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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결성읍성 정비사업 가속화, 동문지 현상변경 통과
홍성군, 결성읍성 정비사업 가속화, 동문지 현상변경 통과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결성읍성 정비사업의 난제였던 ‘동문지 옹성 복원 및 주변 정비’의 현상변경 심의가 지난 3월 11일 열린 제228차 충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돼 결성읍성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군은 해당 사업에 어려운 단계였던 동문지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하면서 이달 내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계약심사 및 공사업체 선정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된 결성읍성은 문종 원년에 축조된 것으로 백제시대에서 근·현대에 걸쳐 행정 및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된 중요한 유적지다.
이에 군은 2017년부터 총 28억원을 들여 전망대 및 숲문화공원, 동문지 성곽 정비, 문화탐방길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결성읍성 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결성읍성 정비사업은 지난해 9월 체성 복원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 12월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이번 현상변경 허가를 통해 지연됐던 동문지 성곽 및 옹성 정비에 박차 가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동문 문루는 관련 자료 추가 수집 및 분석이 필요하다는 심의회 의견에 따라, 현상변경 심의가 통과될 수 있도록 충남도 및 문화재위원회에 문루 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계전문가와 철저히 준비해 재심의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결성읍성 동문지 옹성 복원 및 주변정비 심의 통과는 결성면 주민과 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지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결성읍성이 주변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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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상반기 노후·불량간판 정비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서천군, 상반기 노후·불량간판 정비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2022년 상반기 노후·불량간판 정비 사업을 진행, 노후로 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 내 간판 25개의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후·불량간판 정비 사업은 폐업과 이전으로 방치됐거나 노후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간판에 대해 관리자나 건물주가 철거 동의서를 군에 제출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무상으로 철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행한 이번 정비 사업이 주민 만족도가 높고 큰 개선 효과를 보여 올해 상반기에도 추가 시행하게 됐다.
군은 상반기 정비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7월부터 10월까지 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철거 신청서는 서천군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도시건축과 경관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고의 위험이 있는 노후하고 방치된 간판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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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 생생문화재 ‘모여봐요 동백의 숲’ 사업 개시
서천군, 2022 생생문화재 ‘모여봐요 동백의 숲’ 사업 개시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2022년 생생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모여봐요, 동백의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활용 사업은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 및 교육 콘텐츠를 창출하는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이다.
군은 천연기념물 제169호인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난해에 이어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동백숲 놀이터’, ‘천연기념물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마음을 치유하는 동백자연미술학교’ 등이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동백숲 놀이터’는 마량리 동백나무숲의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일일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9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사전 신청자와 현장 접수자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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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서천군,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한산모시문화제는 지역주민의 축제 관여 강화, 축제 장소 확대, 야간 프로그램 강화 세 가지 큰 방향성을 갖고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의 축제 관여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8일 주민기획단 발대식을 갖고 기획전시분과, 문화예술분과, 지역협력분과, 홍보마케팅분과 등 총 4개 분과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산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산전통시장으로의 축제 장소 확대와 야간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한산면 야시장 운영 및 경관 조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위원회는 지금까지 한산모시문화제에서 운영됐던 ‘저산팔읍 길쌈놀이’, ‘주민모델 패션쇼’, ‘미니베틀 한산모시짜기’ 등 대표 프로그램은 발전시키고 ‘한산면 야시장’, ‘어린이 대나무물총 싸움’, ‘한산모시 메타버스’, ‘야간 경관조명’ 등 신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확대키로 했다.
김성관 부위원장은 “현재 코로나19 추이를 보았을 때 축제 개최시기인 6월에는 대면 축제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는 주민기획단이 운영되고 있어 주민주도형 축제의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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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서천군,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보안산업 기업지원센터 추진 타당성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글로벌 항공·철도·선박 테러 위협의 지능·다양화로 안보 중요성이 높아지는 반면, 국내에서는 보안장비를 대부분 외산 장비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국가 안보, 국민 중요 정보는 안전장치 없이 외부 유출 위험에 드러나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는 국내 보안산업 확장을 위해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공모를 진행, 서천군이 선정되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조성하고 있다.
충청남도와 서천군은 국토교통부의 국내 보안산업 확장 비전과 실제 개발 업체 수요 대응을 위해 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지원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 엔지니어링 기술 교육 등 보안산업 전주기 원스톱 지원체계의 ‘보안산업 기업지원센터’가 필요하다고 판단, 해당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서천군 내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충청남도 산업육성과 김종환 팀장은 “보안산업 기업지원센터 조성과 함께 관련 기업들을 충남 서천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이 같이 수립된다면 향후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관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국내 보안산업 확장과 함께 서천군 보안사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이번 용역이 보안산업 기업지원센터 건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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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교육 돌봄 활성화 연구용역 추진
청양군, 교육 돌봄 활성화 연구용역 추진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교육·돌봄 분야 사업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 정책자문위원, 교육지원청 장학사, 고교 교사,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군이 지원하는 교육·돌봄 사업에 대한 정확한 현황과 현장 수요를 분석해 단계에 맞는 효율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며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용역을 담당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의 미래 성장과 인구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교육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며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대폭 확대, 획기적인 중고생 학력 신장 방안 구축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돈곤 군수는 “교육하면 청양을 떠 올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청양에 공부하러 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과 연계하는 등 교육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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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청소년 청년들 뮤지컬 제작 도전
청양지역 청소년 청년들 뮤지컬 제작 도전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후원하고 초이스뮤지컬컴퍼니가 주관하는 청년 뮤지컬 아카데미 ‘SSDA’가 단원 모집을 마치고 본격 제작에 들어갔다.
8일 군에 따르면 SSDA는 말, 노래, 춤, 연기를 아우른 아카데미의 이름으로 2022년 청양군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창의 감성을 높이는 예술 활동이다.
SSDA 단원들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전문 강사 지도 속에서 7개월간 연기와 노래, 춤을 배운 후 전문 배우들과 뮤지컬을 제작하고 11월 무대공연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인양 대표는 “청양의 청년들과 초이스뮤지컬컴퍼니 단원들이 함께 그 어떤 대형뮤지컬 못지않은 작품으로 색다른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의 땀과 노력이 깃들 11월 무대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초이스뮤지컬컴퍼니는 오는 13일 청양고와 정산고 청양문화예술회관 연습실에서 신규단원들과 사업설명회를 겸한 상견례 시간을 갖고 뮤지컬 제작 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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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0월까지 ‘오늘은 알프스’ 문화파티 운영
청양군, 10월까지 ‘오늘은 알프스’ 문화파티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군이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특색을 가득 담은 문화행사 ‘오늘은 알프스’를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에서 진행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오늘은 알프스’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 선정에 따라 운영되며 군과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이 7개월 동안 10개의 알프스 살롱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달빛마켓’을 개최한다.
이 기간 청춘거리 방문객들은 문화예술공연과 가족 오락, 거리 음식, 벼룩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부모 배움 살롱, 건강밥상 살롱, 건강한 음주문화 살롱, 남녀노소 미용 살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다.
‘오늘은 알프스’는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 문화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알프스 ON’ 홈페이지를 제작해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월간 문화 소식을 온라인으로 전하는 ‘알프스 우체국’과 지역민을 소개하는 ‘알프스 사람 책’, 문화예술단체를 소개하는 ‘우리 동네 아티스트’, 행사 일정을 알 수 있는 ‘오늘은 알프스 달력’, 지역 내 관광코스를 소개하는 ‘오늘은 알프스 관광 가이드’ 등으로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한다.
4월의 ‘오늘은 알프스’는 9일과 16일 30일 3회 운영되며 ‘미래 소년 코난’과 ‘빨강 머리 앤’을 상영하는 추억의 미디어방, 보드게임 놀이존, 마술공연, 알프스 벼룩시장 등이 이어진다.
특히 오는 30일 가족 야시장에서는 아카펠라 릴레이 콘서트 공연으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잊지 못할 음악 선물을 선보인다.
‘청양사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범한 소도시 거리를 문화거리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며 “남녀노소 다양한 주민들의 취향과 청양의 문화적 특성을 담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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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관광객 500만 시대 위해 669억 투자
청양군, 관광객 500만 시대 위해 669억 투자
[세종타임즈]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청양군이 669억원 규모의 관광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올해 칠갑호를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대형사업을 차례로 추진한다.
‘매운고추 체험나라 조성사업’으로 6층 규모 관람형 체험시설물 ‘칠갑타워’를 조성한다.
칠갑타워는 포토 휴게존과 미디어 영상연출 공간을 특화할 예정이며 기존 전망대는 산채·구기자체험관으로 변모한다.
특히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 물길을 걷는 보행로 3, 4층의 영상시설이 충청권에 없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칠갑호 수상관광 조성 사업’을 통해서는 수상 엘리베이터, 수상 캠핑 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장알프스지구 관광인프라 확충사업’으로는 천장휴게소에서 천장리까지 도로를 확장하고 역사공원 조성에 나선다.
‘백제문화체험관 진입로 확장사업’은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며 ‘다락골 관광자원 조성사업’은 화성면 농암리 새터 성지에 주차장과 공원을 만들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다.
군은 지난해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사업’을 완료하면서 천장호 출렁다리와 알프스마을을 연결하는 색다른 산책로를 조성했다.
건너온 출렁다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 2곳이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군은 또 ‘천장호 생태관광 기반구축 사업’으로 에코 워크와 놀이터를 만들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배려했으며 밤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조명 시설을 설치했다.
천년고찰 장곡사 인근에는 ‘장곡천 수변생태 체험파크 조성사업’으로 ‘청양 알품스’ 공원을 조성했다.
탄생을 상징하는 알 조형물 주변으로 슬럼프 산책로와 보행교를 따라 백제문화체험박물관과 연결되도록 하고 주변에 미니배롱나무, 수국, 연꽃 등을 심어 계절별 꽃 구경을 가능하게 했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가치를 잘 보존하고 활용해 청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자연 친화적 관광지 면모를 완전하게 갖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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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천안시청소년수련관,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복지재단은 8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과 건강한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지재단의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문화 소외 청소년의 정서적·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목적으로 찾아가는 문화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과 최인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천안시 나눔 문화 확산과 건강한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 공동 수행 임직원 천안시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자발적 정기후원 참여 취약계층 대상자 공동 발굴 및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공동홍보 등이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2012년에 건립돼 호서대학교에서 위탁 운영을 하는 천안을 대표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이다.
행복한 청소년이 활동하는 수련관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참여 및 권리증진과 청소년 주도 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건전한 문화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인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가치 있는 소중한 나눔을 경험하고 스스로 삶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임직원들은 정기후원 참여로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재단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서는 공공기관 주도의 복지에는 한계가 있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을 비롯한 아동, 청소년들의 기부문화 교육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켜 이웃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