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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 우수직원 선정
서천군,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 우수직원 선정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주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운영 중인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의 1분기 우수직원을 선정했다.
올해 1분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평가 결과 서천읍 강소연 주무관 지역경제과 서지우 주무관 장항읍 이시영 주무관 등 3명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민원 업무 관계 공무원이 법정처리기간을 기준으로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한 만큼의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지난해에는 이 제도를 통해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의 민원 사무 1만 8037건을 처리한 결과 법정처리기간보다 84.4% 단축한 효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3월 말 기준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 사무 5748건을 처리한 결과 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해 기간을 88% 단축하는 효과를 이끌어냈다.
김은이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통한 민원처리 상황을 상시 점검·분석해 처리기간 이내에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민원처리 지연 시에는 해당 부서에 통보해 신속처리를 유도하는 등 민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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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산면,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주변 성역화 착수
서천군 마산면,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주변 성역화 착수
[세종타임즈] 서천군 마산면이 지난 8일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주변 성역화 추진을 위한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새장터 3.1운동 기념탑은 1919년 3월 29일 서천군 마산면 신장리 장날에 수천 명의 주민이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는 3.1운동이 일어났던 장소다.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후세에 기리고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위한 산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기념탑을 건립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종석 마산면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장, 이장단 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이 참석했으며 서천의 대표적인 3.1운동이 일어났던 신장리 일원의 성역화 사업을 착수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면은 지난해 말 새장터 3.1운동 기념탑을 중심으로 기념광장을 조성했으며 광장에 인접한 빈 고택을 리모델링해 3.1카페를 조성한 바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신장사거리에서 3.1운동 기념탑까지의 도로변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해 태극기 선양 사업을 실시했다은 물론, 탑 주변 조경, 경관조명 설치,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등 성역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전종석 면장은 “최근 일본의 독도 만행,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 등의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에 대해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서천의 대표적인 3.1운동 성지가 될 수 있도록 면민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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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평생교육공동체 실현 박차
서천군, 평생교육공동체 실현 박차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올해 평생학습공동체 구현을 위해 ‘협력·참여·실천으로 내일을 여는 평생학습공동체 서천’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며 주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은 학습과 실천을 연계하고 강화하는 종합교육센터 정규강좌, 별별학교, 서천愛키움학교, 성인문해교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의 기회 보장을 위한 평생교육 공모지원 사업,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을 비롯한 공모사업과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진로박람회와 서천군 평생학습축제 운영 등 30여 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매년 평균 누적 5만명의 서천군민이 함께 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위기로 운영이 중지된 학습장이 많아지자, 이를 극복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성인문해교실 과정은 학습지와 부교재를 자체적으로 제작, 가정에 배포하고 지도교사의 온라인과 방문 지도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2021년에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특별상과 충남문해교사 부문 도의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온라인 강의를 운영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강사를 대상으로 줌 프로그램 보급 및 기반시설 구축, 영상제작 특강 실시, 온라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작과 평생학습 온라인 축제 운영 등으로 멈춤 없이 어디서나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 참여와 가치창출 방안으로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 확대, 유관 기관·단체와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중점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평생학습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원하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서천군은 2007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평생학습 전담 인력인 평생교육사 확보, 평생학습 전담 부서 신설 등 추진 체제를 정비했다.
또한, 2011년 12월 서천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 개관으로 평생학습 거점을 마련해 더욱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진희 교육체육과장은 “초고령층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평생학습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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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 보유 ‘드론’ 다양한 활용분야 적극 발굴
홍성군, 군 보유 ‘드론’ 다양한 활용분야 적극 발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적관리 목적으로 도입한 “드론”을 활용해 택지개발 지구관리,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재해재난 예방 안전점검, 각종 홍보영상 촬영·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새로운 활용방안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 느끼고 산불화재 예방·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스피커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해 입산객 및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접근이 어려운 등산로 주위를 비행하며 청명·한식 날 산불 안내방송을 실시했다.
드론은 눈에 잘 띄고 호기심의 대상이 되어 홍보 효과가 더욱 컸다.
또한, 군의 주요지역의 변천사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상·하반기에 1회씩 군청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내포신도시 등의 항공 영상을 기록하고 있다.
추후 홍성의 변천 과정을 기반으로 많은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해 부서 간 업무협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예산 절감 및 행정업무에 4차산업의 적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드론 이 필요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활용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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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은 지역사회에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독서생활 진작을 위한 ‘도서관주간’ 행사를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광천공공도서관은 올해의 공식 표어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를 내세워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전국의 도서관이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들의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문화행사를 선보이는 ‘도서관주간’은 올해로 58회차에 접어들었다.
가장 먼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도록, 위로에 대한 그림책 ‘다람쥐의 구름’ 원화와 이용자들이 직접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창작품을 전시한 도서관 내부 공간이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이용자에게 무작위 미션을 부여하고 이에 맞는 도서를 직접 서가에서 찾아보는 ‘랜덤 미션 임파서북’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참여 혜택 역시 도서 대출 권수 두 배로 증대,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 무작위로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독서와 빙고 게임을 접목한 ‘도전, 북빙고’를 운영해 더욱 재미있고 쉽게 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외 새로 단장한 도서관 홈페이지 ‘책 속한 줄’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나누고 싶은 책 속 한 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강으로는 4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인기동화‘소능력자들’시리즈의 김하연 작가를, 4월 18일 월요일 오후 7시에 인문도서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됐다’의 윤송현 작가를 초청해 줌으로 비대면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주간 공식 표어처럼 도서관이 책과 군민을 이어주고 힘든 나날에도 내일의 희망을 건내는, 군민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홍성군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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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환경 개선 앞장선 방정민 주무관 국무총리상 수상
홍성군 축산환경 개선 앞장선 방정민 주무관 국무총리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축산악취개선사업의 선제적 추진으로 지역의 악취개선에 기여한 축산과 소속 방정민 주무관이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방정민 주무관은 전국 최대 축산의 메카인 홍성군의 지역 내 축산악취개선사업의 개선 및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농식품부 주관 사업 “축산악취개선사업”을 이끌며 지역의 발전에 기여했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업이 식량 산업의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악취나 가축분뇨 처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주민 간 갈등을 해소해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정민 주무관은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23년 농림사업 공모사업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총사업비 약 30억을 확보해 홍성군의 축산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축산환경 개선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동료 공직자가 자랑스럽다”며 “군은 지역 내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추진과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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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행복한여행나눔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 3년 연속 선정 쾌거
홍성군·행복한여행나눔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 3년 연속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역 관광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행복한여행나눔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행복한여행나눔은 2022년 DMO 육성지원사업 공모 2단계 사업 3년차 부문에 선정됐으며 3년차 사업자는 국비 1억 및 지방비 1억원이 지원된다.
또한, 단계에 따라 기획사업 개발, 전문가 상담,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가로 지원해 조직의 자립도를 높여 나간다.
올해 DMO사업단의 주요 목표는 농촌체험마을 콘텐츠 발굴 로컬체험 전문가 양성 확대 민간 관광안내소의 관광거점 확대 등과 같은 관광자원별 네트워크 관리를 진행하고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을 위한 캠핑문화 리빙랩 운영과 차박 나들이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 DMO 육성사업 공모는 전국 14개소를 선정하고 지자체 추천을 받아 관광거점도시형 5개소를 선정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소는 신규 또는 2년 차 조직 11개소와, 2년 차까지 지원받은 조직 중 올해 심사를 통해 3년 차 후속지원을 받을 3개소로 구성됐다.
DMO사업단을 이끄는 ㈜행복한여행나눔 김영준 대표는 “그동안 홍성에서 많은 활동을 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홍성군의 특색있는 관광을 위해 DMO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 DMO사업단이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며 올해 3년차 공모에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홍성군의 관광 발전을 위해 DMO사업 추진에 차질 없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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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 노인 대상 밑반찬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봉명동은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9일 호두나무봉사단과 협업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밑반찬 전달은 호두나무봉사단이 2021년 9월부터 봉명동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20가구에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반찬을 직접 조리해 각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이 개별 가구에 전달한다.
심영섭 단장은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나눔의 정을 전달해주시는 호두나무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행복키움지원단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진 봉명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밑반찬 전달 사업을 진행하는 호두나무봉사단과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행정적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밑반찬 전달과 함께 대상자의 복지 욕구 및 안부를 살피며 주민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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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주민자치회, 안심순찰 활동 주민 호응
원성1동 주민자치회, 안심순찰 활동 주민 호응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회 안심마을 분과를 중심으로 원성천, 학교주변,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안심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원성1동은 2013년 9월 안전행정부로부터 안심마을로 선정돼 주민자치회가 2014년 7월부터 안심순찰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과 함께 안심순찰을 현재까지 8년째 지속해서 진행 중이다.
올 5월부터는 매월 2회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저녁 7시 범죄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안심순찰과 함께 가로등을 비롯한 공공시설물 고장 여부도 확인하며 마을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안심순찰을 펼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기성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장기간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주민 스스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심순찰에 참여한 안심마을 분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범죄예방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행복한 원성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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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홀몸 어르신 정서지원 위한 꽃바구니 전달
성정1동, 홀몸 어르신 정서지원 위한 꽃바구니 전달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정1동은 관내 홀몸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해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관내 20가구에 전달했다.
성정1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와 무기력감 등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이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봄의 기운을 얻고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꽃바구니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꽃을 선물하기 위해 정성껏 꽃꽂이하며 마음을 모았다.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요즘 외출하기도 꺼려지는데 답답한 마음이 환해졌다”며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어줘 고맙고 잘 보이는 장소에 두겠다”고 기뻐했다.
윤환덕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홀몸 어르신들에게 꽃을 선물해 정서적 지지와 연대감을 드리고 싶었다”며 “예쁜 꽃 구경하시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