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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립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오는 23일 개최
공주시립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오는 23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립합창단이 오는 23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존 루터의 캐롤과 글로리아’라는 주제로 펼쳐지게 될 이번 공연은 공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이재신 지휘 아래 대전오페라단장을 맡고 있는 지은주 단장의 해설로 진행된다.
르네상스 시대의 영국의 위대한 작곡가 윌리엄 버드로 시작해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작곡가 헨델과 고전시대를 여는 작곡가 하이든 그리고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합창음악의 대가 존 루터까지 40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평화와 축복의 메시지를 담은 합창곡 존 루터의 ‘캐롤 Carols’과 합창곡 중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글로리아 Gloria’의 아름다운 선율은 쌀쌀해지는 연말 따스하고 포근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브라스 편곡으로 선보이게 될 이번 공연은 세종시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더욱 생동감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3천 원으로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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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페이 배달앱’ 혜택이 팡팡 이벤트 실시
‘공주페이 배달앱’ 혜택이 팡팡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주페이 배달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공주페이 배달앱 가맹점 지원과 함께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쿠폰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가맹점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배달 부자재와 배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달비는 공주페이 배달앱으로 주문되는 건에 대해 전액 지원되며 신규 가맹점의 경우 특별 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한다.
배달앱 이용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할인쿠폰 및 1만 5천 원 상당의 배달비 쿠폰을 발행한다.
또한 배달앱 친구 초대 시 회원가입을 한 친구와 본인 모두에게 1만원 할인쿠폰도 지급된다.
우리동네 맛집으로 선정된 10개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도 발행된다.
단, 최소 2만원 이상 음식 주문 시에만 해당된다.
한편 지난 9월 정식 출시된 공주페이 배달앱은 시중 민간 배달앱에 비해 약 90% 가량 중개수수료가 저렴하다.
현재 누적 1만 2,000여 건의 주문과 2억 7천만원 거래가 이뤄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시는 올해 말까지 300개소의 가맹점 모집과 15%의 시장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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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학년도 수능 시험장 방문 수험생 격려
공주시, 2022학년도 수능 시험장 방문 수험생 격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은 이른 아침 공주고와 공주여고 사대부고 금성여고 등 관내 시험장 4곳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건넨다”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수험생들 모두가 원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도 각 시험장마다 수험생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도록 핫팩을 준비해 배부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는 수능 2주 전부터 안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학원시설 등에 대해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수험생을 위한 잠시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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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공주경찰서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합동 순찰 실시
[세종타임즈]공주대학교가지난 15일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공주대 캠퍼스 순찰대와 공주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이 참여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최근 공주시 관내 대학생의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에 따라 캠퍼스 인근을 순찰하면서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치안소식지 배부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또한, 여성 1인 가구 지역 및 원룸 밀집 지역을 집중 순찰하여 우범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공주대 학생처장(유석호)는 “이번 2학기 합동순찰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공주경찰서와 지역공동체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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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학생홍보단, 수능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메시지 전달
[세종타임즈]공주대학교학생홍보단 단원들이 17일 공주대 공식 SNS를 통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주대 학생홍보단 두빛나래 단원들은 대학 수학능력시험 준비로 힘들고 지친 수험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수험생들이 열정과 희망으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영상으로 응원했다.
학생홍보단 채한결 두빛나래 회장은“수험생들이 의지와 능력으로 자신감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주대 학생홍보단 두빛나래는 현재 21명에 단원으로 대학 행사, SNS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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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 이만우 '풍경-되기, 바람-되기, 흔적-되기' 전시개최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1 공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만우 작가의 '풍경-되기, 바람-되기, 흔적-되기'전시를 진행한다.
‘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은 공주 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선정·지원하여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라 올해는 총 3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주 올해의 작가전에 선정된 이만우 작가는 공주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온 작가로 노동집약적 풍경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고‘농지화’라는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땅’과‘노동’을 소재로 하는 회화작업들과 공간 설치작업 등을 보여주며 농기계들이 휘젓고 지나간 논밭의 바퀴자국을 그려낸 농지화 시리즈, 전자부품을 그림 곳곳에 오브제로 배치하여 해석한 전자부품시리즈, 최근 그려낸 바위 그림과 들풀 연작 시리즈까지 작가의 오랜‘그림 그리기’와‘그림-되기’에 대한 열정과 작업의 여정들을 들여다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전시는 작가의 그림 전편을 이해하는 전시로‘풍경-되기, 바람-되기, 흔적-되기’를 주제로 삼아 작가 자신이 풍경-되기로 하여 그림을 헤집고 다니고 바람-되기와 흔적-되기로 미시적인 시간을 캔버스에 옮겨 놓은 것으로서 논이든, 바위든, 풀꽃이든 그림-되기의 숙명으로 한 이만우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만우 작가는 공주에서 태어나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서양화 전공과 목원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전공을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목원대학교 외래교수,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강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역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공주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지역의 작가를 알리고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주가 시각예술분야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개최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관내·외 문화예술 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 무료관람이며 공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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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82주년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공주시, 제82주년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1월 17일 제82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16일 고 박준빈 독립유공자의 손자 박창하씨 댁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고 박준빈 선생은 공주시 유구읍 출신으로 1919년 3월 14일 유구 장터 만세운동에 참여해 주모자인 황병주를 경찰주재소에서 연행하자 주재소 안으로 뛰어 들어가 석방을 요구하다 체포돼 징역 3년의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김정섭 시장은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새로운 독립유공자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관내에는 현재 총 27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이들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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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김정섭 공주시장,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이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기반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주간업무보고회 자리에서 “오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갖춰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보호를 위한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시는 다각적인 방안을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24시간 배치해 아동학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고 ‘즉각 분리제도’ 시행에 맞춰 위기 아동 가정보호 사업과 공동생활가정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지자체 시범사업에 공주시가 선정되면서 표준화된 업무 매뉴얼을 함께 만들고 있다.
여기에 공주경찰서 공주의료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 아동학대 대응의 공공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 시장은 “‘아이가 꿈꾸는 세상, 행복한 도시 공주시’라는 비전 아래 202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동권리 전담팀을 설치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 및 관련 조례 전부개정에 이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아동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유니세프에서 제시하는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원칙도 단계적으로 이행 중이다.
김 시장은 특히 “시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하는 다양한 자리와 체계를 만들어 공주시에 필요한 아동 친화 정책을 발굴해내고 성과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이 자연환경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공주형 어린이 놀이터, 금흥고마동산 등 아동친화적인 인프라 공간을 확보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게 거리를 다니고 놀이를 즐기며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앞 도로 돌봄시설, 도서관 등 아동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도 꼼꼼히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아동친화도시는 경제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젊은 세대들의 삶의 만족도와 직결되고 이는 곧 인구정책과도 연결된다”며 “아동이 살기 좋고 젊은 인구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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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의 SNS 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제7회 2021 올해 SNS대상’에서 3년 연속 페이스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해의 SNS 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개인의 SNS 플랫폼 활용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정량 평가 40%, 심사위원 평가 60%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주시는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무령왕릉 발굴 50주년과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해 올해를 ‘무령왕의 해’로 지정해 다시 한번 강한 공주를 만들고자 하는 강한 염원을 담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되면서 SNS 매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각종 방역 수칙 등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다양하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시는 현재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7종의 채널을 특성에 맞게 운영 중이다.
매주 실시되는 정례브리핑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송출하며 주요 시정 현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치러진 다양한 행사 역시 SNS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했다.
여기에 석장리 구석기 축제, 백제문화제, 군밤축제 등 공주의 대표적인 사계절 축제 등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특화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충남도에서는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생활불편 민원 접수 서비스를 도입해 매달 1백 건 이상의 민원 상담이 진행되고 있고 지난 7월부터는 ‘챗봇 민원서비스’도 오픈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아가면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통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진심을 전하는 소통 문화를 가꿔가겠다”고 밝혔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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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점심시간 휴무제’ 실시…민원서류 사전 예약제 운영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점심시간 휴무제’를 내년 1월부터 전면 도입키로 하고 12월 한 달 동안 시범 실시한다.
시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의 휴식을 보장하고 업무효율 증대 및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합민원실을 제외한 시청 전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 업무가 중단된다.
시는 휴무제 실시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부서별 민원전화 수신 근무조를 편성·운영한다.
특히 읍면동 민원실에서는 본인확인이 필요 없는 민원서류를 전화 신청 후 지정시간에 수령하는 ‘민원서류 사전 예약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음 달 시범 운영을 거쳐 휴무제 시행에 따른 초기 혼란을 방지하고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조중범 행정지원과장은 “점심시간 휴무제 실시로 근무시간에는 업무효율을 더욱 높여 시민에게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범 운영 기간 불편 사항을 점검해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