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고 책 읽는 도시 분위기를 만들고자 ‘충남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논산 내의 서점에서 논산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구매 누적 결제액의 10%를 지역화폐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시책이다.
기존 지역화폐 구매 혜택 10%에 또 10% 혜택이 더해져 총 20%의 도서 구매 혜택 기회가 만들어지게 됐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된다.
적립금 환급 셰택은 모바일 결제 또는 카드 결제에 한하며 지류 결제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
한편 현재 논산시에 등록된 충남인증서점은 논산서점 이화서점 시온서적 어쩌다산책 등 총 네 곳이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