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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채소류 바이러스 해충 종합방제 철저 당부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봄철 기온상승으로 총채벌레와 같은 바이러스 매개 해충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피해 예방과 방제를 당부했다.
총채벌레는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해충으로 기주범위가 넓어 작물뿐 아니라 잡초에 서식하면서 식물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상추, 고추, 토마토 등 채소류는 물론 과수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식물체 내에 알을 낳고 이후 토양에서 번데기 시기를 거쳐 방제가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해충 광유인 트랩, 점착 트랩으로 유인해 방제하고 하우스 주변 잡초발생지를 비닐로 덮어 총채벌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다시 총채벌레가 발생할 경우 작목별 등록된 약제를 3~4회 교호 살포해 방제하면 된다.
약제 방제 시에는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성 부적합 농산물이 생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이러스는 “감염 시 치료와 회복이 어렵고 피해가 커 예방과 방제가 중요하다”며 “시설 원예작물 바이러스 종합 예방기술 시범,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 조기진단, 적기 방제 지도 등으로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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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유농업사 양성 위한 교육비 50% 지원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치유농업법 시행과 더불어 추진되는 국가자격증인 ‘치유농업사’의 인력양성을 위해 50%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치유양성사는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지원요건은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로 농지 소재지가 시 관할 구역이면서 농촌진흥청 지정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 선발되어 이수 기준을 충족해 수료한 자이며 교육비의 50%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후 10일 이내에 지원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을 논산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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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시민대학, 공동체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발판 마련
논산 시민대학, 공동체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발판 마련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22일까지 시민의 성숙하고 주체적인 삶을 돕고 더불어 잘사는 행복공동체를 완성하기 위한 ‘논산 시민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민주시민교육 지도사 과정 세계시민의 다양성 이야기 알고보면 쓸데있는 커피박 나를 찾는 여행 인문학 나도 그림책 작가 ‘논산의 옛 이야기를 그리다’ 패널시어터 지도사 과정 등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6개의 강좌로 이뤄진다.
알고보면 쓸데있는 커피박 과정은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자원화해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지역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영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지도사 과정 및 우리 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나누는 세계시민의 다양성 이야기 과정 등은 지역의 평생교육 강사와 활동가들의 실천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또는 대면·비대면을 병행하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차츰 대면 수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논산시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논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대학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계속해서 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배움과 삶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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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강경젓갈이벤트는? 기쁨 두배 재미 두배
이달의 강경젓갈이벤트는? 기쁨 두배 재미 두배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강경젓갈축제 홍보를 위한 4월 SNS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달은 가족사진 촬영 체험 및 젓갈백반 시식 체험 등 두 가지로 오는 13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강경젓갈축제SNS 등에 접속해 강경젓갈백반 시식 체험단 또는 가족사진 촬영 체험단이 되어야 할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선정인원은 젓갈백반 시식 5팀, 가족사진 촬영 2팀으로 강경젓갈축제에 대한 참여와 관심도가 높은 비율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5일 최종선정될 예정이며 개별로 통보가 갈 예정이다.
시는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두가지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의화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강경지역젓갈 체험 기회를 통해 향후 개최될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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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 지급.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학습도시로
논산시,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 지급.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학습도시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을 12일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은 지난 해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실시한 논산시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으로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1인 당 1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3주 간의 신청접수 기간 동안 계획 인원인 1만명을 두 배나 뛰어넘는 약 2만명의 시민이 참여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난 29일 공개 추첨을 통해 우선 대상자 51명을 제외한 9,949명의 시민을 선정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을 위해 평생학습 관계자, 일반 참관인, 청렴감사실 팀장 등 약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을 진행했으며 취소 및 포기자를 대비해 1천명의 예비자를 순위별로 동시 추첨했다.
아울러 시는 사업의 체계적 운영관리 및 사용처 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28일 사용기관 135개소를 대상으로 사용기관 교육을 실시해 평생학습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사용기관의 준수사항을 재차 강조하는 한편 수강신청서 출석부, 사용기관 준수사항 등 교육자료를 배포하는 등 철저한 모니터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 앞으로도 사람 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더욱 많은 예산확보와 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농협 선불카드 형태와 더불어 모바일 지역화폐 형식을 도입해 은행에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모바일앱에서 편리하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농협 선불카드를 신청한 경우에는 오는 19일부터 가까운 농협에서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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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봄철 비산먼지 사업장 합동 단속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봄철을 맞이해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팀, 환경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단속 대상은 지역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 진입로 포장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등을 하겠다”며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대기 환경 개선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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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별 의료체계 전환.시민불편 최소화 집중
논산시,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별 의료체계 전환.시민불편 최소화 집중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관내 15개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시행해 온 ‘코로나19 개인용 신속항원검사가’ 11일부터 중단됨에 따라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별 의료체계 전환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방역패스 중단과 확진자 감소 추세, 진단에서 진료·치료까지 연계되는 의료체계 전환, 고위험군과 확진자 관리 집중 등을 고려한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신속항원검사 중단에 대해 1주 간 집중 홍보를 실시 해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한편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시행되는 유전자증폭검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과, 한의과, 치과 등 일반환자 치료 및 제증명업무 등의 일반업무를 재개하며 호흡기전담크리닉에서 확진자 대면진료를 시행 시민들을 위한 보건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상주 의사가 없는 요양시설에 대한 초기 의료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대정요양병원 의사 2명, 간호사 2명, 행정인력 2명으로 구성된 ‘요양시설 의료 기동전담반’을 2개팀을 운영해 대면진료는 물론 기저질환 등 비코로나 증상에 대한 처치와 처방을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요양시설 방문접종팀을 구성해 정신 및 요양시설을 순회방문, 현재까지 18개 요양시설 1,618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기간 미도래, 보호자 미동의, 건강상의 이유로 제외된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계별 의료체계 전환을 통해 신속항원검사는 민간의료기관이, 보건소 등 현장에서는 방역 등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확진자 수 감소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보건소 기능을 점차 확대운영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기관은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18개소, 호흡기전담클리닉 1개소, 집중관리군 관리를 위한 5개소, 일반관리군 전화상담과 처방을 위한 의료기관 23개소, 재택치료자 외래진료를 위한 외래진료센터 14개소 등이다.
가족 등 대리인을 통한 대리 수령이 중단되고. 재택치료자가 직접 의약품을 대면 처방받을 수 있음에 따라 확진자는 진료 후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제외한 일반 처방약을 모든 동네약국에서 수령할 수 있게 됐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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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의 요람, ‘논산농업대학’입학을 축하한다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의 요람, ‘논산농업대학’입학을 축하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논산농업대학’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논산농업대학의 신입생은 치유농업학과 30명, 채소학과 25명, 딸기학과 30명 등 총 85명이다.
시는 코로나19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전문기술 이론 강의 등 논산시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감각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대면 교육 등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장경영 및 온라인판매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인이 재배에서부터 경영, 유통판매에 이르는 전반적인 영역에서 농업인의 역량을 도모하는 동시에 토양비료학, 친환경 농업기술 등의 과정을 편성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농업대학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총 3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관계자는 “ 농업인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논산 농업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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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新 성장동력될 것
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新 성장동력될 것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 내 풍부한 식품산업의 클러스터化를 통한 논산형 지역상생형 일자리를 바탕으로 노·사·민·정 그리고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하는 경제도시로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시는 7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최용웅 한국노총 논산지역지부 의장, 한미영 논산식품산업상생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대표, 논산형 지역일자리 실행을 지원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추진위원회·실무협의회 Kick-of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 동안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의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계획 및 과제와 방향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는 농·식품산업을 기반으로 한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 내 식품산업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구축, 노사민정 등 경제주체 간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논산시의 경우 식품산업이 발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식품기업들이 대부분 영세한 것은 물론 지역농산물과 식품제조기업 간 가치사슬이 충분히 형성되지 못해 인력난, 신사업확장 애로 등이 문제점으로 거론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식품제조기업과 지역 농산물을 연계함과 동시에 제품개발에 필요한 R&D지원, 인적자원 개발 등 관내 식품기업 간 가치사슬 연계를 통해 식품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을 실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논산형 지역 상생일자리 추진위원회 및 실무협의회’를 구성한 이후 논산형 일자리 모델개발 공동선언, 기업 및 유관기관, 노사민정·이해관계자 간 실무협의, 숙의토론회 등의 과정을 거쳐 상생협약안을 도출해냈다.
지난 1월에는 전국 최초 농·식품산업분야 ‘논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식품산업 가치사슬 형성 협력사업 추진 대·중견기업의 중소기업 기술·유통 지원 맞춤형 인력양성 및 안정적 공급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논산 식품산업지원센터 등 인프라 구축 협력적 노사관계 문화 조성 공동근로 복지기금 조성 등 7개의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1776억원의 투자 유치 및 355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달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6천만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상생협약 실행계획을 수립 및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전문 컨설팅을 추진해 금년 내 산업통상자원부의‘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노사민정이 상호 존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의 원동력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계속해서 지역과 기업은 물론 다양한 생산·노동 주체 간 상생기반을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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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온 탑정호 둘레길에서 건강도 UP, 행복도 UP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022년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모두의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탑정호 둘레길에서 ‘GPS 활용 나 홀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논산시 워크온앱을 활성화해 트로피 모양 챌린지 중 ‘탑정호 둘레길 GPS 활용 나 홀로 걷기 대회’를 선택하고 길 따라 걷기를 누르면 걷기 코스 및 누적 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걷기 코스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에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출렁다리, 노을섬, 수문으로 이어지는 6km 구간으로 60% 이상을 걸으면 완주한 것으로 인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워크온’앱을 설치해 회원가입을 한 후 ‘논산시민 다 모여라 1530 3GO’에 등록해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완주자 중 선착순 470명에게는 4천원권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 있는 로컬푸드직매장과 직매장 2층에 있는 카페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GPS 활용 나 홀로 걷기대회”는 비대면 걷기 행사로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시민들에게 홀로 또는 가족들과 함께 봄 나들이를 하며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