봉투,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는 정상 수거된다.
단, 1월 30일과 2월 1일은 비상근무로 최소 인력으로 운영된다.
3일은 전 구간을 대상으로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시는 설 명절 전 호수공원 등 주요 도로를 청소하고 대형마트 등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기획상품 등의 과대포장 단속 등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설 연휴 기간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종량제 봉투 사용,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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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서산시,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1주간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7일간이며 귀성객 주차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다.
대상지역은 동부전통시장, 번화1·2로 중앙로 고운로 먹거리골 주변이다.
단, 안전신문고 신고대상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제외되고 이외 지역의 고정형 CCTV는 정상 운영돼 주의가 필요하다.
유예기간에는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의 지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정차 단속 유예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질서 준수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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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에프에스 올해 첫 기업 유치
서산시, ㈜대한에프에스 올해 첫 기업 유치
[세종타임즈] 기업이 역동하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한 기업 유치 첫 단추가 꿰졌다.
충남 서산시가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올해 처음 ㈜대한에프에스 기업을 유치했다.
㈜대한에프에스는 식품 등의 가공 및 포장로봇을 직접 생산·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올해 45억원을 투자해 서산수석농공단지 2500평 규모로 7월경 입주 예정이며 40여명 규모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이 기업은 직접 개발한 식품가공 방법으로 소셜커머스 한 곳에서만 월 30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기록할 정도로 신장세 있는 유망한 강소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노인인구 증가와 1인 가구 증가를 대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유통할 계획도 있어 지역 농산물 소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준우 기업지원과장은 “올해 첫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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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교통비 지원
서산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교통비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유입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를 지원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매월 5만원의 교통비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대상 지역은 서산 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인더스밸리, 서산대죽일반산단, 서산고북·수석·명천 농공단지 등이다.
지원 자격은 산업단지 중소기업에 근무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15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이다.
외국인은 제외된다.
신청은 연중 청년동행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선택한 카드사에서 부여받은 바우처 번호로 ‘청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카드는 버스·택시비, 차량 주유, 전기차 충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시는 국·도비를 포함해 총 1억7000만원을 투입하며 예산 소진에 따라 사업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청년 유입 촉진과 고용환경 개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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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대재해예방 전담 조직 신설. 재해예방 총력
서산시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처벌법’에 발맞춰 중대산업 및 시민재해 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중대재해예방 전담TF팀을 신설·운영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운영 중 안전·보건조치 위반한 경우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포함한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보건관리 전담조직 설치 안전관리 계획 수립 안전보건관리 인력 및 예산 확보 등에 선제 대응하고 나섰다.
중대재해예방TF팀은 3명으로 구성되며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예방 업무 절차 마련,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상황 관리, 중대재해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을 수행한다.
또한,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 계획 수립 및 지도·점검 등도 추진하게 된다.
시는 27일 팀이 신설되는 대로 산업보건 및 현장 전문가 및 노조의 의견을 수렴해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전담팀 신설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시민이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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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전한 ‘설 명절’ 종합 대책 만전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종합 대책에는 코로나19 방역 물가안정 교통대책 비상진료체계 쾌적한 환경조성 등 7개 분야 24개 과제를 담았다.
우선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종합상황유지반, 재난대책반, 민원기동처리반 등 9개 반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5개 읍면동 자체근무반도 운영해 총 270명의 직원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나서게 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220여 개소를 방역소독하고 자가격리·재택치료 관리반을 편성해 24시간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선별진료소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터미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364개소도 지정·운영한다.
대형유통업체 등 물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 가격동향 등 담합, 과대포장 등도 중점 점검에 나선다.
편안한 귀성과 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운행도 확대한다.
교통 특별대책본부도 운영해 불법 주정차도 단속하게 된다.
이외에도 쓰레기 처리 상황실을 운영해 읍면동별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에 힘쓰고 도로시설물과 가로·보안등을 점검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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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부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사고 온누리상품권 받아가세요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에 따라 최소 5천 원에서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25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서산동부전통시장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1월 30일까지 당일 참여점포 60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카드 및 현금영수증을 제시하면,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1인당 환급 한도는 최대 2만원이며 환급 대상은 국내산 수산물로 한정한다.
젓갈류 포함 가공식품 및 일반음식점 영수증, 제로페이 할인품목, 정부비축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액은 1만7000천원 이상 3만4000원 미만 5000원 3만4000원 이상 5만1000원 미만 1만원 5만1000원 이상 6만8000원 미만 1만5000원 6만8000천원 이상 2만원이다.
영수증 상 명기된 국내산 수산물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환급되며 합산된 경우 해당 점포에서 국내산 판매금액을 별도 기재 요청 후 서명 또는 도장을 받으면 된다.
환급장소는 시장 내 야채동 상인복지센터며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서산의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환급 행사를 통해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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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서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 성금 3천만원 전달
맹정호 서산시장이 25일 시장실에서 현대오일뱅크 성금 전달 기념 촬영하는 모습
[세종타임즈]현대오일뱅크에서 25일 충남 서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김민태 현대오일뱅크 생산지원부문장 상무, 이재철 서산본향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시 학대피해아동 남아·여아 쉼터 2개소에 각 1천500만원씩 설 전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민태 상무는 “몸과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학대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