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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창업반으로 농업인 역량UP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창업반으로 농업인 역량UP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18기 가공창업반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31일까지 사전신청을 받아 확정된 2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29일까지 총 8회 32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 가공 예비 창업인의 기초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창업개요와 마인드함양, 기초농식품 상품개발, 농업경영기초, 식품가공상품 마케팅, HACCP시설기준 및 이해, 농식품 가공 및 위생관리 등 창업을 위해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더욱 많은 농업인들과 함께 농산물가공지원실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가공제품 생산화를 위해 농가들이 도전할수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농산물가공지원실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을 위해 농업인 가공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창업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공시설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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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종합병원,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원 성금 700만원 기탁
백제종합병원,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원 성금 7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백제종합병원에서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7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백제종합병원은 지난 설 명절에도 성금 7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외로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성 병원장은 “피해 현장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백제병원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장 권한대행 안호 부시장은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선뜻 뜻을 모아주셔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에 쓰이도록 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3월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2022년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산불피해 특별모금 전용계좌’를 통해 뜻을 함께할 수 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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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동전담반 연계 4차 접종 실시.요양시설 및 미접종자 대상
논산시, 기동전담반 연계 4차 접종 실시.요양시설 및 미접종자 대상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노인요양시설 기동전담반과 연계해 요양시설 및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소자 중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추가 4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은 노인요양시설 내 확진자 관리 강화를 위해 요양시설에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의료기관에서 찾아가는 대면진료를 시행하는 팀으로 우리시는 대정요양병원에 의사 1명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방지와 위중증 및 사망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4차 접종을 신속하게 시행하고 있다.
지난 3월 14일부터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방문접종팀을 활용해 정신 및 요양시설을 순회방문해 현재까지 18개 요양시설 841명에게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7일부터는 기동전담반과 보건소 행정팀을 연계해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시설에 방문해 건강상의 이유와 기간 미도래, 보호자 미동의로 접종자에서 제외된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빠짐없이 4차 접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내 감염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입소자와 종사의 4차 접종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설 내 감염과 전파를 억제하기 위해서 빠짐없이 4차 접종을 시행해 중증·사망 위험률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과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하며 3차 접종 후 3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 가능하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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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노후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한다.
총 사업비는 7억7500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대상은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이다.
신청은 건설기계 엔진교체를 원하는 차량 소유자가 엔진제작사에 장착가능여부를 문의 후 사업신청서 차량등록증사본 등을 제작사를 통해 논산시청 탄소중립과 맑은공기팀으로 서류제출하거나,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지원받은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하며 제작사 장치보증기간은 1년이다.
시 관계자는 “엔진 개조차량은 5%이하에서 출력 및 연비가 감소될 수 있고 의무운행 기간 내 폐차 시 사용기간 별 지원금액이 발생할수 있다”며 “기간 내 신청접수해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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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산림조합, 지역인재 양성위해 1천만원 장학금 기탁
논산계룡산림조합, 지역인재 양성위해 1천만원 장학금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6일 논산계룡산림조합에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1천만원의 장학금을 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는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과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은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산지역 발전과 산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람을 키우는 값진 투자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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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24시간 대면진료 및 야간투석 가능해져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백제종합병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24시간 확진자 대상 대면진료를 실시한 것에 이어 재택치료 중 신장 투석이 필요한 확진자를 위한 야간 투석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3월 전국 확진자 수는 인구 10만명당 1만6780명이며 같은 기간 논산시는 총 2만81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재택치료자가 많아짐에 따라 시는 동네 병·의원과 협력해 지난 2월 중순부터 재택 치료환자를 위한 전화상담을 실시했으며 현재 17곳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확진자의 증상을 전화로 상담하고 비대면으로 약을 수령해 본인의 집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난 3월 7일부터는 약을 처방받은 후에도 조절되지 않는 통증이나 계속되는 열을 호소하는 확진자를 위해 백제병원에서 주간을 이용해 대면진료를 실시해왔다.
시는 야간과 주말에 발생하는 응급환자와 신장 투석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 확진자라는 이유로 응급실과 투석실 이용이 제한되어 병상 배정을 기다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임을 파악하고 지난 3월 16일 의료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섰다.
간담회 결과 의료기관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면서 4월 1일부터 24시간 대면진료와 확진자 야간 투석이 가능해졌다.
24시간 대면진료는 백제병원을 통해 예약을 한 뒤 가능하며 신장 투석환자의 경우 기초 역학조사 시에 상태를 면밀히 조사한 후 기저질환이 있거나 호흡기 증상이 심한 경우 투석이 가능한 코로나 전담병원 을 충청남도에서 배정받아 이송을 돕는다.
또한, 투석환자이지만 경증으로 재택치료가 가능한 확진자에게는 백제병원 투석실과 협의해 야간에 투석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이혜란 코로나19 대응 총괄단장은 “관내 병·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주·야간 대면진료 및 재택치료환자 투석이 가능해져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계속해서 세심한 확진자 관리와 시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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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중심’ 안전 정책 일환 시민안전·자전거보험 보장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시민 중심’안전보험을 시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제도는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논산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된다.
시민안전보험 보장범위는 폭발, 화재, 붕괴로 인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사망, 상해후유장애 강도 상해 사망, 상해후유장애 스쿨존교통사고부상 치료비 성폭력범죄피해보상금 일반 상해 사망, 상해후유장애 등이고 최대 3천만원 한도까지 보장된다.
지난해부터는 일반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가 보상범위로 추가되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더욱 촘촘히 지원하고 있다.
자전거보험 보장범위는 사망, 후유장애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자전거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으로 최대 3천만원 한도까지 보장된다.
보험수익자의 고의, 방화, 자살, 자해 등 보험금을 노린 의도된 행위 등으로 일어난 사고의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된다.
보험금은 보장범위 내 사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금 청구서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사고조사 및 심사 후 지급된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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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급식시설 품질·안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책임진다
노인급식시설 품질·안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책임진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운영 중인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눈높이에 맞는 위생·영양관리 및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 중인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노인·장애인 대상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는 물론 식단과 식재료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향후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식단을 통한 건강한 영양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진 센터장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 모두가 행복한 복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노인·장애인 시설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기초 위생수준과 이용자의 영양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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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료이용 대상, 어린이·청소년으로 확대.교통복지 향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포용적 교통정책에 따라 논산시 관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 모두 4월 1일부터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도입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안전한 이동권 확보 및 교통복지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원대상은 만 6세 이상 만 18세 이하인 아동 ·청소년으로 관내 59개 학교, 총 1만1810명에 달한다.
시는 지난 월 기존 충남형 교통카드 할인 적용 대상에서 어린이·청소년 등으로 지원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논산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
알뜰교통카드는 각 학교로 일괄 배부되어 개인당 최소 1회 1매가 무료로 지급되며 카드 수령 후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이용 방법은‘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앱’과 연계하거나 편의점 등에서 사전 충전 후 버스 승·하차 때 태그하면 다음 달 환급받는 방식으로 1일 3회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시민의 경제 부담을 경감하고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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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함께하는 행복 논산, 2022년 고용률 71%·일자리 5780개 창출 목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올해 5780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률 71%를 달성하고 ‘내일이 함께하는 행복 논산’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 9조 2항에 의거해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169개 계속·신규사업을 추진해 5780여 개의 직접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4300명 대상 고용서비스 제공, 1125명 대상 직업능력 개발훈련 등을 실시한다는 목표다.
세부적으로는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및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고용취약계층 대상 직접일자리 확대 고용 양극화 해소를 위한 청년·여성 맞춤형 일자리 사업,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추진 등을 통해 시민의 수요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그 동안 논산은 ‘활기찬 경제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시민의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고용인프라 구축을 통한 취업기반을 조성해 일이 있어 행복한 오늘, 내일이 있는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