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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 외식상품학과, 교과형 현장실습 성료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외식상품학과는 학교기업 프린세스 예산점(교내 카페)과 연계하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외식상품 개발 및 판매 경영”을 목표로 교과형 현장실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과형 현장실습은 외식경영론 수강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메뉴개발과 원가계산 뿐만 아니라 마케팅, 판매까지 카페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에 모든 학생들이 직접 기획, 참여하여 현장 경험을 쌓았다.
또한, 교과형 현장실습에 참여한 외식상품학과 학생들은 지난 학기 식품음료제조 및 관리 교과목을 수강하여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며 현장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갖추었다.시
3일의 실습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음료(뱅쇼, 유자레몬에이드, 베리청에이드, 망고라떼, 리치에이드, 적용과에이드)와 베이커리 제품(레몬 파운드 케이크, 딸기말차컵케이크, 몽블랑, 치즈바, 흑임자무화과브루통, 초코헤이즐넛브루통 샤를로트)을 판매하였으며, 대학생 커뮤니티에서의 온라인 홍보와 비대면 이벤트 및 오프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 제품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외식경영론을 지도하는 윤혜려 교수는 “이번 실습을 통하여 실제 현장의 상황과 경영과정, 홍보방법을 몸소 체험하며 외식산업 전반의 경영을 이해하고, 나아가 기업의 경영과 창업에 기여할 수 있는 푸드비즈니스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대 외식상품학과는 조리 및 식품 등의 다양한 분야와 스마트 산업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상품기획과 식품연구개발, 서비스경영과 비즈니스 마인드 능력 향상을 목표로 전문적인 교육을 펼치고 있다.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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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교육 거점시설 ‘공주마을예술창작소’2개 공간 개소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재단은 지난 10일공주시 우성면 목천리와 이인면 운암리의 마을창고를 문화예술교육 전용 거점시설로 조성한 ‘공주마을창작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 구본길 의원, 임규연 의원 및 공주시 관계자 및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공주마을예술창작소는 2021년 (재)공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거점 구축사업에 선정된 공주시 읍, 면 소재 5개 지역에서 진행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여기에 참여한 각 지역의 대표자들이 논의를 통해 2022년 2개 지역을 선정하여 마을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공간이다.
2023년에도 3개의 공간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며 그 외 지역에서도 지역에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조성된 공간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결과발표회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원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도심뿐만 아닌 공주 외곽에 거주하고 있는 공주시민들 모두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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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치매안심센터, 사랑의 요리교실 운영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경증치매환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사랑의 요리교실’은 치매주간보호소, 치매환자 쉼터, 치매가족 지원사업을 연계해 진행했으며 관내 경증치매환자와 치매환자가족 48명이 함께했다.
 요리교실은 경증치매환자와 치매환자가족의 신체적·정신적 역량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리적 부담 경감,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해 레몬생강청, 한방청, 약밥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으로 총 3회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좋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배우며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 홍보를 통해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경감은 물론 궁극적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 일반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및 지원을 위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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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경력단절여성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양성교육 수료
											공주시, 경력단절여성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양성교육 수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에서 ‘경력단절여성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에게 사회복지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행정실무관련 전문교육과 취업 대비 및 소양교육을 이수한 1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원철 시장은 “사회복지 분야는 이론뿐 아니라 실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습득한 실무능력과 이론을 실전에 잘 활용해 앞으로 지역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데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지원제도, 집단상담프로그램, 창업페스티벌, 기업체 강의지원,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취/창업 컨설팅지원, 양성평등인식개선, 경력개발프로그램 등과 같이 기업과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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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계절근로 희망 결혼이민자 초청 간담회 개최
											공주시, 계절근로 희망 결혼이민자 초청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공주시 농업회관에서 베트남과 필리핀 결혼이민자 50여명을 초청해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이해’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기준 및 고용 계약에 따른 주의사항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근로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침해 발생 등 긴급사항 발생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시는 올해 총 111명의 계절근로자가 결혼이민자 초청으로 입국해 농가에 배정됐으며 대부분의 농가에서 계절근로자 재추천 등을 요청하고 있어 내년에는 인원을 더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업 경력이 있는 해외 인력을 도입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3개월 혹은 5개월간 배정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농업·농촌의 인력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다.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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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장애인 실태조사 용역 착수…맞춤형 장애인 정책 수립
											공주시, 장애인 실태조사 용역 착수…맞춤형 장애인 정책 수립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집현실에서 장애인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지체장애인협회 강혜영 사무국장 등 장애인 시설·단체장, 기관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용역의 추진 방향과 수행 방법,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2023년 준비 중인 주요 사업 및 보조금 정산 방법 등을 안내했다.
 공주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은 모두 8,659명으로 이번 연구용역은 장애유형, 성별, 연령, 장애 정도를 고려해 읍면동 단위로 표본을 추출, 총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생활 및 사회참여 격차를 분석하고 돌봄 실태, 장애인가족 인구학적 특성 및 장애인 인식 실태 등을 분석해 공주시 장애인 정책문제점을 도출하고 내년 상반기 중 개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용역 결과는 공주시 장애인 종합복지 5개년 계획 수립과 공주시 맞춤형 장애인 개별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주시 장애인 생활 실태와 욕구를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장애인 복지 정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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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 부동산학과, '예산군 국토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주민참여단과 현장실사'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부동산학과(학과장 김재환)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는 11월 9일에 예산군 국토교통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거버넌스 주민참여단과 함께 예산군에 조성될 스마트 솔루션 현장실사를 다녀왔다.
발대식에서 나눈 의견과 현장실사의 필요성에 따라 주요 거점에 조성될 스마트정류장,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보안등, 스마트그늘막이 설치될 장소로 가서 용역업체의 설명과 현장 의견을 나눴고, 행정에 건의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상향식 논의가 종합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주민참여단의 방규일 위원은 “실제 현장에서 조성될 시설물과 비교해보니 몇 가지 놓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었고, 스마트시티라는 다소 추상적인 단어가 이제는 우리 지역의 똑똑한 환경으로 조성됨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구책임자 공주대 김재환 교수와 심희철 교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이 부족함 없이 잘 조성될 수 있도록 더 많이 경청하겠고, 우리 지역에 스마트시티가 조성되는 것을 주민분들이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국립공주대 부동산학과는 ICT 국토공간 변화에 맞춰 정부 스마트시티 정책과제를 다수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충남과 세종 거점의 스마트시티 조성과 부동산 신성장분야인 프롭테크 산업발전을 위해 학과의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편하였다. 이를 통해 학부와 석·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최첨단 부동산·도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전국 국립대 온리원 공주대 부동산학과는 스마트시티와 프롭테크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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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문화재단, ‘어디쉐어’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은 사람과 공간 나눔을 주제로 한 ‘어디쉐어’ 프로그램을 모두 2곳에서 공간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우선 목천2길(공주시 우성면 목천2길 133)에서는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빛의 삼중주를 그리다' 야외 전시가 개최된다.
목천2길의 '빛의 삼중주를 그리다' 프로그램은 미디어 아티스트 노상희 작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빛과 미디어로 구현하면서도 공주시와 목천2리의 지리적 특성, 전설, 유래 등의 재미난 정보와 점·선·면의 조형 요소를 교차하고 결합하는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형태를 통해 앞으로 새롭게 탄생시킬 시민창의공유공간 ‘어디쉐어’, 문화 재생공간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을창고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을 조성하여 마을 주민들의 교육 참여 결과물을 전시도 진행한다.
율정리(공주시 의당면 율정리 205-15)에서는 10일부터 26일까지 공간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금강과 사람들 협동조합이 ‘단 하나의 명품, 나의 DIY’ 주제로 바쁜 현대인을 위한 힐링의 시간, 아이와 아빠, 아이와 엄마, 혹은 연인이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은 수공예반지 만들기, 주병과 찻잔에 그림그리기, 소가죽 지갑 케이스, 자개 브러지 만들기 등 공주에서 다양한 추억만들기와 체험을 진행한다.
공주문화재단은 공주시 지역의 마을 곳곳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공간프로그램에 녹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볼거리를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공간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이곳이 공주시 문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진화한 공간 개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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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 바이네르(주) 김원길 대표이사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9일 오후 4시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바이네르(주) 김원길 대표이사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 행사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사회 각계인사, 교직원 및 학생,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 추천사, 명예박사 학위 수여, 학위 수여사, 축사, 동문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원길 대표이사는 충남 당진 출신의 제화업계(컴포트화) 기업인으로 2007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멤버십에 선정되고, 2008년 국무총리상 수상, 2012년 철탑산업훈장, 2013년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1990년 구두부속품을 제조 판매하는 ‘원길상사’를 스물아홉 나이에 창업하여 1991년에는 ㈜원길이란 법인을 세우고 전 직장인 케리부룩과 상표 로열티 계약을 맺고 자신이 만든 구두를 제조판매하게 되면서 독립적인 사업가로서의 발을 내딛었다.
1994년 안토니오 제화(주)를 설립, ‘안토니오’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1994년 이태리 밀라노 구두박람회에서 당시 트렌드였던 ‘편안한 구두’를 추구하는 이태리 코디바사의 바이네르 브랜드와 인연을 맺고, 사업 파트너로서의 수입판매를 시작으로 1996년 바이네르 한국라이선스 판권을 통해 국내 기술로 바이네르 구두를 제작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그리고, 2011년 바이네르 브랜드를 인수한 후 2015년 바이네르(주)로 바꾸고 현재는 전국매장 70개, 연매출 500억을 넘는 명실공이 한국의 수제화 업계 1위의 강소기업인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대학원 위원회(원장 곽승철)에서는 엄정한 심의를 거쳐 탄탄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 창출 감각을 겸비하고 경제, 사회봉사, 교육 등 많은 분야에서 탁월한 식견과 능력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 해 온 김원길 대표를 공주대학교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자로 추천하기로 한 것이다.
김원길 대표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나눔’과 ‘베풂’의 미덕이 필요함을 일찍부터 인식한 기업인으로 협력업체와의 상생, 장학금 후원 및 장학회 운영, 대학생들을 위한 창업스쿨 지원, 지역시민을 위한 시민강좌 및 행사 등을 주최, 기부 및 성금 등의 기여를 통해 자신의 경영철학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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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 '제16회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발표
											
금상 작품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9일 캠퍼스의 아름다움 풍경과 캠퍼스 생활을 주제로 한“제16회 공주대 사진공모전”수장작품 10점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공주대 사진공모전은 2022년 3월부터 9월 말까지 교직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총 13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심사는 1차 작품해상도 및 주제의 맞는 적격성 여부, 2차 스티커 부착하는 공개심사, 3차는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작품은 금상 1점 70만원, 은상 2점 각 30만원, 동상 3점 각 10만원, 장려상 4점 각 5만원으로 공주대 총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금상 작품은 공주대 정연준 학생(박사과정)이 출품한“길”이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정연준 학생은“대학에 처음 입학하여 걷는 길과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입학하면서 걸었던 같은 길이지만 다른 느낌을 모든 학우분들이 느꼈을 새로운 길이라는 생각으로 촬영했다”라며 “한줄기 조명이 어두운 밤 거친 앞날을 밝혀주고, 심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은상 2점은 “창에 비친 봄”과“새로운 인사대의 첫 가을”작품이 선정되고, 동상 3점은“밤에 내려다보는 산학연구관 전경”,“신관캠퍼스 수국정원”,“킥 오프(Kick Off)”, 장려상 4점은 “가을하늘의 위로”,“공주대, 날개를 달다”,“빛 내림이 있는 오후”,“벚꽃 도서관”이 작품이 선정됐다.
한편, 공주대는 사진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을 캠퍼스내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홍보하며, 향후 대학 달력, 광고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