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2023년 하계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대학생 하계 방학기간에 맞춰 시정에 함께할‘행정인턴’을 모집한다.
‘행정인턴’ 사업은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이 주체적인 자세로 시정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뤄지는 사업이다.
선정된 행정인턴들은 7월 한 달간 논산시청 내 부서 및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2023년 6월 20일을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다.
휴학생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논산시청 2층 자치행정과 행정팀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행정인턴 경험을 통해 우리시의 시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행정인턴 사업에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2023-06-16
-
논산문화관광재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올해도 추진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올해도 추진한다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쾌거다.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아동·청소년들이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진로 탐색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골자다.
참여자들은 예술 창작·문화 기술 분야를 탐구·실현해보는 것은 물론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하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올해 사업은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미래 시대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가 예술과 기술을 융합해서 접하고 즐기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나만의 캐릭터를 창작하는 동시에 모션-센서 놀이를 통해 선진 기술을 체험하고 3D와 컴퓨터그래픽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사업은 프로그램 개발 기간을 거친 뒤 7월 중 시작될 예정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자라나는 아동, 청소년들이 예술적 창의성과 감수성을 깨워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예술과 기술이 빚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융복합 문화예술 교육망을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5
-
논산시, ‘영농부산물 파쇄’연시회 가져… 대기환경 개선책으로 탁월
논산시, ‘영농부산물 파쇄’연시회 가져… 대기환경 개선책으로 탁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4일 연산면 오산리 소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영농 부산물 파쇄’ 연시회를 개최했다.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내 농업인들이 참석한 연시회에서는 수확이 끝난 수박 넝쿨을 파쇄하는 기술 시연이 펼쳐졌다.
연시회 참석자들은 파쇄기 작동 원리와 실제 가동 모습 등을 세세히 살피며 영농활동에의 적용성을 강구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파쇄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그동안 처리 방법이 마땅치 않아 소각되거나 버려졌던 부산물들을 보다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연시회에 함께한 한 농업인 역시 “수확을 마친 뒤 잔재물을 처리하는 일이 작지 않은 고민이었는데, 괜찮은 해결방안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직접 파쇄기 운용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양한 기종과 신기술이 농가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책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환경은 현 세대가 모두 합심해서 지키고 가꿔야 할 미래의 자산”이라며 “환경친화적 기술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산업 저변을 확대해가며 한층 더 쾌적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3-06-15
-
논산문화관광재단 “소금문학관에서 별빛 노을 피크닉 함께해요”
논산문화관광재단 “소금문학관에서 별빛 노을 피크닉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가 오는 17일 저녁 7시부터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별빛노을 피크닉’콘서트를 개최한다.
소금문학관은 강경천과 금강이 만나는 포구에 자리한 문학관으로 해질녘 붉은 노을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명소로 꼽힌다.
재단은 이번 주말 문학관에서의 특별한 공연을 마련, 시민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피크닉의 매력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날 소금문학관에서는 ‘리치매직’이 선보이는 신비로운 마술 버블쇼를 시작으로 ‘코이앙상블’과 보컬리스트 한은진이 꾸미는 감미로운 현악·피아노 5중주·가창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코이앙상블은 ‘Under the sea’, ‘인생의 회전목마’ 등 유명 영화의 수록곡을 편곡해 연주하며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 밤’ 등 피크닉과 어울리는 인기 가요들도 공연 리스트에 담아 두었다.
별빛노을 피크닉 콘서트 신청은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유선 전화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논산문화관광재단·소금문학관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3-06-14
-
재난 대응력 높이는 논산시, ‘안전한국훈련’ 실시
재난 대응력 높이는 논산시, ‘안전한국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5일 탑정시민체육공원,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저수지 붕괴 상황을 가정하고 주민대피 및 시설복구 태세를 중점 점검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훈련에는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육군 제3585부대 4대대,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여성예비군,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도 참여한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논산지구, 시민수상구조대, 해병대전우회, 자율방재단, kT논산지사 등 민간 단체 및 기업도 함께 합을 맞출 예정이다.
시는 실제 재난 상황에서 모든 대응 절차가 빈틈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조치 역량을 제고하는 동시에 시민사회의 재난 안전의식을 한층 고양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펼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3회로 분산되어 실시되는 안전한국훈련 과정 중 1회차에 해당하는 것으로 충청권에서는 처음 실시된다.
현장훈련과 토론을 함께 도모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재난 대응 역량을 다각적으로 향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3-06-14
-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연 논산시 민선 8기 핵심성과 짚고 하반기 시정 계획 고도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연 논산시 민선 8기 핵심성과 짚고 하반기 시정 계획 고도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성현 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 8기 1주년에 즈음해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소·실별 주요 추진성과 및 부서별 하반기 업무계획이 전반적으로 다뤄졌음은 물론 향후 업무추진에 따르는 제한 사항과 극복 방안 등에 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1,200억원 투자유치 국방과학연구소 국방미래연구센터 신설 복수의 기업 투자협약 체결 베트남·태국 등 3,800만 달러 수출협약 체결 및 주베트남통상사무소 개소 2023년 논산딸기축제 대흥행 몽골 날라이흐구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지방소멸대응기금 190억원 확보 참전유공자 지원 및 어르신 예우 강화 건양대학교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설 등의 사안을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꼽았다.
한편 앞으로의 시정 전략을 고도화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시는 하반기에 접어들며 현 정부 국정철학을 면밀히 살피는 동시에 시의 역점과제인 국방군수산업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기회발전특구·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에 행정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2023-06-14
-
논산시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말일까지 납부 독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이 오는 6월 16일부 30일까지임을 알리고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관내 등록된 42,554대의 차량에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38억원을 부과했다.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 당시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의 등록원부상 소유자다.
자동차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의 경우 6월에 전액 부과되며 연 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또는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이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체납에 따른 압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13
-
논산시, 충남도 공유재산 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2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유재산의 가치 증대 및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 등을 평가하고자 실시했다.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의 7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논산시는 변상금 부과 실적과 수범사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냈다.
그 결과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귀속 비율을 차등 적용받는 것은 물론 기관표창과 포상금 1,200만원까지 지급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철한 소명 의식과 뚜렷한 원칙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
백성현 논산시장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지자체 주도 영역 늘려야”
백성현 논산시장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지자체 주도 영역 늘려야”
[세종타임즈] 지난 12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5차 정기회의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이 “농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주도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운영 폭을 늘려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백 시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며 농촌 곳곳에서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보다 실효적인 계절근로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며“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주체를 선정할 때 자치단체의 추천 권한과 자율성을 키운다면 예산 운용의 묘를 크게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자체의 자율성을 높여야 함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국비 지원 대상을 제외한 계절근로 운영 단체는 자치단체의 예산을 통해 추가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개선책이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총괄하고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만으로는 농촌 일손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 현실적 한계가 있음을 피력한 것이다.
현재 논산시는 몽골 날라이흐구 등 해외 결연 지자체와 손을 잡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에 힘쓰고 있다.
공모를 통해 사업 운영 주체로 선정된 연무농협이 숙박·후생 등 전반적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시는 연무농협과의 협업망 속에 공공 계절근로자를 농가로 파견,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자체 주도의 계절근로 사업 운영 범위가 넓게 확보된다면 양질의 인력이 지역 곳곳 수요 농가로 퍼져 ‘농촌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의 주재로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건의할 12건의 안건을 의논하는 동시에 시군별 주요 행사 등 11건의 홍보 안건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제2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제26회 보령머드축제 등 도내 주요 축제에 관한 협조 사항을 점검하며 충남도가 합심해 전국적 브랜드가치를 제고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2023-06-13
-
논산시, 지역 거주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 실시
논산시, 지역 거주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8일부터 논산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외국인 건강검진 사업은 경제적 부담이나 정보 취득의 한계에 부딪혀 자칫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외국인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사회 구성원 전체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검사항목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장티푸스 검사 등 18개에 달한다.
검진 결과상 유소견자를 대상으로는 건강상담에 더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한편 시 보건소는 언어 구사에 제약이 있는 외국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논산시 외국인감염병관리지도자를 통해 검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자 한다.
또한 건양대학교 국제교류팀과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검진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지역사회 전 구성원에 대한 건강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알게 됐다”며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감염병 집단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