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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차인 모집
논산시, ‘청년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차인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농촌 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들이 시설하우스 운영 및 영농창업 관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청년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의 임차인을 모집한다.
시는 농업에 뛰어드는 젊은 농업인들이 영농기반을 갖추기 전에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끔 돕고 나아가 그들의 성공적인 농촌사회 정착을 뒷받침하고자 임대사업을 마련했다.
접수는 오는 4월 13일까지 이뤄지며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단체협력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 대상 부지는 부적면 마구평리 에 위치한 딸기 시설하우스로 임대면적은 4,895㎡이며 3명의 임차인이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모집은 전년도 신청자 2명이 독립경영을 시작함에 따라 비워진 자리를 채우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 본인 명의 영농기반이 없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으로서 논산시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 예정이어야 한다.
임차인 모집·자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단체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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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104주년 3·1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민족의 자존감과 국권 회복을 위해 박차고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3·1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 및 청사 등에 게양된 태극기를 집중 점검·교체하고 있다.
또한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새 태극기를 배부하며 각종 행사 시 태극기 게양과 국민의례 절차가 정확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돕는 상세 매뉴얼을 전파한 바 있다.
또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과 올바른 게양 및 관리 방법 등에 관해 광범위한 대민홍보를 실시한다.
관내 전광판, 마을방송,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3·1운동의 역사와 관련이 깊은 곳임은 물론 애국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도시인만큼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3·1절을 기념하며 민족의 정체성을 되새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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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모든 아이들 무료로 전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올해 3월 6일부터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으로 전환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 논산시에서 실시하던 둘째아 이상 다자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사업은 종료되고 자녀 수에 상관없이 무료 접종이 이뤄진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원인 중 하나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장난감 등의 매개물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시 구토·설사·발열·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전염성이 강하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먹는 접종’이며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이뤄지고 이후 늦더라도 15주 이전에 2차 접종이 마쳐져야 한다.
모든 접종이 8개월 이내에 완료되어야 하므로 전문의의 지도가 필요하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더욱 많은 출산가정이 의료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린이집을 비롯한 외부 접촉이 많은 곳에서 감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접종을 완료하시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접종장소는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으로 소아과 등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로 문의 가능하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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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원예농가 지원사업 대폭 확대… 농민 목소리 적극 반영했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농업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가 부담 절감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특히 농업인 수요에 발맞춘 사업 확대를 통해 실효성 높은 농업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논산시는 기존에 도비를 재원 삼아 추진되어 오던 사업들의 공급 범위가 농업인 수요에 못 미치는 점을 개선하고자 5억원 이상의 예산액을 마련했다.
시설원예 양액재배 시설 지원의 경우 작년 사업비 대비 10배 증가한 10억원의 예산이 세워졌다.
저온저장고 설치 사업 역시 지난해 3회 추경예산을 통해 30여 농가에 추가적으로 지원된 바 있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증액·추가된 예산을 토대로 농가 보조사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 속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시설원예 양액재배 시설 사업’은 시설하우스 1,000㎡ 이상 채소류 재배 농가에 양액재배 시설 3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3일까지다.
‘원예 농가 저온저장고 설치 사업’은 과수·원예작물 재배 농가, 영농조합 법인 등에 10㎡ 이동식 저온저장고를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8일까지다.
양 사업 모두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문의·신청 가능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가며 우리 지역 농촌 실정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업들을 보다 확대하고자 한다”며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농산물 생산을 극대화하는 다방면의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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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소멸에서 부흥으로 나아가는 길, 충남 함께 걸어야”
백성현 논산시장 “소멸에서 부흥으로 나아가는 길, 충남 함께 걸어야”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3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및 지방정부회의에 참석, 주민 생활 안정과 충청남도 공동 발전에 필요한 정책 아젠다를 제의하며 도와 15개 시·군이 합심해야 함에 목소리를 높였다.
백 시장은 먼저 열린 시장·군수협의회 자리에서 최근 논산시가 강하게 주창하고 있는 ‘5촌 2도’ 캠페인 동참을 촉구했다.
‘5촌 2도’는 충남 남부권이 맞닥뜨린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정주 패러다임 전환 전략이다.
5일은 농어촌에서 자연·생산의 가치를 느끼고 2일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것을 말하며 소멸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바꾸는 혁신 아이디어다.
취임 초부터 ‘5촌 2도’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백 시장은 범 충남 차원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선도적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타 시군에 지지와 협조를 구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시장 군수들은 ‘5촌 2도 캠페인 전개 촉구 결의안’에 한목소리를 내며 중앙정부의 지지와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백 시장은 최근 화두인 ‘농업용 면세유’에 대한 가격안정 지원책이 마련돼야 함을 건의했다.
백 시장은 “농업용 면세유 가격이 근래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농가 경영비 부담이 늘었고 지역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면세유 구입비 가격상승분 일부를 지방비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장·군수협의회에 이어 열린 지방정부회의에 자리한 백 시장은 국방산업을 육성하는 데 있어 충남도가 함께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과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김태흠 도지사에게 개발 규모 확대와 규제 개혁에 조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지사 역시 건의 내용에 공감을 표하며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적극 힘 쏟을 것을 약속했다.
백 시장은 “논산은 현재 국방·군수산업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충남 남부권 정주여건 개선에 발 벗고 나서는 중”이라며 거시적 공동발전을 이뤄내는 데에는 이웃 지자체의 지원사격이 절실함을 피력했다.
이어“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충남 전체가 하나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비롯한 15개 시군별 건의사항 개진 및 지역 축제·행사 홍보방안 논의 등이 이어졌다.
백 시장은 개막을 2주가량 앞둔 ‘2023년 논산딸기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와 타 시군에 긴밀한 협조를 구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논산딸기축제는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향후 ‘세계 딸기 엑스포’개최를 바라보고 있다”며 “올해 축제는 그 첫걸음이 될 중요한 시간인 만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지방정부회의 자리에서는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결의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촉구 결의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 상생 협약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해 고견을 나누며 충남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구체화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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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가득’ 대학로 대표 연극 ‘복길 잡화점’ 논산서 즐기자
‘감동 가득’ 대학로 대표 연극 ‘복길 잡화점’ 논산서 즐기자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월 16일과 17일 19시 30분에 연극 ‘복길 잡화점’ 공연을 2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관광재단이 준비한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복길 잡화점’은 대학로 대표 연극 중 하나다.
지난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저력으로 연장공연을 확정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남편 경석이 치매를 앓는 아내에게 기억을 찾아주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따스하게 그려진다.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황혼 로맨스’ 장르로 치매라는 무거운 소재를 신선하고 재치 있게 다뤄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복길 잡화점은 다가오는 봄과 같은 따스함을 지닌 매력적인 연극 공연”이라며 “시민 여러분에게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물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2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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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증진, 주민과 함께해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3년 건강프로그램 및 주민 주도 건강동아리’회원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것은 물론 활기찬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건강프로그램과 주민 주도 동아리는 오는 3월 2일에 시작해서 연말까지 진행되며 12월에는 주민이 전면에 나서 기획한 특별 수료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건강프로그램은 건강체중 3·3·3 운동 교실 고혈압·당뇨 관리 교실 신바람 특강 실버 힐링 체조 슬기로운 주민생활학교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도전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이 직접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주도하는 ‘주민 주도 건강동아리’는 마음그리기, 요가, 손뜨개, 통기타 등의 4개 분야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시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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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 교실’ 운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2023년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 교실’을 기획하고 수강 희망자를 모집한다.
논산시보건소는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모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는 것에서 나아가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과정은 모유 수유 교육 태교를 위한 만들기 교실 임신부 힐링요가 세상에 하나뿐인 동요 만들기 엄마 목소리 태교&그림책 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교육은 수강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펼쳐진다.
기수별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기수별로 임신 16주 산모 2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임신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출산준비 교실을 통해 임신부 및 아기들의 건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저출산 시대에 축복처럼 찾아온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초보맘이 갖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5일 열리는 출산준비 교실 1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임신부는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일정·내용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모자보건팀을 통해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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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영유아·고령층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홍보’
논산시, 영유아·고령층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홍보’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영유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에 발맞춰 예방접종 독려를 위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시는 논산시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SNS 등 다양한 홍보 창구를 활용해 광범위한 접종 권고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홍보영상’은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졌으며 의료진이 직접 출연해 대민 신뢰도를 높였다.
백신과 접종에 관한 기본정보에서부터, 고령층·영유아의 접종이 요구되는 이유 등이 다각적으로 포함됐다.
이에 더해 논산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을 전개, 긍정적 접종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영유아·고령층의 백신 접종을 재차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 접종이 필히 요구된다”고 전했다.
이어 60세 이상 고령층의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고령층의 위중증 발생 및 사망 위험은 여전히 높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접종을 권고했다.
영유아 접종에는 화이자 백신이 사용되며 8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기초접종이 이뤄진다.
아울러 동절기 코로나19 백신은 초기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개량형 백신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예약 요령·지정 위탁의료기관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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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등록급식소 ‘새내기 조리원’ 맞춤 교육 실시
논산시, 관내 등록급식소 ‘새내기 조리원’ 맞춤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직영 중인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23일부터 관내 등록 급식소에 종사하는 신규 조리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펼친다.
‘STEP BY STEP 전문화 과정’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교육은, 근무 기간 6개월 미만의 신규 종사자들의 위생관리 준수사항 이해도를 높이고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자체 제작한 교육 매뉴얼을 바탕으로 기관별 시설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식단 및 국·찌개 염도 관리, 식품 알레르기 관리 등 영양분야도 함께 다뤄 조리원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순회방문지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박정진 센터장은 “신규 조리원들의 빠른 업무적응과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이어가며 쾌적한 조리 환경을 갖춰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