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위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논산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위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장기요양기관’사회복지실무과정 단체급식조리사 ‘전문기술’온라인마케팅실무전문가과정 등 총 3개 과정이다.
과정별 교육 인원은 각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다면 참여가 불가하다.
교육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논산새일센터에 신청서류를 지참해 방문 제출하면 되며 최종 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논산새일센터및 복지인권과 여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훈련 참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부담금 10만원의 교육비를 내야 하며 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5만원, 교육 중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을 각각 환급받을 수 있다.
한편 논산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이외에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3-18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코로나19 확산세 잡고 신속한 치료 제공한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코로나19 확산세 잡고 신속한 치료 제공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전국에서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2월 3째주 1091명에서 3월 1째주 3860명으로 2768명이나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논산시 관내 확진자도 1287명에서 4157명으로 2870명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개학일 이후 늘어난 19세 이하 확진자 수는 일 평균 160명대로 전체 28.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백신 미접종자인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따져보면 초등학교 재원수가 많은 곳인 부창동, 취암동 순으로 나타났고 기숙학교 형태인 고등학교에서 발생자 수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초등학교 밀집지역인 취암·부창동 및 연무지역에 마스크 착용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방역지침 준수 및 자율방역을 실천하도록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교육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검사를 통해 확산을 방지하고 온라인 수업 전환 등을 실시해 학교 내 추가 확산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PCR 검사 역량을 보존하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13개 병·의원과 협력해 지난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도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해 대상자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 대상은 발열, 호흡기 증상의 환자와 의사의 진단결과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 자로 대상자가 먼거리 이동을 하지 않고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처방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논산시는 3월 14일 130건, 15일 286건, 16일 237건, 총 653건의 병·의원에서 실시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결과 양성으로 나온 확진자를 재택치료로 관리 중에 있으며 참여 병의원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혜란 코로나19 대응본부 총괄단장은 “기존에는 역학조사 후 비대면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었는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코로나 19 검사 및 검사 후 전화상담·처방까지 환자에 대해 의료적으로 통합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계속해서 촘촘한 관리로 지역사회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
논산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으로 디지털 역량 높인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시민들의 정보화 활용 능력 향상 및 지역·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 정보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시작한‘2022 시민 정보화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논산시에서 자체적으로 구축한 비대면 쌍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을 편성하고 교육생과 강사 간 쌍방향 소통을 가능하도록 해 시민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및 한글 2014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기초 한글·엑셀·파워포인트 카페·블로그 제작 등 22개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과정별 2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소셜미디어 활용,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등 정보화교육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올해 상·하반기에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정을 실시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오는 12월까지 예정된 시민 정보화 교육은 논산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각 교육과정별 수업이 시작되기 전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시는 정보화 교육과 더불어 논산시 사이버문화센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외국어· IT/컴퓨터· 자격증 등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시민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손쉽게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시민정보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2-03-18
-
논산시 홍보대사, 여러분이 되어주세요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
논산시 홍보대사, 여러분이 되어주세요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논산의 멋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될 ‘제7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35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논산시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블로그 및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블로그 및 SNS분야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2개 분야를 모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 채널별 지원서를 각각 작성해야 한다.
시는 온라인 활동 사항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4월 중순 논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7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1년 동안 논산시의 주요정책과 행사,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시에서 개최하는 주요 행사에 참여 또는 현장취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블로그 및 개인SNS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SNS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접할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홍보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다”며 “논산에 대한 애정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7
-
논산시-논산시의사회, 코로나19 대응 간담회 개최 “힘 모을 것”
논산시-논산시의사회, 코로나19 대응 간담회 개최 “힘 모을 것”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6일 논산시의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운영 개선 및 격리치료 환자를 위한 진료기관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상’양성도 확진자로 인정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이에 대한 운영 개선과 호흡기 진료기관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신속치료와 처방을 통해 환자관리 공백과 위중증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현재 감염병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 상담·확대 등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논산시의사회도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모을 약속했다.
안호 부시장은 “정부에서 오미크론 유행이 곧 정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더욱 긴밀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촘촘한 대응체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의료기관의 역할이 커진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모아 의료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한 달 간 한시적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도 확진으로 인정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관내 13개 호흡기 진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 확인된 경우 진료 및 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고 60대 이상의 경우 바로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다.
2022-03-17
-
오감만족 연산문화창고 시민과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오감만족 연산문화창고 시민과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세종타임즈] 지난 3월 1일 개관해 논산을 대표할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은 ‘연산문화창고’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오감만족’프로그램으로 채워지고 있다.
시는 연산문화창고 2동에서 진행 중인 연산 미각학교를 비롯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연산맛놀이’, ‘수제맥주학교’, ‘농부전시’, ‘파머스마켓’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연산맛놀이’는 논산의 제철 농산물을 이용해 같이 맛보고 함께 표현하는 체험놀이 프로그램으로 6세~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마다 2회로 진행된다.
또한, 3월 26일부터 4월 23일까지는 연산문화창고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맥주학교’가 진행될 예정이며 맥주양조에 대한 이론부터 캔양조, 완전곡물 양조 등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맥주 만들기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발굴해 낸 지역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프로그램을 가꾸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3월 26일을 시작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서로 ‘맛’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파머스마켓’은 월 1회 매월 셋째주 토요일 진행 예정이다.
한편 연산문화창고에서는 돈암서원과 연계해 오는 4월 30일까지 개관 기념 ‘다시 봄, 다시 : 봄’을 주제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10여 일만에 3천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전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회는 동양화, 사진, 설치, 팝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2-03-17
-
‘논산형 복지’밑그림 그린다.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박차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는 등 시민의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보장 중기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민·관이 함께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1월 민·관, 전문가, 주민 등을 포함한 35명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했으며 사회보장 중기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논산시 사회보장에 대한 비전과 세부 실천과제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내용은 논산복지실태 및 복지욕구 복지자원조사 실시 및 분석 중기종합계획 및 연차별 세부 실행계획수립 비전방향 제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및 분석 지역사회보장의 여건 진단 및 전망 사회보장 분야 재정 및 행정계획 등이다.
특히 계획 수립 과정에서 민·관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기존 복지·보건 중심의 계획에서 벗어나 고용·교육·주거·문화·환경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부분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5기 사회보장 중기계획 수립 기간은 3월부터 9월 말까지이며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를 받은 후 9월 말까지 논산시의회와 충남도지사에게 제출하게 된다.
안 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수립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지역 특성을 담을 수 있도록 지역 주요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3-17
-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논산문화원, 영상문화센터 강좌 모집 조기 마감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논산문화원, 영상문화센터 강좌 모집 조기 마감
[세종타임즈] 논산문화원 부설 영상문화센터에서 개설한 5개 강좌 수강 신청이 당일 마감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논산문화원에 따르면 방문 및 인터넷으로 신청접수한 결과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법 프리미어 프로 시니어도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 제작 포토샵 나만의 홍보 영상 만들기 등 성인 대상 강좌 5개 모두 신청 당일 정원이 찬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가 시작된 지난 3월 10일에는 9시 이전부터 신청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으며 인터넷 접수 시작 이후에는 신청자가 몰려 사이트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문화센터 강의는 오는 21일에 시작해 6월까지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개강 날짜는 유동적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지난 2월에 진행한 논산문화원 문화학교 30여 개 강좌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와 능동적인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개관한 논산문화원 영상문화센터는 컴퓨터실, 스튜디오, 기자재실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향후 미디어 관련 강좌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영화 상영, 영상 자서전 제작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16
-
주민 참여 바탕으로 맞춤형 지역 공간 조성한다
주민 참여 바탕으로 맞춤형 지역 공간 조성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22일 해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해월마을 공공디자인단’특강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 및 워크숍은 도시재생 사업 지역에 위치한 해월로·중앙로 480번길·문화의 거리 마스터플랜 및 구상도를 작성함에 있어 지역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마련했다.
22일 오후 6시 30분 취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총 14회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강은 오병찬 충남 공공디자인센터장이 맡았다.
시는 해월마을 현황조사 문제 정의하기 아이디어 발굴 계획구상 공간별 디자인 스케치 주민 평가회 등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꼐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 맞춤형’지역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월마을 주민 및 상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주민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해월마을 맞춤형 지역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속해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내고 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6
-
친환경 농업 직불금, 잊지말고 4월까지 신청하세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3월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직접지불금’을 신청접수한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일반농가와 비교해 친환경농가의 초기 소득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신청 대상자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친환경농산물인증을 유지하는 농업인으로 친환경농업직접직불금 신청서 및 친환경농산물 인증서를 지참해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논은 ha당 유기 70만원, 무농약 50만원을 지원하고 과수는 유기 140만원, 무농약 120만원, 채소·특작·기타 품목은 유기 130만원, 무농약 11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한도는 농가당 최소 0.1ha에서 최대 5ha까지이며 5년 이상 유기농업을 지원받은 대상자의 경우 품목별 유기농 지원 단가의 50%를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