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문예회관, 어린이날 특별기획 ‘뮤지컬 정글북’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이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뮤지컬 정글북’을 선보인다. 공연은 5월 4일(수) 오전 10시, 11시 40분 총 2회 공연으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가족 뮤지컬 ‘정글북’은 부모를 잃고 정글에서 자란 늑대소년 모글리와 정글 속 동물들이 가족이 돼 정글의 왕인 호랑이 ‘시어칸’과 부하 승냥이 ‘타바키’에 맞서 싸우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늑대소년 모글리의 우정과 사랑을 통해 자신을 희생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린이와 온 가족들에게 진실한 사랑과 진정한 용기 그리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무엇인가를 전하는 작품이다. 공연을 통해 더불어 사는 것의 참 의미,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가족 간의 사랑 등 교훈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공연 활동을 통해 어린이 연극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극단 레오에서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춤과 노래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을 위로하고자 관람료가 무료인 특별기획공연으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2022-04-14
-
예산군, 과수화상병 예방 위해 사과·배 방치과원 2차 무인헬기 방제 추진
예산군, 과수화상병 예방 위해 사과·배 방치과원 2차 무인헬기 방제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 배 방치 과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 1차 방제 작업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4월 17일 무인헬기를 이용해 과수화상병 2차 방제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방제사업은 읍·면 산업팀을 통해 파악된 과수화상병 약제 미 신청 방치과원 8개소 2.5ha에 대해 무인헬기를 활용해 이뤄질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방치 시 병 전염의 위험성이 크며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무인헬기를 활용해 약제를 살포함으로써 과수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근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공급된 3회차 약제를 반드시 방제 적기에 살포하고 농작업 중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하는 등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14
-
예산군, 2022년 ‘여성직업훈련교육’ 수강생 모집
예산군, 2022년 ‘여성직업훈련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3주간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직업훈련교육은 회계사무원양성과정으로 여성들이 직무에 필요한 실무처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일반기업체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10주 과정으로 180시간 동안 진행되며 면접 예절, 이미지메이킹 기법 등 직무소양 교육도 함께 진행돼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직업훈련교육 신청 및 취업상담을 희망하는 여성은 예산군 여성회관 취업설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코로나 상황 등으로 실직 및 경제활동의 경험이 부족한 여성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지역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
예산군, 2022년 신규 마을기업 지정
예산군, 2022년 신규 마을기업 지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22년 신규 마을기업에 신암면 소재 추사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는 동네 단위 기업을 의미하며 매년 공모를 통해 현지실사, 적격검토, 1차 심사, 2차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고 지자체가 관리 감독하고 있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사업계획에 의한 5000만원 이내 보조금이 지원되며 별도 신청과 심사를 통해 2차년도, 3차년도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추사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7년 청년 생산자들이 중심이 된 ‘예산군 친환경 청년농부연구회’를 주축으로 친환경농업 신선채소류, 서류, 잡곡류 등 품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2020년 5월 ‘추사친환경영농조합’으로 법인 전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 마을 기업 지정을 통해 귀농인 및 청년 농업인의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마련돼 주민들의 소득이 증대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4
-
예산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 신청·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2020년부터 개편 시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농업인들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본직불금 신청 대상은 2017〜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를 보유하고 농업경영체 정보에 등록된 2016〜2019년까지 쌀·밭·조건불리 및 2020〜2021년까지 기본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가 및 신규농가 등이다.
또한 신청 직전 3년 중 최소 1년 이상, 0.1㏊ 이상 경작자 또는 연간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경우와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및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등도 신청 대상이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와 논·밭 농업에 이용되는 농지 면적이 0.1㏊ 미만인 자, 농지 처분명령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영농 종사기간, 농촌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농가는 경작면적의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당 100∼205만원의 ‘면적직불금’을 받게 된다.
공익직불금 신청 대상에 해당할 경우 변경된 농업경영체 정보는 14일 이내 변경해야 하며 특히 신청 시 실제 경작 면적만을 신청하고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폐경 면적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한다.
또한 농지를 임차해 경작하는 경우 반드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준수를 조건으로 지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지소재지에서 실시하는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참여, 농업인 교육이수, 영농폐기물 적정처리, 영농일지 작성 및 보관등 5개 분야 17가지 이행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직불금의 전부 또는 일부가 감액될 수 있어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뒤 신청해야 하며 군은 신청·접수가 마무리되면 7월부터 9월까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급요건 확인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후 연말에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이 농민 소득안정에 큰 힘이 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유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4
-
보령시, 오는 19일까지 연안어선 감척사업 대상자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어업의 지속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2년도 연안어선 감척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안어선 감척사업은 경쟁적인 남획으로 인한 어족자원의 고갈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연안어선 수를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축해 지속가능한 생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상 업종은 연안선망, 연안통발, 연안개량안강망 또는 구획어업, 연안조망, 연안자망 등으로 올해 10억7250만원을 들여 약 10척의 연안어선에 폐업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4월 6일 기준으로 감척대상 어업의 허가를 보유하고 있는 어업인으로 감척하고자 하는 어선을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계속해 소유중이거나 선령이 35년 이상인 어선을 최근 1년간 본인 명의로 소유하고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다만, 경락 또는 매입에 의해 어선을 소유한 후 조업실적이 없거나 최근 5년 이내에 다른 법령에 의해 폐업을 전제로 보상을 받은 경우 또는 폐업 전제의 보상 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감척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업인은 오는 19일까지 선정 신청서와 선적증서 어선사진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보령시청 수산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어선을 대상으로 우선순위 결정 및 감정평가를 실시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고 업종별·톤급별 폐업지원금과 어선 감정평가에서 산정된 잔존가치 금액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14
-
보령시, 2022년도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직무성과계약 체결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각 부서장 및 출장소·읍면동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목표를 설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계약체결 대상은 4급 공무원 5명, 5급 공무원 50명으로 모두 55명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1차 부서별 자체 지표발굴, 2차 계약과제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거쳐 모두 203개의 직무성과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과제로는 2023 자연재해예방사업 예산 확보, 웅천산단 분양 및 우량기업 유치, 2022보령방문의 해 사업 추진, 지역사회 치매관리,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운영, 정부예산 확보 및 재정 신속집행, 비대면 화상회의 확대 운영 등이다.
시는 직무성과계약을 통해 5급 이상 부서장의 시정 비전에 대한 목표의식과 성과중심의 조직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해 시민 만족과 시정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목표한 과제들을 계획대로 내실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4
-
보령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으로 양질의 학교급식 제공
보령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으로 양질의 학교급식 제공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017년 개소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관내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 공급으로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는 센터를 통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82개교 9438명에게 무상급식을 지원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52개소 1751명을 포함한 유치원, 초중고교 등 총 134개교 1만1189명에게 친환경 급식을 지원했다.
올해도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82개교 9489명에게 무상급식을, 관내 어린이집 51개소 2098명을 포함한 유치원, 초중고교 등 총 133개교 1만1587명에게 친환경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급식에 사용된 농산물 381톤 중 56%인 213톤이 친환경 농산물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품목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및 유전자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통해 우수한 친환경 식재료 공급으로 급식의 질을 높였다.
또한 지역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우선 공급해 관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했다.
학부모가 직접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학부모 건강먹거리 지킴이단을 결성해 급식상태를 학부모가 직접 점검토록 하고 있다.
지킴이단은 급식재료 공급업체는 물론 구매업체까지 방문해 식재료 제조 및 유통, 보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살피고 이와 함께 급식 개선을 위한 과제 발굴에도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학교급식 관계자와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활성화하고 학부모, 영양교사와 함께 수시로 학교급식 공급업체 위생 점검 및 계약재배 활성화로 양질의 식재료를 공급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친환경 쌀의 차액 지원금액을 유기농의 경우 kg당 1000원에서 1100원으로 무농약의 경우 800원에서 900원으로 높여 친환경 쌀의 공급을 늘리고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단가를 평균 4% 이상 인상해 급식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질 좋은 식재료가 지역에서 전량 소비되는 선순환 유통구조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
태안군, “매주 토요일은 중앙로 광장에서 공연 보는 날”
태안군, “매주 토요일은 중앙로 광장에서 공연 보는 날”
[세종타임즈] 지난달 준공된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광장이 군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변모한다.
군은 태안읍 중앙로 광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군민 및 관광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4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로 광장 공연은 ‘장보고 즐기고’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되며 군민들에게 주말 여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내 재능있는 예술인들에게 공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공연이 열리며 공연 첫날인 16일에는 지역 아마추어 가수들의 대중음악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군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개방, 초대형 스크린과 우수한 음질로 다양한 공연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감상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 문화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상설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이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문화공연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
태안군,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 유치 확정
태안군,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 유치 확정
[세종타임즈] ‘씨름의 도시’ 태안군이 오는 11월 열리는 ‘대통령배 2022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본부장, 태안군청 씨름단 곽현동 감독이 만나 11월 씨름대회 태안군 유치를 확정짓고 운영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배 2022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는 국내 남녀노소 아마추어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최대 규모의 씨름대회로 초등·중등·고등·대학·청년·중년·장년부의 남자부와 매화·국화·무궁화급의 여자부 등 총 10개부 68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전국 최고의 씨름왕을 가린다.
중계는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이 맡을 예정이다.
이로써 태안군은 지난 2007년 열린 ‘추석 전국 체급별 장사씨름대회’를 시작으로 8번째 씨름대회 유치에 성공했으며 특히 지난해 태안에서 열린 ‘2021 추석장사 씨름대회’ 당시 코로나19로 관중 없이 치러진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의 태안군 유치는 최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태안군청 씨름단과 씨름강군 태안군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단체전 4회 우승과 장사 4회 배출의 쾌거를 거두며 씨름 최강자로 우뚝 선 태안군청 씨름단은 올해도 3개 대회만에 최성민 선수가 두 차례 백두장사에 등극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참가인원이 많은데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관람객 방문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한씨름협회와 협력해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