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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동산공인중개사협회 회원 대상 상세주소 교육 실시
논산시, 부동산공인중개사협회 회원 대상 상세주소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8일 부동산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제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거래 현장의 공인중개사들이 상세주소를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세주소는 건축물 내부 주소를 정확하게 표시해 부동산계약 및 등기, 우편·물류 서비스, 민원 행정 처리 등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이다.
교육은 상세주소 제도의 개요와 법적 근거, 활용 사례, 주소 표기 방법과 유의 사항, 분쟁 예방을 위한 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논산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 정보는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지키기 위한 기본 요소”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들과의 긴밀히 협력해 상세주소 제도의 정착과 올바른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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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개최… 강경젓갈축제·딸기엑스포 성공 결의
논산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개최… 강경젓갈축제·딸기엑스포 성공 결의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건양대학교 자연학관에서 자원봉사 단체장과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 강경젓갈축제’ 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과 참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행사의 주역으로서 깊은 책임감과 애정을 가지고 두 행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특히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액자를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산시와 자원봉사 단체들은 논산의 주요 행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다시 확인했다.
또한 서로 간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며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을 만들어갈 강력한 동반자로서 관계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웃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의 행사 성공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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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열기 후끈 논산시 ‘우수기업 채용설명회’ 성황리 개최
취업 열기 후끈 논산시 ‘우수기업 채용설명회’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8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구 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12개 우수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생산·품질관리·사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직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이 동시에 진행돼 청년, 경력 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폭넓은 선택지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우수기업 토크콘서트’에서는 5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업 비전과 채용 절차를 소개하며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김수현 면접 컨설턴트가 ‘면접관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법’을 주제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면접 전략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현장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논산시를 통해 다양한 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논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 연결을 더욱 활성화하고 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 운영 등 관내 기업 지원 정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국방산업과 연계한 유망 기업 유치도 적극 추진해 논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일자리를 얻으며 논산이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의 시작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청년과 시민들이 논산에 살아도 손해보지 않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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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생경제 회복 위한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추진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경기부양 지원사업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차 지급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2차 지급에선 소득·재산 등 기준을 충족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건강보험료 부담금이 기준액을 초과하는 경우,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1차 지급과 동일하다.
지급 수단에 따라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사 또는 은행 영업점에서 선불카드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출생 연도에 따른 요일별 신청제도 동일하게 시행된다.
논산시는 소비쿠폰 지급이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준비와 신속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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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논산시, 2025년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7일 광석면 벼 품종 비교포와 병해충 예찰답에서 ‘2025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궂은 날씨 속에도 벼 전문농업인 연구회원, 쌀 전업농 등 100여명이 참석해 벼농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평가회에서는 지역 적응성이 높은 최고품질 벼 품종의 특성을 비교하고 재배포장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견학이 진행됐다.
이어 병해충 방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친환경 고품질 논산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서는 최고품종 4종, 고품질 3종, 특수미 5종 등 다양한 벼 품종이 전시돼 농업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충남농업기술원과 연계한 지역적응시험포 운영 안내를 통해 지역의 기후에 적합한 품종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논산 쌀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기술 보급과 우수 품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평가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반영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벼농사, 기술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로 문의할 수 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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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찾은 논산, 특산물과 관광자원으로 시민 발길 사로잡아
광화문 찾은 논산, 특산물과 관광자원으로 시민 발길 사로잡아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도시 논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체험관 운영, 개막식, 케이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시군 단체장,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했다.
논산시는 홍보부스에서 관광 안내책자와 기념품을 배포하고 행운 뽑기,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딸기잼 샌드위치, 딸기막걸리, 고구마빵 시식 체험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논산의 맛을 즐기며 논산 농산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탑정호 출렁다리, 관촉사 은진미륵, 연무 선샤인랜드 등 논산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VR존을 운영해, 관람객이 논산의 풍경과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페스티벌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논산의 숨은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논산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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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거 선정
논산시,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거 선정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에서 5개 분야 7개 사업에 선정돼 총 11억 8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생생 국가유산 사업 △고택·종갓집 국가유산 활용 사업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사업 △향교·서원 활용 사업 △강경 국가유산 야행이다.
이들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은 강경의 옛 번영을 체험하고 600년 전통의 고택 문화를 느끼며 전통산사와 향교·서원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강경 국가유산 야행은 ‘2025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특별상’ 수상으로 지역 대표 프로그램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논산시는 백제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풍부한 국가유산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논산에 머무르며 강경포구의 역사, 고택과 전통산사, 향교·서원의 문화적 가치를 직접 경험하도록 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수의 국가유산이 수년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된 것은 논산의 국가유산이 지닌 가치와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이 생활 속 문화 자산으로 자리 잡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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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추진
논산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추진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계절성 호흡기 질환 유행에 대비해 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시는 접종 기간 초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별 일정에 따라 접종을 진행한다.
인플루엔자 백신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 22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에 따라 △75세 이상 10월 15일 △70~74세 10월 20일 △65~69세 10월 2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접종 시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 임신부는 산모수첩 등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접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홈페이지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논산시는 27일부터 자체 사업으로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논산시민 중 14세 이상 64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은 논산시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유행성 질환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대상자들의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의료기관과 보건기관의 접종 일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일정과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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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적면 100세건강위원회 정식 출범
논산시, 부적면 100세건강위원회 정식 출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6일 부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부적면 100세건강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주민 중심의 건강 공동체 조성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마을의 건강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100세건강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노성면 100세건강위원회의 숟가락 난타 공연과 부적면 주민자치회의 에어로빅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위촉장 수여와 건강선언문 낭독을 통해 위원들의 활동 의지를 다졌으며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기원 퍼포먼스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2011년 7개 읍·면에서 처음 시작한 ‘100세건강위원회’는 2020년 6개 지역이 추가되며 13개 읍·면으로 확대됐다.
이번 부적면 발대식으로 모든 읍·면에서 위원회가 정식 출범했으며 앞으로 주민 스스로 발굴한 사업을 중심으로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00세건강위원회 출범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건강을 지키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선언”이라며 “이러한 주민들의 노력이 모여 논산 전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논산시가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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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집중단속 실시
논산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집중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7일 부여군과 함께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이어 22일부터 26일까지 ‘체납 차량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며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과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특히 불법 명의 차량과 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강제 견인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은 아파트 단지, 다중이용시설 주차장, 시내 도로변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체납 사실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 문화 정착과 공정한 세정 질서 확립을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단속 대상 차량 소유주는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체납액을 자진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앱, 지방세입계좌 ARS, 전국 은행 CD/ATM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납부 및 체납 차량 단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세무과 징수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