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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쉐프 내포점’, 예산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오늘쉐프 내포점’, 예산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오늘쉐프 내포점’이 예산군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늘쉐프 내포점’ 김성옥 대표와 배우자인 고현택 전 예산군볼링협회장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체육회에서는 황선봉 예산군장애인체육회장과 김종율 수석부회장, 윤주원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을 각종 대회 출전과 성적우수자 포상금 등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후원자인 김성옥 대표는 평소 장애인체육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지난달 30일 밀키트 전문점인 ‘오늘쉐프 내포점’ 개업 시 들어온 축하금을 예산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김성옥 대표는 “코로나19로 불편함을 겪는 장애인 여러분의 체육활동에 이번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선봉 장애인체육회장은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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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전문·기본교육 실시
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전문·기본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산불대응센터 및 삽티공원에서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107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산불방지 전문·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교육인원을 나눠 진행됐다.
군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충남지회 소속의 산불전문교육 강사를 초빙해 산불진화기술과 전문지식 진화방법 안전사고 방지 등 이론교육과 산불진화기계화장비 시스템 사용 숙달 및 진화차량 운용방법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불방지 전문·기본교육은 진화대와 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산불을 방지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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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예산군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지난해까지 관내 주민등록주소를 둔 고등학교 신입생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예산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관외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중 교복을 착용하는 경우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군은 신청 편의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오는 22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일괄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해당 학생은 각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외 해당 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군에 주소를 두고 관외 고등학교에 입학한 경우 등은 오는 5월 2일부터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으로 지원 요건을 확인 후 5월부터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다른 기관에서 입학준비금 또는 교복지원금 등을 중복 지원받은 경우에는 감액 또는 지원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소외되는 학생 없이 관내 모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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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건강마을 지원사업’ 참가 마을 공모
예산군보건소, ‘건강마을 지원사업’ 참가 마을 공모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다함께 건강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을주민이 건강증진사업 기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2022년 건강마을 지원사업’ 참가 마을을 모집한다.
‘2022년 건강마을 지원사업’은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며 마을중심, 주민주도, 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마을의 건강문제와 해결하고자 하는 건강목표를 제시해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브랜드화하고 금연, 비만, 운동, 영양, 치매 등 영역별 건강조사를 통해 마을의 불건강 요소를 도출해 해결 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마을 주민회의를 통해 성별, 연령별, 건강문제별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강사와 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건강증진교육 및 사업 완료 후 ‘건강마을 인증’ 현판도 부착한다.
보건소는 관내 3개 마을을 선정해 6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29일까지로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마을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건강마을 선정은 공동체성, 사업타당성, 상시성, 실현가능성을 중심으로 적격 심사 후 오는 5월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마을당 최대 800만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으로 공모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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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예산군,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추사홀에서 150여명의 내빈과 소방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하고 대원들의 일체감을 고양시키는 한편 새로운 다짐과 도약의 기회를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으며 소방대원들은 위기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함께 다짐했다.
황선봉 군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기념하는 ‘의용소방대의 날’이 제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화재와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됐으며 현재 전국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3921곳에서 10만 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활동 중이다.
군에서는 12개 읍면 28개 남녀 의용소방대에서 700명의 대원들이 각종 화재와 사고 방역 현장 등 곳곳에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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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 만전
당진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 만전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행정배수지를 포함한 15개 배수지에 대해 봄, 여름철 수온 상승에 따른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물 일제 정비 및 배수지 저수조 청소와 소독을 이달 4월말까지 진행한다.
청소로 인해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지별 순차적으로 물을 완전히 빼고 고압 세척기를 이용 내부 불순물 제거와 소독을 실시하며 각종 밸브 상태 및 수위계 작동 여부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아파트, 학교, 대형 건축물 등 저수조 위생관리 의무시설에 대해서도 청소와 수질검사를 진행토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수돗물로 인한 오염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동주 수도과장은“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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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만관광공사, 해양테마체험관 개관
당진항만관광공사, 해양테마체험관 개관
[세종타임즈] 당진항만관광공사는 해양안전교육의 산실을 마련하고자 노후화된 해양테마과학관을 리노베이션해 7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일체의 외빈을 초청하지 않고 당진항만관광공사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해양테마체험관은 총 사업비 총40억원이 투입되어 당진항만관광공사 단지 안에 지상 3층, 전체 면적 1,326㎡ 규모로 리노베이션했다.
1층은 선박 안전체험하기와 해양 생존 체험을 테마로 선박에서 탈출하기, 선실화재 진압하기 및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체험존 등이 있어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에 따라 실제 상황 발생 시 안전 대응 능력을 유지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층은 오션판타지와 오션판타지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션판타지에는 불가사리 해변, 상어케이지 다이빙, 오션스튜디오, 생명의 바다, 해파리 정원 등 신비하고 다양한 체험존이 조성되어 있다.
오션판타지홀은 대왕고래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5,500인치의 초대형 스크린에 6개의 빔프로젝터가 작동해 웅장하면서도 압도적인 스케일로 대왕고래, 대왕오징어, 대형 가오리 등 수중 특수효과와 결합한 해양의 경이로운 생태 영상을 상영한다.
심해탐험은 다면 영상 송출을 통해 1인칭 시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3층의 영상관은 벽면 조명설치 및 기존의 영상관 환경을 개선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편의시설의 확충과 바다와 군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누드엘리베이터도 볼거리를 더 한다.
공사 관계자는 "함상공원 광장을 개방해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나 주변 상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당진항만관광공사의 해양테마체험관이 어린이 해양안전교육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하는 등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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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며 힐링’당진시 공공야영장 개장
‘바다보며 힐링’당진시 공공야영장 개장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왜목오토캠핑장, 당진해양캠핑공원,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을 4월부터 개장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시의 공공야영장은 왜목마을, 삽교호, 난지섬에 위치해 있어 야영장 어디서나 바다를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와 일출은 물론, 인근에 조성되어 있는 갯벌체험장과 좌대낚시, 놀이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캠핑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당진만의 특별한 힐링여행을 선사해 준다.
야영장에는 취사장, 샤워실, 화장실, 전기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왜목오토캠핑장의 모든 오토사이트에는 오수처리시설인 덤프스테이션과 수도시설을 갖추고 카라반과 캠핑카, 루프탑텐트의 이용을 허용해 캠핑객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요금은 일반사이트의 경우 비수기 평일 2만원, 주말·공휴일 2만5천원, 성수기는 평일 2만 5천원, 주말 3만원이며 왜목오토캠핑장 오토사이트는 비수기 평일 2만 5천원, 주말 3만원, 성수기는 평일 3만원, 주말 3만 5천원으로 당진해양캠핑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관광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야영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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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상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60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과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 대해 지원하는 충남형 재난지원금의 신청 접수가 4월 8일 완료되면 103억 7천 8백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충남형 재난지원금은 도비 51억 8천 9백만원에 같은 금액의 시비를 추가해 총 1만2천 978명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1월중 30억원을 출연해 358억원의 보증을 지원했으며 제1회 추경을 통해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2억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총 32억원을 출연해 378억원의 특례보증을 하게된다.
특히 20억원의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실시됨으로써 신용도가 낮아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저리의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됐다.
근로자수 10인 미만인 사업장 중 월보수 230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사업비 14억을 투입해 분기별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회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5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소상공인 사업장 100여개소에 대한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사업장에 대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은 1억 8천만원을 투입해 매월 공제금 납입시 마다 2만원, 1년간 24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추가 적립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에 대한 접수를 하고 있으며 올해 1,000억원의 당진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내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영우 당진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며 “지역주민이 당진시 지역내에서 소비활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하루빨리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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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경제 육성 선도
당진시,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경제 육성 선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경제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경제 육성을 위한 당진형 뉴딜 2.0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7일 오후 3시 당진시청 아미홀에서 김홍장 시장 주재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진형 뉴딜 2.0 계획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지역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강화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뉴딜사업은 분야별로 그린 뉴딜 27개 사업과 디지털 뉴딜 19개 사업, 휴먼 뉴딜 7개 사업 등 53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4,474억원 규모다.
시는 전체 53개 사업 중 시급성과 파급성, 한국판 뉴딜과의 정합성을 기준으로 그린뉴딜 분야 4개 사업, 디지털 뉴딜 분야 6개 사업, 휴먼뉴딜 분야 2개 사업 등 모두 12개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2022년 중점 추진한다.
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핵심사업으로 중대규모 수소생산기지 구축 RE100 산업단지 조성 수소생산기술 국산화 실현 친환경 대중교통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스마트 농축수산업 육성과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 조성을 목표로 4차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구축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당진시 ITS 구축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이밖에도 시는 휴먼뉴딜 분야에서 그린 에너지 전환에 따른 산업인력 양성과 청년 창업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넘어 당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당진형 뉴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한국판 뉴딜 분야에서 34개 공모사업이 선정돼 59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지역균형뉴딜 사업인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7억여원을 확보하는 등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고 있다.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