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유한회사 한포, 논산시로 7950만원 상당 물품 기탁
유한회사 한포, 논산시로 7950만원 상당 물품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유한회사 한포’로부터 총 7,950만원 상당의 샤워 티슈 및 긴급재난구조 손수건를 지난 27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들은 장애인 및 노인생활시설 9개소, 논산시사람꽃복지관, 논산사랑푸드마켓, 독거노인돌봄센터 등에 전달됐다.
백성현 시장은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로 전파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한회사 한포는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대나무 원단의 친환경 물티슈, 샤워 티슈 등 위생용 종이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8월 충남 부여·청양군 수해 피해 이재민과 논산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자체 생산품을 기부한 바 있다.
2023-06-28
-
논산시, ‘제1회 100세건강위원회 한마음 대축제’ 개최
논산시, ‘제1회 100세건강위원회 한마음 대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7일 논산시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100세건강위원회 간 화합을 다지는 ‘제1회 100세건강위원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100세건강위원회 한마음 대축제는 지난 2019년 출범을 알린 100세건강위원회가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행사로 회원들 사이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넓히는 것은 물론 건강공동체 조성에 지혜를 모으고자 마련됐다.
연산면의 두드림 난타, 성동면의 숟가락 난타, 지역 향토 가수가 펼친 축하공연 등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 사업 유공자 표창 제2기 100세건강위원 위촉장 수여 출범식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본격적인 축제 무대에는 상월면의 스마트 워킹 체조, 연무읍·노성면의 숟가락 난타, 양촌면의 민요 등이 펼쳐졌으며 채운면 100세 건강위원이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이 볼 거리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흥겨운 축제를 즐기는 데서 나아가 명랑 청백전 단체게임, 대동한마당 등에 열성적으로 동참하며 소통과 단합의 의미를 살렸다.
이날 함께 자리를 빛낸 백성현 논산시장은 “100세건강위원회가 쏟고 있는 건강사회 조성 노력이 지역 전체에 큰 활기를 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첫선을 보인 오늘 이 축제가 나와 이웃의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희망하며 화합의 장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2019년 7개 조직이, 2020년에는 6개 조직이 만들어져 논산시 전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 충남주민참여 혁신모델, 자살예방 협업과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등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 실천 공동체로서 활약 중이다.
2023-06-28
-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힘쓴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힘쓴다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조직문화개선 노력에 나섰다.
재단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3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올해 말까지 대대적 조직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인사·권한 직무배치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노력 상호작용 등 5개 항목에 걸쳐 실시된다.
재단은 행정통계 조사·설문조사·면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현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뒤 개선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단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교육’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 23일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교육실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펼치기도 했다.
교육은 일과 삶의 조화 및 조직 내의 원활한 소통환경 조성에 따르는 일·생활균형에 대한 이해 감정 스트레스 관리 갈등관리 및 소통 활성화에 관한 내용으로 짜여졌다.
재단 구성원들은 관련 내용을 경청하며 보다 선진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조상우 근로자 대표는 “이번 계기를 통해 구성원 간 깊게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나아가 근로자들의 전반적인 직장생활 만족도가 크게 오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7
-
논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책 연장 금년 말까지로…
논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책 연장 금년 말까지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당초 2023년 6월 말까지로 예정되어 있던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 제공 기간을 6개월 연장한다.
이로써 논산의 농업인들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가 갖춰 놓은 83종 543대의 기계를 반값으로 임대·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일부 해소하고자 감면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민선 8기 들어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농업 분야 혁신에 발맞춰 농업인들의 생산성 향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농기계 임대 수수료 50% 감면책에 따라 3년 8개월간 2만 5천여명의 농업인에게 약 4억원의 할인 혜택을 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영세농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지원책이다.
한편 논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농기계 활용성과 영농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농작업량이 급증하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는 토요일에도 문을 열어 농업인을 맞이하고 있으며 영세 고령농·오지마을 농업인들을 위한 운반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2023-06-27
-
백성현 논산시장, 지역 미래 발전동력 확보 위해 ‘동분서주’
백성현 논산시장, 지역 미래 발전동력 확보 위해 ‘동분서주’
[세종타임즈]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 시 논산을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백성현 논산시장의 걸음에 가속이 붙고 있다.
최근 국회, 금강유역환경청,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백 시장은 지역 현안 해결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제언하며 국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난 백 시장은 축산시설 현대화 시범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백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관내 대규모 양돈 단지 주변 악취 문제, 논산훈련소 주변 악취로 인한 장교 및 기간병 교육 불편 등 지역이 마주한 상황을 설명한 뒤 악취배출원 소멸, 밀폐형 축사 신축과 같은 근본적 인프라 개선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백 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육군훈련소 주변 악취저감사업에 필요한 예산 마련을 위해 육군훈련소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 지역 국회의원 및 예산심의 관계 의원실을 직접 찾아가 관련 현황 및 악취 저감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교부에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난 뒤 지역예산과로 발걸음을 옮긴 백 시장은 연무~양촌 국지도 68호, 한삼천~도산 국지도 68호 건설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으며 이에 관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이뿐 아니라 지역 관광산업을 혁신하는 일에도 보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지난 23일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난 백 시장은 탑정호 수상레저·휴게 및 체육시설 조성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으며 이 자리에서 농업생산기반시설 목적 외 사용 허가·하천 점용허가·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규제를 슬기롭게 풀어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백 시장은 “시민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고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부분들에 집중하는 가운데 국회와 정부, 유관 기관의 문을 두드리겠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찾아가는 행정에 임해 논산 르네상스를 여는 마중물을 확보할 각오”라는 뜻을 밝혔다.
2023-06-27
-
논산문화관광재단, ‘2023 The Magic, 팬텀&퀸’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 ‘2023 The Magic, 팬텀&퀸’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배하필하모닉 오케스트와 함께하는 ‘2023 The Magic, 팬텀&퀸’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복곡 문화 공감 사업’에 공모 선정된 두 번째 작품이다.
배하필하모닉의 아름다운 연주는 물론 ‘너의 목소리가 보여’, ‘불후의명곡’ 등에 출연한 소프라노 유성녀, ‘팬텀싱어’에 출연한 바리톤 김주택, 정필립, 마술가 최형배가 펼치는 최고 수준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27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원하고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2023-06-26
-
논산시, 부적격 건설업체 입찰단계부터 조기 차단한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입찰단계에서 ‘페이퍼 컴퍼니’를 비롯한 부적격 건설업체 조기 차단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본격 추진한다.
불공정 거래 시장을 형성하고 건실한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가로채는 부적격 건설업체를 퇴출하고자 시행하는 조치다.
실태조사는 시가 발주한 건설공사의 입찰 참가업체 중 적격심사 대상인 개찰 1순위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는 서류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자본금, 사무실, 기술 인력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꼼꼼히 살핀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등록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페이퍼 컴퍼니 등의 불공정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입찰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은 물론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는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시범 시행 이후 위반행위 신고가 접수된 경우 과태료·과징금 처분을 받은 업체 중 체납 기간이 3년 이상인 업체 등에 대해서도 실태조사에 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산업 환경의 발전을 저해하는 페이퍼 컴퍼니를 사전 차단하는 동시에 건실한 지역 건설업자가 공정하게 경쟁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조사에 임하겠다”이라 말했다.
한편 시는 건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부적격업체 단속 규정 신설을 골자로 삼아 ‘논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건설업 등록기준 미달 무등록자 재하도급 금지 위반 건설기술인 배치 위반 등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관여된 업체를 단속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2023-06-26
-
논산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거행
논산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거행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3일 오후 논산아트센터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박찬근 합동군사대학총장, 이용환 육군훈련소장, 양윤석 육군항공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보훈단체 관계자 및 시민 500여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유스아티스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회사, 기념 및 격려사, 호국보훈 시 낭송, 6·25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국방대학교 김홍석 총장이 6·25전쟁이 남긴 상처와 교훈, 참전용사들의 헌신 등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강대희 6·25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엄청난 희생의 대가로 쟁취한 값진 결과이며 오늘날 우리가 이러한 기념행사를 엄숙히 치르는 이유는 다시는 6·25전쟁과 같은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호국의지를 다지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이어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유가족들을 존중하고 예우하며 나라사랑의 가치를 널리 나누는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귀한 생명을 바쳐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호국영령과 전몰장병들의 명복을 빌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치신 분들의 정신이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6-26
-
논산시, 특허 미생물제 무상 공급 개시
논산시, 특허 미생물제 무상 공급 개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6월 26일부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특허균 미생물제 2종을 무상 배부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특허균 미생물제는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2종이다.
이 중 논산시 특허균 NS05는 작물의 생육 촉진을 돕는 것과 더불어 물론 흰가루병, 탄저병, 시들음병, 잿빛곰팡이병 등의 식물병 및 해충방제에 효과가 탁월하다.
농촌진흥청 특허균 GH1-13은 수도작·전작·원예작물의 탄저병, 무름병, 도열병 등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는 두 종류의 특허균을 광범위하게 제공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농업 실현에 한발 다가간다는 목표다.
미생물제를 공급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시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배부 칩’을 수령한 뒤 미생물제를 받으면 된다.
제공량은 노지재배 8,000㎡, 시설재배 4,000㎡를 기준점으로 기준면적을 초과할 경우 40L, 기준면적 이하일 경우 20L씩이다.
2023-06-23
-
논산시보건소, 건강특화 프로그램 ‘건강박사 과정’ 눈길
논산시보건소, 건강특화 프로그램 ‘건강박사 과정’ 눈길
[세종타임즈] 논산시 보건진료소 관할 마을은 총 167개, 이 중 의료취약 마을은 82개로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논산시는 건강취약 마을의 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자 ‘건강박사 과정’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시 보건소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하는 진료비 현황, 지역사회건강조사 등에서 내놓는 통계를 건강 프로그램 기획의 기초 자료로써 활용해 네 가지 건강 교육 과정을 마련, 15개 의료취약마을 대상 주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건강실천법을 전하고 있다.
과정은 요실금 노인 안전보건 숟가락 난타 혈관 4개 분야로 꾸려졌다.
‘요실금 분야 과정’은 논산시 요실금 진료비 현황이 2017년 이후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 차원의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마련됐다.
요실금 예방에 관한 교육은 물론 골반 근육 강화에 효과적인 근력운동이 병행되고 있다.
‘안전보건 분야’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논산시 연간 낙상 경험률이 14.1%, 연간 사고 및 중독 경험률이 6.1%로 조사된바 마련된 교육 과정이다.
시는 일상에서 주의해야 할 낙상사고 사례, 약물 안전관리, 식품·위생 안전 등에 관해 교육하고 있다.
‘숟가락 난타’는 모든 질병, 특히 심뇌혈관질환의 요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되는 과정이다.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래를 선정해 리듬에 맞춰 함께 연주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우울감과 고독감 해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혈관’ 분야는 지역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인지율을 높이는 목표로 운영 중인 과정이다.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논산시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율은 55.6%, 심근경색 조기 증상 인지율 42.9%로 전년 대비 각각 10.3%p, 12.4%p 감소했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심뇌혈관질환 9대 예방수칙 및 조기 증상과 대처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더불어 고혈압 예방 특화 영양교실 ‘싱겁게 먹어도 맛있어요’를 통해 조리 실습도 함께 진행 중이다.
네 가지 과정에 함께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정보와 생활습관 등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진료소 관할 의료취약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건강관리에 있어 소외되지 않도록 건강박사 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건강행동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