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식사예절 실천왕은 바로 나”
“식사예절 실천왕은 바로 나”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직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이번주부터 오늘 8월 18일까지 관내 등록급식소 어린이 1,4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
등록 급식시설의 교육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영유아 대상 ‘식사예절을 지켜요’, 초등학생 대상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라는 주제 속에 진행된다.
센터의 영양사들이 직접 등록급식소를 방문해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영유아를 상대로는 ‘내가 바로 식사예절 실천왕’이라는 인형극 무대를 관람시킨 후 손씻기 율동을 함께 해보는 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아울러 초등학생을 상대로는 식중독 예방 손 씻기 교육과 거품 비누 만들기 활동 등이 진행된다.
박정진 센터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사예절과 생활습관을 길러주고자 한다”며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도록 교육에 내실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3-07-13
-
논산시민소통위원회, 정책 제안 및 토론회 개최
논산시민소통위원회, 정책 제안 및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12월 출범한 논산시민소통위원회가 지난 12일 노블레스컨벤션웨딩홀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다양한 사회적 의제와 정책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동시에 논산시와 소통위가 가까이 상호작용하는 ‘대화의 장’으로써 마련됐다.
소통위는 출범 이후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뒤 숙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책안을 도출해냈으며 12일 열린 첫 전체회의 자리에서 12건의 정책안을 중점 삼아 백성현 논산시장과 공유·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위를 구성하고 있는 6개 분과의 위원들은 사회 영역별 제안·건의 사항들을 정리해 발표했는데, 제안된 정책안에는 대규모 실내 종합체육관 건립 딸기를 포함한 농산물 자주 인증제 도입 화지중앙시장 복합문화광장 조성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시책의 원석’들이 포함됐다.
백 시장을 비롯한 논산시 관계 간부진과 소통위원들은 상정된 사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의논하며 현실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시정 적용 방향을 타진했다.
소통위 관계자는 “소중한 시민의 뜻이 건설적인 소통의 과정을 밟고 논산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튼튼한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각오”며 “논산의 앞날을 밝히는 데 많은 목소리를 들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모든 정책은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시민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깊게 소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오늘 다뤄진 정책들은 시민들의 의견과 지혜가 잘 녹아들어 있는 요구라 생각하기에 철저히 분석하고 적용 방안을 강구해 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8일 출범한 논산시민소통위원회는 민의가 시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언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논산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의 여론을 논산시에 전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2023-07-13
-
‘논산표 발효의 味’세계로… 강경젓갈, 태국 시장 뚫었다
‘논산표 발효의 味’세계로… 강경젓갈, 태국 시장 뚫었다
[세종타임즈] 논산이 자랑하는 대표적 가공식품이자 유구한 발효 과학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강경젓갈’이 태국으로의 수출길에 오른다.
국내에선 이미 명성이 자자한 강경젓갈이지만 대대적인 해외수출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의미가 깊다.
논산시는 지난 12일 오전 강경수산물 유통물류센터에서 백성현 시장과 강경젓갈 상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경젓갈 태국 수출 선적식’을 열고 젓갈 10톤을 컨테이너에 실었다.
수출 일선에 나선 곳은 강경젓갈사업협동조합으로 40여 개의 젓갈 상회가 힘 모아 운영 중인 법인이다.
수입업체는 파크인터내셔널으로 첫 선적물량은 낙지젓갈 3톤, 오징어젓갈 7톤 등 10톤이다.
앞으로도 다량·다종의 강경젓갈이 태국 시장으로 향할 전망이다.
이번 성과는 논산시가 꾸준히 아시아 시장을 두드려온 노력의 연쇄적 파급효과라 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초부터 베트남, 태국 등지의 유력 유통기업과 파트너십을 다지며 ‘상생의 기류’를 형성한바 베트남에서는 290억원, 태국에서는 210억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이뤄냈다.
논산시는 협약 당시 관계 기업들과 여러 품종의 논산 농특산품 거래에 관해 긍정적 입장을 확인했으며 현지에서의 홍보 라운딩 당시 호평을 얻었던 젓갈 수출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물밑 소통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K-푸드의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전한 수입업체 관계자는 “덥고 습한 기후에 살아가는 동남아 소비자들에게 짭짤한 젓갈에 대한 니즈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태국 시장에 강경젓갈의 우수성과 발효식품의 매력을 어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선적식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수한 맛은 물론 발효의 과학을 품고 있는 강경젓갈이 세계 시장에서 그 가치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지역의 자부심인 우수 농특산품이 경제 활성화의 밑천이 될 수 있도록 수출길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대만으로의 양상추·로메인 상추 판로 확보에 성공한 바 있는 논산시는 이번 젓갈 수출을 기폭제 삼아 수출 품목 다변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참기름, 들기름, 도라지 정과 등 가공식품의 해외 판로확장에도 속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2023-07-13
-
논산시, ‘2023 강경젓갈축제’의 서막을 올리다
논산시, ‘2023 강경젓갈축제’의 서막을 올리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가 주관하는 ‘2023 강경젓갈축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논산시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와 재단은 지난 12일 논산아트센터 2층 커뮤니티룸에서 ‘2023 강경젓갈축제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임원진 선출과 함께 축제 주요 일정·장소 등에 관한 심의, 의결을 마쳤다.
올해 강경젓갈축제의 부제는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와 춤을 추다’로 결정됐다.
지난해 도전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 사이의 맛깔스러운 조화를 올해 축제에서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축제운영위원회는 국가 지정 문화관광축제 재진입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 강경젓갈축제와 상월고구마축제의 통합 개최로 하나되는 논산시 등의 핵심적 당면과제들을 착실히 달성해나가겠다는 목표다.
한편 축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는 강경전통맛깔젓사업협동조합 나경필 조합장과 상월고구마 축제준비위원회 최호경 회장이 선출됐다.
두 위원장은 “올해 강경젓갈축제는 젊은 층을 비롯한 남녀노소 시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며 “젓갈, 고구마 등의 먹거리는 물론 볼 거리도 풍성한 민간주도형 축제의 선도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3-07-12
-
논산시, 보양철 ‘염소 고기’취급업소 특별단속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보양식으로 소비되는 염소고기의 불법 도축·유통·판매, 원산지 거짓 표시 등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이뤄진다.
단속기간은 7월 10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다.
단속 대상은 염소고기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과 식육판매업소 및 식육 즉석 판매·가공업소 등이다.
주된 점검사항은 무신고 영업행위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 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허가받지 않은 작업장에서 도축·가공·포장되거나 검사 받지 않은 축산물 사용 여부 수입산 염소의 국내산 둔갑 판매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 사용·보관·판매·조리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식탁에 안전한 먹거리가 오를 수 있도록 철저한 단속과 지도, 점검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2
-
논산시, ‘어르신 생활지원사’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 펼쳐
논산시, ‘어르신 생활지원사’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 펼쳐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1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일선에 있는 어르신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감염병 감시 필요성과 예방 대책’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면하는 전담 사회복지사의 감염병 예방관리 의식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염병 예방 요령을 전파해 ‘자발적 건강관리·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특히 감염병 위기단계가 하향 조정되며 일상생활에서의 개인 방역 노력이 다소 느슨해질 수 있음을 우려해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기침예절 등에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에 더해 치매예방관리사업·결핵 검진 등 관내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논산시 보건소의 각종 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고위험군 코로나19 예방접종·대상포진 예방접종에 관해서도 안내했다.
교육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생활지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사회 전반적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품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3-07-12
-
논산 모아산부인과 류춘수 원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논산 모아산부인과 류춘수 원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세종타임즈] 충남 논산 모아산부인과의 류춘수 원장이 11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분만 환경이 여의치 못한 농촌지역의 산모와 가족들을 위해 20여 년간 분만 의료에 전념한 사회적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류 원장은 출생아 수가 대폭 감소하는 초저출산시대에 중소도시의 분만실이 문을 닫고 산모들이 지역 밖으로의 원정출산을 떠나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분만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충남도 중남부권역 농촌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분만산부인과이기에 병원의 존재 가치가 귀중하다 할 수 있다.
모아산부인과는 농촌지역 산부인과 중에는 드물게 3인 전문의 체제로 운영이 된다.
이들은 분만실 운영부터 야간 응급 분만상황 대처, 임산부 산전·산후 관리, 건강한 분만 유도 등을 수행해가며 농촌지역의 분만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 임산부들을 위한 노력들 역시 수훈의 배경이 됐다.
모아산부인과는 갈수록 늘어가는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고자 ‘다문화가족 대상 임신·출산 안심 진료’ 및 ‘임신·출산 교실 출강’ 등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생활이 어려운 노동자 산모, 취약계층 진료비 부담을 덜고자 지역 의사회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정기적 지원에 나서는 것은 물론 논산시 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논산시 역시 모아산부인과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이뤄가며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목표다.
지난해에는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모아산부인과를 상대로 운영비 일부를 뒷받침하기도 했다.
류 원장은 “지난해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분만 의료 서비스를 더 이어갈 수 있었다”며 “분만을 천직으로 알고 힘들고 어려워도 꾸준히 분만실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3-07-12
-
‘글로벌 도전이 시작된다’
‘글로벌 도전이 시작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1일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에의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수행할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딸기 세계화’를 향해 가며 대대적 국제행사를 열겠다는 의지를 품고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논산시는 엑스포 개최를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의 뼈대를 갖추고자 ‘논산세계딸기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준비에 돌입한 상황이다.
이를 통해 개최 여건을 면밀히 따지는 동시에 엑스포 사례들을 분석하며 추진전략을 고도화해 2027년에 ‘논산세계딸기엑스포’의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리겠다는 목표다.
최근 공고를 띄워 용역사를 공모했으며 각계 전문가의 평가·검토를 거쳐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8월 중 용역에 착수해 내년 1분기 안에 최종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서는 담대한 도전정신과 그에 상응하는 치밀한 연구, 채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세계딸기엑스포라는 새로운 꿈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전략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7-12
-
논산 출신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영웅 제복’을 입다
논산 출신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영웅 제복’을 입다
[세종타임즈] 논산시 은진면에 거주하시는 6·25참전용사 강희인 옹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인정받아 특별한 ‘영웅 제복’을 입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은진면 성평3리 마을회관에서 ‘영웅 제복 착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착복식은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육군본부 인사사령부가 주관한 행사로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우신 참전용사에게 예우를 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이 강희인 옹에게 직접 제복을 입혀드렸으며 병적기록표가 담긴 기념 액자를 선물했다.
강희인 옹은 영예로 가득한 제복을 입은 채 거수경례를 나누며 가슴 뭉클한 감정을 내비쳤다.
착복식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의 자존감과 자부심을 빛나게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논산시에서도 강희인 어르신을 비롯한 참전 용사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더욱 빛나도록 보훈의 가치를 되새길 것”이라 말했다.
한편 강희인님은 전쟁 당시 제주도 제1훈련소로 입대해 훈련을 받고 9사단 30연대 보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실전에 투입됐다.
특히 휴전 직전 피 말리는 전투가 계속되던 강원도 금화직구 전투에 참전, 부상을 입기도 했다.
참전 중 부상을 당한 많은 이들이 전역 후 상이군경등록을 했으나, 본인은 민족 간의 슬픈 전쟁이 남긴 상흔이라 여겨 국가유공자 등록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자녀들의 의견에 따라 뒤늦게 국가유공자 등록을 마쳤고 6·25전쟁 60주년 즈음에 이뤄진 훈장 찾아주기 시책에 따라 1954년의 화랑무공훈장을 2013년에 뒤늦게 수훈하게 됐다.
2023-07-11
-
논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월말까지 납부 당부
논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월말까지 납부 당부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81억 4백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기간 중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 성격의 지방세다.
논산시는 금년도 재산세로 주택분 40,823건에 27억 4천2백만원을, 건축물분 14,468건에 53억 6천2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해 적용되는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주택공시가격에 따라 43~45% 수준으로 인하되어 전반적인 재산세 부담이 줄었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다.
또한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 등을 이용해 고지서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시는 납기 내 자진잡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창구를 통해 재산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납기 경과로 인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