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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무 심기’로 탄소 줄이고 환경 지키고
‘내 나무 심기’로 탄소 줄이고 환경 지키고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일 기술원에서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와 ‘내 나무 심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활개선회의 5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부성 농업기술원장과 충남생활개선회 도 임원, 시군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미니사과 품종인 ‘루비에스’와 ‘사과대추’ 등 유실수 2종을 생활개선회원에게 나눠주고 농업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했다.
김정음 생활개선회 회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여성농업인이 앞장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농업에서의 탄소중립 실천과 실생활에서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 여성 후계 세대 육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 규모는 8000여명에 달한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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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준비 착착
내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준비 착착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15개 시군,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유호열 도 고향사랑기부 팀장의 고향사랑 기부제 추진 상황 공유를 시작으로 박병윤 행안부 사무관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내용 및 준비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윤준 행안부 사무관이 기부제 종합정보 시스템 구성 방향에 대해 교육했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내년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희망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이 제공되고 지자체는 모인 기부금을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시군은 해당 시군을 제외한 도내 타 시군 주민과 출향민에게도 기부금을 받을 수 있는 반면, 도는 출향민 등 도외 주민에게만 기부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전국 243개 지자체 뿐만 아니라 도내 15개 시군 간에도 기부금 모금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제도 취지에 맞도록 경쟁보다는 시군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한율 청년공동체지원국장은 “한우, 인삼, 쌀 등 충남을 대표하는 우수한 농수축산물과 관광상품이 답례품으로 제공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시군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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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의 요람, ‘논산농업대학’입학을 축하한다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의 요람, ‘논산농업대학’입학을 축하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논산농업대학’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논산농업대학의 신입생은 치유농업학과 30명, 채소학과 25명, 딸기학과 30명 등 총 85명이다.
시는 코로나19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전문기술 이론 강의 등 논산시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감각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대면 교육 등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장경영 및 온라인판매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인이 재배에서부터 경영, 유통판매에 이르는 전반적인 영역에서 농업인의 역량을 도모하는 동시에 토양비료학, 친환경 농업기술 등의 과정을 편성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농업대학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총 3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관계자는 “ 농업인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논산 농업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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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新 성장동력될 것
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新 성장동력될 것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 내 풍부한 식품산업의 클러스터化를 통한 논산형 지역상생형 일자리를 바탕으로 노·사·민·정 그리고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하는 경제도시로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시는 7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최용웅 한국노총 논산지역지부 의장, 한미영 논산식품산업상생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대표, 논산형 지역일자리 실행을 지원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추진위원회·실무협의회 Kick-of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 동안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의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계획 및 과제와 방향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는 농·식품산업을 기반으로 한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 내 식품산업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구축, 노사민정 등 경제주체 간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논산시의 경우 식품산업이 발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식품기업들이 대부분 영세한 것은 물론 지역농산물과 식품제조기업 간 가치사슬이 충분히 형성되지 못해 인력난, 신사업확장 애로 등이 문제점으로 거론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식품제조기업과 지역 농산물을 연계함과 동시에 제품개발에 필요한 R&D지원, 인적자원 개발 등 관내 식품기업 간 가치사슬 연계를 통해 식품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을 실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논산형 지역 상생일자리 추진위원회 및 실무협의회’를 구성한 이후 논산형 일자리 모델개발 공동선언, 기업 및 유관기관, 노사민정·이해관계자 간 실무협의, 숙의토론회 등의 과정을 거쳐 상생협약안을 도출해냈다.
지난 1월에는 전국 최초 농·식품산업분야 ‘논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식품산업 가치사슬 형성 협력사업 추진 대·중견기업의 중소기업 기술·유통 지원 맞춤형 인력양성 및 안정적 공급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논산 식품산업지원센터 등 인프라 구축 협력적 노사관계 문화 조성 공동근로 복지기금 조성 등 7개의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1776억원의 투자 유치 및 355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달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6천만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상생협약 실행계획을 수립 및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전문 컨설팅을 추진해 금년 내 산업통상자원부의‘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노사민정이 상호 존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의 원동력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계속해서 지역과 기업은 물론 다양한 생산·노동 주체 간 상생기반을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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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온 탑정호 둘레길에서 건강도 UP, 행복도 UP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022년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모두의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탑정호 둘레길에서 ‘GPS 활용 나 홀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논산시 워크온앱을 활성화해 트로피 모양 챌린지 중 ‘탑정호 둘레길 GPS 활용 나 홀로 걷기 대회’를 선택하고 길 따라 걷기를 누르면 걷기 코스 및 누적 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걷기 코스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에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출렁다리, 노을섬, 수문으로 이어지는 6km 구간으로 60% 이상을 걸으면 완주한 것으로 인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워크온’앱을 설치해 회원가입을 한 후 ‘논산시민 다 모여라 1530 3GO’에 등록해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완주자 중 선착순 470명에게는 4천원권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 있는 로컬푸드직매장과 직매장 2층에 있는 카페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GPS 활용 나 홀로 걷기대회”는 비대면 걷기 행사로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시민들에게 홀로 또는 가족들과 함께 봄 나들이를 하며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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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2년 제1기 금산여성대학 개강
금산군, 2022년 제1기 금산여성대학 개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7일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입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기 금산여성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여성 역량 강화를 통한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올해 최초로 개설됐으며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한다.
교육 일정은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10회 진행하며 양성평등 및 여성정치, 여성의식·리더십 향상 등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일 진행된 첫 강의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규영 연구원이 참여해 ‘제4차 산업 혁명과 메타버스 세상’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 대상은 금산군에 거주하거나 근무하고 있는 여성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10주의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대학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유능한 강사 특강을 진행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여성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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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농업예산 전년대비 7.78% 증액
금산군, 올해 농업예산 전년대비 7.78% 증액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농업분야 예산이 100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78%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과 비교하면 55.86% 늘어났다.
연도별 농업예산은 2018년 645억원 2019년 673억원 2020년 767억원 2021년 933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올해 주요 추진 사업은 농업인 경영 안정 및 소득 보전 81억원 농촌진흥기금 활용 융자 지원 30억원 6차 산업 활성화, 미래 농업인재 양성, 수출경쟁력 강화, 유통·가공 기반 확충 등 25억원 등이다.
이외에도 지속 가능 친환경 농업 기반 육성, 고품질 식량생산, 과수 및 원예작물 경쟁력 강화 54억원 농업생산 인프라 조성, 위험 수리시설 안전성 강화, 읍·면소재지 개발 등 농촌 정주 종합 개선 104억원 축산업 육성 및 AI,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 예방 35억원 정주환경 조성 및 기타 676억원 등 사업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복지·소방·안전 수요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산업 등의 사업 부문이 축소 또는 현상 유지에 그친 가운데 농업예산이 늘어났다”며 “예산이 한 푼 낭비없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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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방역규제 전면 해제 대비 일상관광 준비 ‘분주’
예산군, 코로나19 방역규제 전면 해제 대비 일상관광 준비 ‘분주’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올해 코로나19 방역규제 전면 해제와 일상회복에 따른 치유, 안전, 힐링이 새로운 여행트렌드에 대비한 관광객 유치 등 일상관광 준비에 분주하다.
군은 서울과 수도권, 인근 대전·세종·충청권에서 당일 또는 1박2일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예산군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시와 연계한 K-트래블 여행코스 개발, KTX 연계 여행상품 개발 협업,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G마켓을 활용한 관광상품 판매 등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은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맞춰 국립 치유의 숲과 덕산온천, 느린호수길을 연계한 웰리스 관광코스 버스투어를 준비 중이며 웰니스 관광의 중요 요소인 건강한 먹거리로 수덕사 산채정식과 광시한우, 예당저수지 민물고기로 만드는 어죽과 붕어찜 등을 함께 소개하고 나섰다.
또한 관광의 재미와 체험을 SNS에 소개하는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팸투어를 매월 실시해 예산관광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코로나19 방역규제를 전면 해제하더라도 철저한 관광지 방역을 위해 38명의 방역요원을 주요 관광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군은 관광의 흥미와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관광지별 관광안내지도 정비와 보령머드해양박람회, 대한민국방방곡곡 등 대형행사시 홍보관 운영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올해 하반기 예당호 모노레일을 본격 개통해 운영할 예정이며 2023년에 전망대 준공, 착한농촌체험세상 준공, 덕산온천 수힐링센터 등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등 군의 관광개발을 소재로 다양한 TV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SNS 활용, 관광콘텐츠 개발 등 지속적이고 강력한 홍보에 나서 관광예산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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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2배 상향’ 주의 당부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가 오는 4월 14일부터 상향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일이 검사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은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검사기간 만료일부터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는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인상된다.
아울러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채 1년 이상 경과한 자동차에 대해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했으나 앞으론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차량소유자는 의무적으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며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나 민간 종합검사 지정정비업체에서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 받아야 한다.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사기간 사전안내 문자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전에 검사기간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수행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사항”이라며 “검사 지연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검사기간을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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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구룡·옥산 보건진료소 다목적실 증축
부여군, 구룡·옥산 보건진료소 다목적실 증축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보건진료소에 다목적실을 마련해 주민에게 다양한 보건프로그램을 쾌적한 환경에서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옥산면 홍연보건진료소와 구룡면 용당보건진료소에 다목적실 증축을 완료했다.
사업비 2억4천7백만원이 들어간 홍연보건진료소 다목적실 증축은 건축면적 99㎡에 지상 1층 규모로 준공됐다.
용당보건진료소 다목적실 증축에는 사업비 1억2천1백만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63.41㎡에 지상 1층 규모로 공사가 마무리됐다.
증축된 다목적실에서는 난타교실, 체조교실, 공예교실 및 기공체조 등 보건진료소 특성화프로그램이 펼쳐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강위험군 및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 만성질환관리·예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건강증진, 전염병 예방 등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보건기관 시설개선 및 의료장비 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건강권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