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논산시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각 1명, 베이스 2명 총 5명이며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성악 전공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이다.
지원 방법은 논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논산시청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이달 24일 논산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26일 논산시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립합창단은 뛰어난 기량과 열정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유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합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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