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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 보건진료소,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운행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보건진료소가오는 23일 마루공원 일원에서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하여 “마음안심버스”를 운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국가적 재난 등이 발생하면 현장에 투입돼 재난·사고 등으로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국민에게 심리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행하는 버스이다.
참여자는 “마음안심버스” 내 검사장비와 공간을 활용하여 정신건강 평가, 의료기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 안정화 프로그램 및 개인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검사 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되며 보건진료소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보건진료소 이혜경 소장은“최근 이태원 참사 및 반복되는 감염병의 유행 등 스트레스 상황에서 마음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음안심버스를 운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내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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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웅진동 새마을회,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
											
[세종타임즈] 공주시 웅진동이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웅진동 새마을회를 주축으로 웅진동 각 단체회원들이 참여해 김장김치 1,000포기 200박스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120여 가구와 경로당 17개소에 직접 배부하며 안부를 물었다.
송기양 협의회장·박재순 부녀회장은 “정성껏 만든 김장과 함께 어르신들께서 겨울철에 건강하시고 따듯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동장은 “언제나 주민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웅진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동 새마을회는 이번 김장나눔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관내 유휴부지에 배추와 무를 파종해 준비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반찬봉사, 환경정화 등 마을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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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우성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우성면 새마을회가지난 18일 우성면 행정복지센터 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새마을회원 40여 명은 지난 16일부터 3일 동안 직접 배추를 수확하고 절이고 버무린 끝에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그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사용된 배추는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동원 위원이 기탁한 배추로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용숙 부녀회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다가오는 겨울철을 걱정하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새마을 가족들의 작은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정연광 우성면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랑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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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고향의 노래 그리고 추억의 향수’ 시낭송 공연 개최
											공주시, ‘고향의 노래 그리고 추억의 향수’ 시낭송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고향의 노래 추억의 향수’라는 주제로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시낭송 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낭송 공연은 웅진도서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8월부터 운영 중인 향토문화인문학 프로그램 ‘낭송의 힘’ 시낭송반 수업에 참여했던 수강생들과 함께 준비했다.
 공연은 총 2부로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여는 무대로 팬플롯과 노래, 이동진 시인의 ‘삶’이 구성되며 2부에서는 고향이 그리워지는 추억 가득한 낭송극으로 시와 노래,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극으로 운영된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시낭송 공연을 통해 시의 아름다움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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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학교숲 사업지 평가 우수기관’ 산림청장 표창
											공주시, ‘학교숲 사업지 평가 우수기관’ 산림청장 표창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2년 학교숲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 
학교숲 사업은 학교 운동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숲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거점 녹지 확보 및 환경개선과 미세먼지에 민감 계층인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교내 공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공주시는 2012년부터 시행, 현재까지 20개의 학교에 숲을 조성했다. 
이 가운데 지난 2016년 조성된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숲 조성사업이 산림청에서 실시한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 사례지로 선정되면서 도시숲 학교 부분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숲 사업 시행 이후 처음 수상한 것으로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학교숲은 공간의 분리와 파고라 등 입체적 공간 활용이 돋보이고 다양한 수종이 식재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도시숲 조성은 탄소 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탁월하게 돋보이게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경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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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내년 본예산 8858억 편성…올해보다 3.5% 증액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23년도 본예산 8,858억원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 편성 규모는 올해 본예산 8,555억원보다 3.5%, 303억원 증가한 8,858억원으로 일반회계 7,990억원, 특별회계 868억원이다.
 시는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민을 위한 사업들과 민선8기 핵심사업에 과감하게 재원을 투입했다.
예산안을 살펴보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소상공인 카드가맹점 카드수수료 지원에 15억원을 반영했다.
 정부가 전액 삭감한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은 시 자체 재원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공주페이 발행에 총 63억원이 편성됐다.
 또한, 제2금강교 건설 53억원, 2023 대백제전 50억원, 공주목 복원정비 68억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40억원 등 굵직한 현안 사업 예산도 배정해 차질 없는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시는 중복성이 있거나 관례적인 예산을 최대한 축소하고 유사, 중복사업 통폐합, 불필요한 업무 폐지 등을 통해 재정 지출을 구조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순종 부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시민 행복과 공주시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민선 8기 시정 목표와 비전을 확실하게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 본예산안은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공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9일 확정될 예정이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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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풀꽃문학관 인문학 콘서트 ‘쉼’ 개최
											공주시, 풀꽃문학관 인문학 콘서트 ‘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시청 북카페에서 ‘쉼’-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풀꽃문학관운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문학과 음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해 시인 나태주, 성악가 서진호, 클래식 공연단체 A.C.P 등이 진행하는 토크쇼와 낭송회, 음악회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A.C.P의 ‘A Thousand years’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나태주 시인이 직접 ‘배회’, ‘ 빈손의 노래’라는 시낭송과 토크쇼를 진행하고 서진호 성악가는 아베마리아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인문학 콘서트의 주제가 ‘쉼’인 것처럼 문학을 통해 지친 마음의 치유와 피로 해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문학을 통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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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1만 6천여명에게 농어민수당 95억원 지급
											공주시, 1만 6천여명에게 농어민수당 95억원 지급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관내 1만 6천여명의 농어민에게 총 95억 3천만원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시민 중 농어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인 농어업인에게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가구당이 아닌 농어업인 개인에게 지급될 예정으로 1인 가구는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은 1인당 45만원이 지급된다.
 부부의 경우 90만원이 지급된다.
공주시의 경우 1인 가구는 6,470명, 2인 가구 이상은 9,688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부부와 자녀 1명이 농업에 종사하는 경우 지원금을 대폭 상향해 135만원을 지급한다.
 농어민수당 선불카드는 11월 29일부터 신청한 읍면동사무소 기준 읍면동 지역농협에서 발급하고 공주페이 역시 29일부터 순차적으로 발급한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농어민수당 정책이 물가 상승으로 힘든 농어업인들과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와 협력해 농어민수당정책의 안정적 정착 및 확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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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 일본 슈지츠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체결
											
왼쪽부터 원성수 총장, 일본 니시이 야스히코 총장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일본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에 있는 슈지츠 대학교와 교수 및 학생교류, 공동연구 등 글로벌 캠퍼스 구축을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갱신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학술교류협정 체결은 공주대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임은정 국제교류본부장, 니시이 야스히코 총장, 오타 노조미 국제교육원장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협정서에는 공주대과 슈지츠 대학 간 교육 및 연구 자료, 간행물 및 학술 정보의 교환, 교수진 및 연구 학자, 학생 교환, 교육 및 연구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회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주대는 2012년 슈지츠 대학과의 학술교류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교환학생을 선발하여 파견하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2022년 협정 갱신을 위한 사전 협의에서 교환학생 선발 범위를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증원하는데 동의했다.
원성수 총장은 “이번 갱신 협약을 통해 슈지츠 대학과 공주대 간 교류협력이 전보다 견고해지기를 바라며, 공주대 학생들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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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수험생을 위한 ‘어서와, 오페라는 처음이지?’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이오는 11월 24일~ 26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제작 프로그램 ‘어서와, 오페라는 처음이지?’ 공연을 선보인다. 시간은 평일 14:00, 19:30, 토요일 15:00로 총 5회가 연주된다.
공주문예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았으며, 이에 따라 오페라 갈라 ‘어서와, 오페라는 처음이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유명 오페라의 장면들과 함께 재미있고 친절한 해설로 오페라에 익숙지 않은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코로나19와 수능 준비에 심신이 지친 고3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오페라가 가진 이야기의 탄탄함과 시대적 배경, 아리아의 극적 상황설명을 설명해 줌으로써 작품에 대한 이해, 성악가들의 즉석 연기를 보며 좀 더 생동감 넘치는 오페라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오페라 무대를 무대 맵핑을 통해 곡마다 다른, 살아 움직이는 배경으로 아리아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곡은 밤의 여왕 아리아로 알려진 오페라 ‘마술피리’ 중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고>,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이다. 강한결의 지휘로 해설에 채승기, 소프라노 양세라, 서예은, 테너 조철희, 바리톤 김진우가 무대에 선다. 아울러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연주가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이 공연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후 입장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60분 예정으로 전석 무료다. 공주문예회관 누리집(www.gongju.go.kr/acc/)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으로 하면 된다.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