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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우수’등급 달성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하며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행안부에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논산시는 올해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시민용 데이터포털 오픈 △논산딸기축제 실시간 혼잡도 서비스 구축 △전 직원 대상 챗GPT특강 △직원 업무용 생성형 AI서비스 제공 등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주요 사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계속해서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에 기반한 행정업무 간편 서비스, 챗GPT특강 교육 확대 등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결과는 논산시가 데이터 기반 정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과”며 “앞으로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혁신으로 시민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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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교육 신청 접수
논산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교육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3월 14일까지 유기농업 기능사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8일 ~ 8월 29일까지 필기 14회, 실기 2회로 나눠 총 16회에 걸쳐 운영되며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작물 재배 및 친환경 인증 절차 등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시험 준비를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희망하는 농업인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교육경영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유기농업 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유기농업분야에 관심있는 농업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유기농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유기농업에 대한 기초지식과 자격까지 취득할 수 좋은 기회로 논산 농업의 부가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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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행복한 임신·출산 돕는다.임신부 대상 요가 교실 운영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관내 임신부를 위한 ‘행복한 임신, 감동 출산 준비·산전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달해 행복한 출생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월 18일부터 시작하는 ‘논산시 행복한 임신, 감동 출산 준비·산전 요가교실’은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기수별 총 20명 모집하며 1기, 2기, 3기로 나눠 총 8주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 모유수유 교육 △ 산후우울증 예방 교육 △ 산전 요가 △ 태교 애착 인형 만들기 등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진행될 예정이며 임상에서 겪는 다양한 산모들의 건강 문제를 돕기 위해 논산시 모아산부인과 류춘수 대표원장의 강의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 예비 엄마들의 몸과 마음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출산 및 신체 변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오는 3월 진행되는 출산준비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3월 11일까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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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육군병장’ 이모티콘으로 논산딸기축제 알린다
논산시, ‘육군병장’ 이모티콘으로 논산딸기축제 알린다
[세종타임즈] 논산시 대표 브랜드 ‘육군병장’ 이 논산딸기축제를 알리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재탄생했다.
논산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나흘 간 개최되는 ‘27회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오는 3월 4일 오후부터 논산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의 기존 구독자를 대상으로 우선 배포되며 이후 신규 추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포 수량은 총 4만 7천 5백 개이며 다운로드한 이모티콘은 1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무료로 배포되는 이모티콘은 논산딸기축제와 연계한 메시지와 귀여운 이미지로 구성되어 축제는 물론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홍보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톡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국민 메신저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논산시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SNS 및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육군병장’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논산시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논산딸기’를 만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매년 전국에서 수십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지역의 특화 자원인 ‘군’과 결합해 타지역에서 볼 수 없는 ‘회전익기전시회’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풍성한 즐길 거리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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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정책 일환으로 ‘논산청년옷장’ 추진
논산시 청년정책 일환으로 ‘논산청년옷장’ 추진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 ‘논산청년옷장’ 사업을 추진한다.
‘논산청년옷장’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열린옷장과 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18세 ~ 45세 청년은 물론 논산시 소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전국 청년도 이용 가능하다.
연간 3회, 최대 4일 동안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 품목은 남성 자켓, 바지, 셔츠, 구두, 벨트, 타이, 여성 자켓,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 등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면접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위대한 꿈과 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살기 좋은 논산, 살고 싶은 논산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논산청년꿈키움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열린옷장은 서울시를 비롯해 24개 지자체와 협력해 정장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부받은 정장을 청년 구직자 등에게 저렴하게 대여하며 수익금은 노숙인 재활 프로그램 의상 기부, 소외 청소년 공연 의상 지원 등에 사용된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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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 지원 신청 접수
논산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 지원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논산시에 사업장을 운영 중이면서 지난해 매출액이 1억 4백만원 미만 업체로 업체당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행성 업종, 유흥업, 전문업 등 제외 업종을 비롯해 △태양력·수력·화력 발전업 △전기판매업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민원동 접수처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 통장 사본, 지난해 매출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을 지참해야 한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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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시청 직원들의 주변 식당 이용이 늘어나면서 매출 증대 등 지역 상권에 직접적인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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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문화유산야행’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논산시 강경문화유산야행’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강경 문화유산 야행’ 이 25일 서울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논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축제라고 할 수 있는 ‘강경 문화유산 야행’은 근대 역사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야간 문화축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축제에서는 역사 탐방 투어, 전통 공연, 야시장 등 타 지역 야행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큰 성공을 거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강경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알리기 위해 힘써주신 논산 시민과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강경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강경 문화유산 야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에서 개최되는 우수 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강경 문화유산 야행은 독창적인 콘텐츠와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 방식을 높이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논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경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제공과 신선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한다는 목표다.
한편 2025년 강경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8월 개최될 예정이며 보다 새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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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화재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논산시 ‘화재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4일 논산역 일원에서 논산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화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논산역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논산역 주변 안전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점검했다.
특히 점포별 현장 캠페인을 통해 온풍기 등 난방기구 전원 차단, 가스시설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화재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이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논산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이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화재사고로부터 안전한 논산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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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 성장동력인 국방군수산업에 대한 지역사회 이해도 높이는 시간 가져
논산시, 지역 성장동력인 국방군수산업에 대한 지역사회 이해도 높이는 시간 가져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논산시사회단체장들이 논산시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핵심 주력산업인 국방군수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4일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대전 공장을 찾은 이들은 대도시의 주거단지와 인접한 공장의 입지 환경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국방군수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후 KDind 기업 관계자로부터 기업 현황, 주요 공정, 생산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논산의 주력 산업인 국방군수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주민 친화적 경영 철학과 안전 확보를 위해 기업 측에서 기울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사회단체장들은 그 동안 KDind와 관련해 궁금했던 점에 관해 직접 질의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기업 측에서도 사실 관계에 대한 답변과 함께 안전에 관한 철저한 관리를 약속했다.
사회단체장들은 “현장에서 보니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가지고 있어 안전성에 믿음이 간다”, “대도시의 주거단지와 인접한 공장입지 환경에서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국방군수산업은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을 이끌 성장 동력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며 “국방군수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등 굵직한 성과들이 연이어 나타나며 논산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이 가진 특성을 잘 살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해야 젊은 청년들을 유입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논산의 살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앞으로 주민과 지역 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Dind는 ㈜한화에서 물적분할 되어 세종, 대전, 구미의 사업장에서 천무체계 등 분산탄 및 신관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 방산업체로 현재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 22.9만㎡의 규모로 양촌일반산업단지를 조성중이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