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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탑정호에서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세요”
“논산 탑정호에서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탑정호 음악분수 앞 무대에서 다양한 테마기반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탑정호 음악분수 테마공연은 4월 개막 이후, 매회 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트로트에서부터 재즈,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 음악분수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말마다 탑정호를 찾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논산시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지역 문화의 진흥을 도모하고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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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동에 대한‘진심행정’, 학부모‘화답’하다
논산시 아동에 대한‘진심행정’, 학부모‘화답’하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0일 6명의 학부모로부터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주부,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학부모들은 시장실을 방문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쳐 아이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가는 행보를 응원했다.
특히 충남 최초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 주간행사를 개최해 고품격의 공연을 아이들에게 선물한 점에 큰 감동을 받아 이와 같은 방문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학부모들은 어린이 주간 공연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진심’으로 아동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참여위원회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장남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탑정호 어드벤처 키즈파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구상·추진하고 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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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및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및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는 5월 17일 오전 11시취암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분기 국내 정기회의 및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이정호 협의회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자문위원, 논산시 거주하는 탈북민 멘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따뜻한 이웃사촌’결연식 △ 대행기관장 축사 △ 2분기 주제영상 시청 및 토론 △ 2분기 협의회 주요사업 계획 심의·의결 △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멘토-멘티 결연식 순서에서는 지난 4월 3일 멘토링 교육을 수료한 멘토 자문위원과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멘티 등 20명이 서로에게 가족과 형제처럼 아끼며 존중하는 다짐의 자리였다.
이에 앞서 지난 5.13일 멘토-멘티 상견례 및 환영식을 개최했으며 성공적인 멘토링 활동을 위해 팀 구성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멘토링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것이다.
민주평통에서 진행하는 멘토링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적인 국내 생활 정착에 실질적 도움과 봉사를 제공하고자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각각 멘토와 멘티로 동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논산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및 멘토-멘티 결연식을 주재한 이정호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과 사회적 기여를 돕는 것이 미래 통일을 더욱 앞당길 수 있는 일”이며 “논산지역에서 성공적인 멘토링 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성현 대행기관장은 앞으로 탈북민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논산시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빠른 시일안에 탈북민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 그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소통을 할 것 이라고 말 했다.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에서는 ‘탈북민 멘티’와 ‘자문위원 멘토’가 서로 따뜻한 이웃사촌이 되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담대한 구상’시리즈를 준비 탈북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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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실천하는 ㈜강원NTS 전창열 대표 … 2년 연속 최고액 기부
고향사랑 실천하는 ㈜강원NTS 전창열 대표 … 2년 연속 최고액 기부
[세종타임즈] 전창열 ㈜강원NTS 대표이사가 고향 충남 논산에 향한 남다른 애정과 꾸준한 기부로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 대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액 기부를 달성, 누적 기부금 1천만원을 기록했다.
그의 고향사랑은 단순 기부를 넘어서 고향발전과 인재양성,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논산시 재경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고향 논산장학회 운영 및 지원을 통해 우수 인재 육성에 힘썼고 지난해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에 1,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장애인협회 기부금만 누적 5천만원에 다다랐다.
전창열 대표는 “멀리서나마 항상 논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향의 번영과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창열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 대표가 이끄는 강원NTS는 산업용 보일러를 제작, 수출하는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유럽, 중국, 미국 등에 진출해 화공플랜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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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사람꽃복지관 장애인직업 채용 · 체험박람회 개최
논산시, 사람꽃복지관 장애인직업 채용 · 체험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7일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 복지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직업 채용·체험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의 주최로 개최된‘장애인직업 채용·체험박람회’는 실질적으로 장애인 채용이 가능한 기업을 박람회 현장에 배치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직접 연결시켰다.
박람회장은 채용관, 직업체험·상담,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졌으며 채용관에서는 10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사무직, 물리치료보조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했다.
체험관에서는 이력서 자소서 컨설팅, 퍼스너컬러 진단, 메이크업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홍보관에서는 직업재활 및 작업장홍보를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나서 고민하고 해결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시민, 기업, 교육, 행정 4가지 주체에 논산의 국방친화도시로서의 특성을 반영한 軍이라는 주체를 더한 4+1행정을 펼쳐, 시에서 직접 주체들을 거리를 좁히고 서로 상생하는 길을 열어나가고 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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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인 대상 SNS 마케팅 정보화 교육생 모집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농업인 정보화 능력향상교육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SNS 마케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 정보화 기초능력 배양과 습득을 위해 실시한 컴퓨터 기본과정은 20회에 걸쳐 339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평소 실생활 적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교육생들의 부담을 덜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SNS에 관심이 있고 온라인 마케팅을 희망하는 농업인 대상으로 농가블로그 운영과 포스팅, 유튜브 채널운영, 동영상편집, SNS 콘텐츠 만들기등 총 20회에 걸쳐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시장을 통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방법을 배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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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선제적 방역 대비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논산시 관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출입차량 소독시설, 전실 운영 등 방역실태를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철새를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가금농장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 강화 조치로 겨울철이 되기 전에 방역시설 설치 및 정상 운영 여부, 농장주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흡한 점을 사전에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 기간 중 △법정 방역시설이상 유무 △출입구 소독시설과 신발 소독조 등 소독시설 적정 운영 여부 △ 소독제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1차 점검 기간 중 확인된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구두 시정 요구 등 현장 계도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며 8월 30일까지 이뤄질 2차 점검 기간 동안 미흡사항에 대해 개선되지 않는 농가에 대해서는 차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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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논산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4일 16일 이틀간 논산아트센터에서 550명의 공익활동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마을재활용분리사업, 빨래방 지원사업 등 50개 사업에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유형에 따라 3,700여명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죽림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논산경찰서와 논산소방서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무단횡단의 위험성, 고령운전자 주의사항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내용과 실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는 화재안전 및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시연이 이뤄졌다.
또한,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 등 진드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등 직무 수행에 필요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건강관리에 대한 유의사항까지 전달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는 물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어르신은 지역의 발전과 후손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신 자랑스러운 역사 그 자체”며 “우리시는 모든 공직자가‘무한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 공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일자리를 다양하게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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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웃음꽃 피는 식사 나누는 백성현 논산시장
어르신들과 웃음꽃 피는 식사 나누는 백성현 논산시장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시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배식을 직접 돕고 안부를 물으며 함께 식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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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건강 지키기 위한 적극적 노력 중앙으로부터 인정받아
논산시, 시민건강 지키기 위한 적극적 노력 중앙으로부터 인정받아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석면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에서 지난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의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9일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해당 분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자치단체는 전국 총 3개 시·군으로 충청남도에서는 논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난해 슬레이트 지붕의 주택 및 비주택 287동을 철거하고 지붕개량 4동을 지원하면서 예산 11억 7200만원을 투입해 99.98%의 실적을 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석면으로부터 국민건강 피해 방지를 위해 1970년대 전후 널리 보급된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2011년 시작해 2033년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아직도 우리시에 상당수의 슬레이트 건축물이 존재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조기에 철거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오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