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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 청소년 꿈 깃든 현장 속에 성황리 마무리
2025 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 청소년 꿈 깃든 현장 속에 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1일에서 13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을 8,0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재능을 발휘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튜버 지무비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멘토링 특강을 비롯해 진로·진학 상담관, 직업체험 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관내 고등학교와 대학교 홍보 부스, 최신 VR·AI 직업 체험관, 드론 조종 체험 부스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를 몰입감 있게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Got Talent 경연대회, E-스포츠 대회가 열렸고 인기가수 소유·UNIS, IN A MINUTE, TNX가 함께한 공연이 펼쳐져 청소년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축제의 열기를 나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소년들이 무대 위와 체험 부스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논산에서 마음껏 꿈꾸고 문화를 향유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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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무자·협업기관 교육 실시
논산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무자·협업기관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2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무자 및 협업기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복지서비스 간의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논산시 인구복지국과 보건소, 읍면동, 어르신맞춤돌봄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1차 방문의료기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백제병원 등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관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의 이해, 선진지 사례 공유, 민관 협업 부서 및 유관기관의 역할과 실무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실제 현장에서 마주치는 돌봄 공백과 연계 사각지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실무자 여러분께서 각자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기고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엄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통합돌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의료와 돌봄의 연계를 통해 퇴원 이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 재입원 예방 등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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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소중한사람들 사회적 인식 개선 교육 실시
논산시, 2025년 소중한사람들 사회적 인식 개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5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중한사람들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중한사람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자율성과 존엄성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교육사업단 마선옥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게’라는 주제로 소중한사람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 다양성 존중에 관한 이야기를 강사의 실제 사례와 함께 전달해 직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소중한사람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며 “장애 유무를 떠나 시민 모두가 존중받고 배려와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는 도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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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의료봉사 나서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의료봉사 나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4일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 와 봉사단이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의사 30명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충남대·전북대 등 동물복지동아리 ‘소복소복’, 충남대 수의대 동물복지동아리 ‘VEVO’도 동참했다.
봉사단은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의 지원 속에 유기견 중성화 수술, 백신접종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고 논산동네고양이보호협회 봉사자들도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도왔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의료 활동을 통해 보호 중인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유기 근절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13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시는 동물복지문화센터 조성사업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동물복지를 실현하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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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행정안전부 신규 재해예방사업 3개 지구 선정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신규 재해예방사업 공모 등을 통해 총 87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강경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그 밖에도 마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읍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정부 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을 확정지었다.
사업을 통해 펌프장 증설, 우수관로 개량, 소하천 정비 등이 완료되면 지난 2023년, 2024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강경읍과 연무읍 일원 1,720세대 3,158명의 주민을 비롯해 주택·상가 907동 등의 침수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와 적극적인 노력 끝에 이뤄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재해예방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전한 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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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 통계 총조사 서포터즈’ 위촉
논산시, ‘2025 통계 총조사 서포터즈’ 위촉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통계 총조사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지역 사회단체 3곳을 서포터즈로 공식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 2025 농림어업총조사, 2025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조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전한 조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단체는 △논산시 모범운전자회 △논산시 시민경찰연합회 △논산시 녹색어머니회로 서포터즈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생활 속 밀착 홍보와 안전 지원을 맡는다.
모범운전자회는 택시 내 홍보물 부착과 승객 대상 안내, 시민경찰연합회는 조사원의 안전 동행 지원, 녹색어머니회는 등하굣길 홍보 캠페인을 통한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논산시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고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친화적 조사 환경을 만드는 한편 주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5년마다 실시되는 총조사는 국가의 기본이 되는 통계로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설계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서포터즈가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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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추석 명절 대비 공직기강 특별점검 실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직사회 내 기강해이와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본청과 15개 읍면동, 직속기관,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무규정 위반, 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등 품위손상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복무규정 위반으로 얻은 부당이득에 대해선 가산금 5배 환수 및 불이익 처분을 내리는 등 강력히 대응하며 수시 감찰이나 익명 제보로 확인된 비위행위도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5일간부회의에서 “청렴은 공직자의 당연한 의무지만, 반복된 강조가 매너리즘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명절을 앞두고 잘못된 관행을 단호히 끊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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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따뜻한 나눔… 논산시에 성금·물품 기탁 이어져
추석 앞둔 따뜻한 나눔… 논산시에 성금·물품 기탁 이어져
[세종타임즈] 논산시에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와 사랑나눔지기봉사단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보내며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는 논산시에 500만원 상당의 한돈 구매 교환권을 기탁했다.
교환권은 논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되어 입소자들에게 풍성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열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사랑나눔지기봉사단은 논산시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 대열에 동참했다.
시는 성금을 활용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규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논산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와 사랑나눔지기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나눔의 큰 뜻을 담아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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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 극복의 날’ 주간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논산시, ‘치매 극복의 날’ 주간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25년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주간 행사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세대 간 공감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치매 영화 상영, 유아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유아 대상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치매 예방 수칙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계기관 종사자 교육에는 400여명이 참석해 치매의 최신 동향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지나친 부정적 인식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조기 검진 참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확산되어 조기 발견과 올바른 대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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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으로 더 풍요로운 추석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18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추석보내기’ 와 ‘대한민국 새단장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동안 급증하는 음식물 쓰레기와 포장재, 귀성·귀경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명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절을 앞두고 이용자가 많은 논산역, 논산시외버스터미널, 화지시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 제품 구매,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화지시장 옆 아름공원에서는 ‘대한민국 새단장 플로깅’ 캠페인이 열린다.
플로깅은 걷기·달리기 운동을 하며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시는 이를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생활 습관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논산시는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인증하고 지역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도 적극 유도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현장 부스를 통해 제도를 안내하고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추석 명절의 작은 실천이 지구와 미래 세대에 큰 힘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친환경 장보기, 저탄소 귀성·귀경, 에너지 절약과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와 플로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