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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부모부담 필요경비 지원, 경제 부담 완화로 함께 아이 키우는 도시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바탕으로 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양육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논산시는 올해 7억5547만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해 ‘논산형 누리과정 기타필요경비 지원’사업을 신규로 도입했다고 전했다.
필요경비란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현물의 구입비용과 통상적인 보육프로그램에 속하지 않는 특별활동·현장학습 등에 드는 실비 성격의 비용으로 부모가 부담한다.
현재 국가 차원에서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육료를 지원하고 있지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원체계가 이원화됨에 따라 표준보육료와 표준유아교육비의 산정기준이 달라 부모의 보육 부담이 여전한 것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른 불평등을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를 완료하고 만3세~5세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약 1550명의 아동에 필요경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학부모님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 없이 해당 어린이집에서 신청하면 어린이집으로 필요경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각 어린이집별 활동 금액 차이와 관계없이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학부모 부담 경감과 동시에 모든 아동에 동일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속해서 지역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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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 무료 실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 무료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측정 검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은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거나 적정하게 처리해 환경오염 방지 및 지속가능 농업기반을 구축하고 가축분뇨 퇴비화 촉진으로 인한 미세먼지 원인물질 감소를 목적으로 한다.
현재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퇴비 부속도 검사 의무화 대상 농가의 경우 배출시설 규모에 따라 신고대상은 연 1회, 허가대상은 연 2회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축사면적에 따라 1,500㎡ 미만은 부숙도가‘부숙중기’이상, 1,500㎡ 이상은 ‘부숙후기’또는 부‘부숙완료’인 퇴비를 시설 밖으로 반출할 수 있다.
검사할 퇴비 시료는 농가가 직접 채취해야 하며 퇴비더미에서 15개소 지점 정도 채취해 2kg를 골고루 섞어 제조한 후, 그 중 500g만 시료봉투에 담아서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접수하면 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측정 의무화에 따라 미검사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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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4시간 촘촘한 대응체계로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논산시, 24시간 촘촘한 대응체계로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촘촘한 산불상황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해 적극적인 세일즈를 바탕으로 ‘산불대응센터’조성을 위한 국비를 확보, 총 사업비 9억을 투입해 산불 진화인력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출동이 가능한 진화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일찍이 지휘차 고도화사업을 완료해 실제 대형산불 발생 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와 진화현장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신속하게 현장을 파악하는 등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역할을 강화해왔다.
현재 산불진화차 18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봄철 산불감시원 90여명을 중심으로 주요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소각 단속, 명산주변 입산자 통제, 산림주변 화기물 취급 금지 조치 등 지상에서의 예방 및 진화활동은 물론 부적면 일원에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불헬기계류장을 조성하는 등 지상과 공중진화에 필요한 자원을 구비완료했다.
현재 시는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직원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계속해서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산불 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각종 시설과 인력을 확보해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따.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산림 내 화기불 반입 및 담배꽁초 투기 금지, 논·밭두렁 소각 금지 등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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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열린도서관,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강화로 누구나
논산시 열린도서관,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강화로 누구나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15일부터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의 운영을 시작하고 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는 전자책, 오디오북의 형태로 제공되며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구독형 및 윌라 오디오북에서 이용 가능하다.
현재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신규 업데이트되는 5만8천여종의 인기도서를 동시에 다수가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대기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논산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14일간 이용가능하며 1인 1회 5권으로 제한한다.
윌라 오디오북 서비스의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구독권을 발급 받아 등록해야 하며 매월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해당 대상자는 1개월 동안 윌라에서 서비스하는 9천여 종의 오디오북 및 1만3천여개에 달하는 강의를 무제한 청취할 수 있다.
또한 논산열린도서관 내부 Wifi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해당 콘텐츠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윌라 wifi zone’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계속해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 속에서 책을 읽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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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민·관 방역망 구축 및 생활안정 도모
논산시,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민·관 방역망 구축 및 생활안정 도모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금지 조치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민·관이 함께하는 방역망을 구축하고 있다.
시는 영업제한 등으로 피해받은 유흥업소, 단란주점, 목욕장,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자영업자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시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민·관이 함께 위기 극복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하고 ‘방역수칙 민간 자율지도원’을 공개모집해 총 14명을 채용했다.
‘방역수칙 민간자율지도원’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 2천2백여개의 사업장을 방문해 변화하고 있는 방역수칙을 비롯해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등 예방을 위한 안내 및 홍보 활동에 나선다.
시는 민간자율지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제 현장 투입 전 교육을 실시해 지도원의 역할 및 자세 등을 안내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실제 현장 상황을 잘 아는 자영업자가 직접 방역현장에 투입되어 더욱 큰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민·관 상생 협력관계를 더욱 긴밀히 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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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PM-Nox동시저감장치 부착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보조금을 지원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부착사업의 총사업비는 10억4421만원으로 총 405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논산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자동차 중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이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이다.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사업의 총사업비는 3천만원으로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신청대상과 동일하나 제작 연월일 2002.01.01.~.2007.12.31., 배기량 5,800~17,000cc, 출력 240~460PS인 차량으로 제한한다.
두 사업 모두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청접수하며 논산시청 민원동 옆 야외 천막으로 방문 하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사업의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도 신청가능하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제작사의 장치 보증기간은 3년 또는 개조 후 주행거리 16만km 초과 시까지이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에 한해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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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과 함께 더불어 ‘동고동락’하는 도시 환경 조성 박차
외국인주민과 함께 더불어 ‘동고동락’하는 도시 환경 조성 박차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외국인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외국인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 공모 사업’은 외국인·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현재 시는 2020년 11월 1일 기준 총인구 대비 외국인주민 비율 6.1%인 7,361명으로 전국 4.1%, 충남 5.6%보다 높은 외국인 집중 거주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7월 다문화팀을 신설하고 외국인 주민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응모해 현지실사 및 사업선정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 6억을 확보해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취암동 일대 인도 개선 및 안전·편의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도정비, CCTV, 고보라이트, 무료인터넷 핫스판존 등을 설치해 외국인 주민은 물론 시민들의 만족도와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시는 외국인주민과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주민 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화지동 일원에 외국인의 공간을 조성· 제공해 인적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국인주민 자치위원회 위원은 각국 외국인주민을 대표하며 각 나라별 모임을 통한 시책홍보 외국인주민 동향 파악 및 의견수렴 등 시와 외국인주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지역민과 활발하게 교류 ·소통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외국인주민도 함께 동고동락하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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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영세 고령농 및 소농 농작업 지원.적기영농 추진 도움
논산시, 영세 고령농 및 소농 농작업 지원.적기영농 추진 도움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11월까지‘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농기계 작업이 어려운 오지마을의 고령농과 영세농을 대상으로 영농 초기단계의 농작업을 대신하는 사업으로 농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밭갈이, 돌수집, 파종 등의 작업을 지원해 적기 영농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대상자는 2,000㎡ 이하를 경작하는 70세 이상인 고령농, 65세 이상 홀로되신 여성 농업인 논산시 이주 3년 이내의 초보 귀농·귀촌인 농업활력증진을 위해 텃밭을 조성하고자하는 관내 도시농업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팀으로 문의하면 되며 현지 답사를 통한 신청 농경지 확인을 거쳐 농업인과 작업 일정을 상의하고 원하는 날짜에 농작업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작업 대행료는 농기계 임대료와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만 저렴하게 부담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소농· 고령농은 물론 도시농업 참여자 등이 농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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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시행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경유차의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 운행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올해 총 사업비는 3억9200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총 196대에 대해 신차구입 시 2백만원을 정액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경유자동차를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신청서 및 자동차 등록증 사본 등 필요 서류를 지참해 논산시청 민원동 옆 야외부스 또는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시는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비롯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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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 신청 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예산액은 약39억 2천만원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가 신청대상이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확인여부는 자동차 등급조회 사이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안내 콜센터에서 확인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정률지급하며 폐차할 차량에 따라 중고차 및 신차를 구입할 경우 차량구입에 따른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우편이나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 또는 이메일을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