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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연찬회 개최
											공주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연찬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운영자와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연찬회는 노인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의 감정근로로 인한 소진을 예방하고 종사자 상호간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 장기요양기관 정보공유 및 협의를 통해 노인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힘써온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를 브랜딩하는 방법’, ‘감정코칭 아로마테라피’, ‘뮤직테라피’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쉼과 회복의 효과를 높였다.
최원철 시장은 “초고령화 시대 노인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역할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자질향상과 전문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은 물론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운영자 및 종사자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요양시설 종사자에게 처우개선비로 월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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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생활개선회, ‘2050 탄소중립’ 실천 활동 펼쳐
											공주시 생활개선회, ‘2050 탄소중립’ 실천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활 속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주제로 추진된 이날 활동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한 EM을 이용한 친환경 세제 만들기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해 일상생활에서의 실천 방법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최정희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일상에서 탄소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발전 핵심 주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일회용 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 권장을 위한 천아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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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립니다
											공주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립니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순종 공주시 부시장과 오현규 시민안전과장, 김규태 신관동장은 지난 8일 신관동에 거주하는 김진환 씨 가정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이 새겨진 문패를 부착했다.
 이순종 부시장은 “3대에 걸쳐 가족 모두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대단히 자랑스러운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으며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무청, 충청남도, 공주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3대 가족이 현역 복무를 성실하게 마친 가문을 선정해 문패를 달아주는 사업이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공영주차장 이용료 및 보건소 진료비,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 병역명문가로 신관동 김진환 씨를 비롯해 반포면 민완홍, 신풍면 윤석진 씨 가문이 선정됐으며 나머지 두 가정에는 올해 안에 문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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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제8회 강소농대전 참가…우수농산물 선보여
											공주시, 제8회 강소농대전 참가…우수농산물 선보여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강소농대전에 참가해 공주밤 등 지역 우수농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강소농과 소비자가 함께 여는 내일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소농대전에 공주시는 ‘휘파람공주’와 ‘고마팜’이 참가해 신선식품 분야에서 공주밤과 로열젤리 등 우수농산물을 전시 홍보해 눈길을 모았다.
 이들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적극 알리는 동시에 자율모임체 홍보 활동에도 주력했으며 온라인 쇼핑몰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함께 진행된 2022년 경영개선실천 우수강소농 경진대회에서 공주시 삼형제농원 구본형 대표가 품질향상, 비용절감, 역량강화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강소농대전을 통해 지역 우수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참가하는 농가도 식품산업의 동향을 파악하며 한층 도약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과제활동 지원을 통해 공주시만의 특색을 가진 강소농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란 뜻으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은 전국 시군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중소규모이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농업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고 있다.
 공주시는 현재까지 750여명의 강소농을 육성했으며 현재 3개의 자율모임체가 마케팅 교육, 선진지 견학, 직거래장터 참가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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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국도비 재정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워크숍 진행
											공주시, 국도비 재정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워크숍 진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각 부서별 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공모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3년 정부예산 분석을 통해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공모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3년 정부 부처 공모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살펴본 뒤 우수사례 및 유형분석 강의와 이를 토대로 공모사업 계획서 초안을 작성하는 팀별 회의와 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시는 올 한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 9월 말 기준 7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0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진용 기획예산담당관은 “직원들의 공모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국도정 과제 및 민선8기 시정과 연계되는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공주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 발굴과 국도비 재원확보를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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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SRT어워드’ 국내 최고 여행지 3년 연속 선정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세계유산도시 충남 공주시가 올해의 최고 여행지를 뽑는 ‘2022 SRT어워드’에 2020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
 9일 공주시에 따르면, SRT매거진은 9월 한 달 동안 ‘2022년 최고의 여행지’를 주제로 1만여명의 독자 설문 응답을 바탕으로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와 SRT매거진 에디터 평점 등을 통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 결과 ‘풍요로운 천년도읍 공주’를 비롯해 전국 10개 도시가 올해의 최고의 여행지로 꼽혔다.
 백제의 고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3곳이나 보유하고 있는 공주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오히려 힐링 여행지로 각광 받으면서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최고 여행지로 이름을 올렸다.
 공주를 대표하는 공산성은 성곽을 포함해 백제와 조선시대의 유적이 잘 보존돼 있어 역사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고 공주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성곽 트레킹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세계유산 등재 이후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으며 특히 해질녘 석양의 환상적인 풍경은 사진작가와 인플루언서 등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공주 밤을 활용한 파이, 에그타르트, 막걸리, 라떼를 비롯해 칼국수, 짬뽕, 알밤한우 등 식도락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어 최고의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가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3년 연속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역사, 문화, 관광의 도시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요즘 최고의 화두인 건강과 힐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행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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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온라인 홍보메신저 ‘SNS 서포터즈’ 모집
											공주시, 온라인 홍보메신저 ‘SNS 서포터즈’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공주시 온라인 홍보를 이끌어갈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블로그 서포터즈 25명, 영상 서포터즈 10명, 대학생 서포터즈 5명 등이다.
 서포터즈로 위촉되면 2023년 1년간 공주시 주요행사 및 축제, 명소 등 현장 답사 및 취재 블로그, 영상, 카드뉴스 등 SNS 콘텐츠 제작 공주시 공식 SNS와 개인 SNS 연계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공주시 팸투어 및 교류도시 행사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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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사회적경제기업 공간 지원 협약
											공주시,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사회적경제기업 공간 지원 협약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공주월송 LH천년나무4단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공간지원을 위해 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주택 업무처리 지침에 의거해 공주월송 LH천년나무4단지내 92.62㎡의 사회적경제기업 입주 공간을 공주시에 20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받은 공간을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무상 임대할 예정이다.
 입주한 기업은 입주 기간인 2년 동안 임대료가 면제되는데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고민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공간 활용의 필요성, 구체성, 타당성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주기업을 올해 안으로 입주시킬 예정이다.
 이용호 주민공동체과장은 “새로 준공한 공주월송 LH천년나무4단지에 사회적경제기업 공간을 마련해준 LH대전충남지역본부에 감사하며 공주시와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상생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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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우수…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공주시,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우수…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질병관리청에서 주최한 2022년 국내 토착기생충질환 조사사업 평가대회에서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장내기생충 감염병은 민물고기 생식 및 오염 조리도구의 사용 등으로 인해 기생충이 간 또는 담관에 살면서 일으키는 질병으로 담관암의 선행요인이 될 수 있는 제4급 법정감염병이다.
 시 보건소는 2020년 금강유역을 중심으로 장내기생충 퇴치사업에 처음 참여해 강가에 거주하는 주민 884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감염자 7명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계룡면, 신풍면을 필수지역으로 선정해 유행지역을 중심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양성자 치료 지원을 통해 장내기생충 질환 치료율 100%를 달성했다.
 또한 보건지소의 협조를 받아 양성자 1:1 전담관리로 치료제 배부 및 복약지도 교육 등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으로 치료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양성자 관리를 강화했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민물고기 생식으로 간흡충 등 기생충에 감염되는 경우 담낭·담도암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 민물고기 는 반드시 익혀 먹고 오염된 조리기구를 소독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주시보건소는 감염률 1% 미만이라는 전국 최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태조사와 검사 결과 분석으로 감염병 발생을 감시할 예정이다.
 또한, 양성 판정을 받은 지역 주민에게 치료제 무료 제공 및 추적 검사를 실시하는 등 꾸준한 예방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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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 교양교육센터, 특강 카르페디엠 진행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센터가학생들에게 창의적 통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인문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듣는“특강 카르페디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특강 카르페디엠(Carepe Diem) 프로그램은 “공주대 가을, 교양으로 물들이다”라 주제로 사회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1차는 11월 3일 김홍정(작가)를 초청해 “금강유역문학의 흐름과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교직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차는 오는 7일 마강래(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를 초청해“내공이 축적되는 장소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3차는 오는 10일 박정재(서울대, 지리학과) 교수가“기후변화가 바꾼 한반도”, 마지막 4차는 오는 17일 하헌필(KIST) 책임연구원이“초미세먼지의 이해와 과학적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열띤 특강을 열어 가을의 정취를 물들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장소는 공주대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실시된다.
한편, 공주대 특강 카르페디엠(Carepe Diem) 1차로 나선 김홍정 작가는 먼저 시대의 어려운 시절은 지나가더라도 각 시대를 살아가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문학으로 승화되어 소설로 태어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금강유역의 중심에 있는 공주 출신의 문학과 예술인들의 발자취를 되새겨보며 물질만능을 중시하며 앞으로만 나아가는 학생들이 건강한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어주길 바라고, 공주대는 그러한 저력이 있음을 강조했다.
진종헌 교육혁신본부장은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문학을 말하는 이 특강이 진정한 힐링이 되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만들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