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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 온라인 플랫폼 구축
부여군, 청년 온라인 플랫폼 구축
[세종타임즈] 앞으로는 부여군 청년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필요한 청년정책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부여군은 청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인 ‘부여청년센터 홈페이지’를 오는 6월 가동할 방침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기 원하는 청년사업체에 대한 접수도 받고 있는 중이다.
중앙부처와 부여군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공간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오는 7월 이전 및 확대 조성될 부여청년센터와 짝을 이뤄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롭게 들어설 부여청년센터는 청년들의 활동거점과 창업공간이자 청년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공간에선 청년 심리상담 지원사업, 청년 취업·창업 컨설팅 지원사업이 펼쳐지게 된다.
청년들 수요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설돼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 시설 대관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자기 기업을 홍보하기 원하는 부여 청년들은 부여군 홈페이지나 군 전략사업과 전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동안 우리 지역 청년들이 청년 관련 정책과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온라인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찾아 혜택을 받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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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 교실’ 운영
서천군보건소,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 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2일부터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 교실은 지역 내 7개소 어린이집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별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진행한다.
보건소 한방공중보건의가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바로 알기 및 약물 치료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보건소 영양사가 알레르기 질환에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유기농 연고 만들기를 진행한다.
보건소는 또한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 실태조사를 하고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 중인 환아는 의료비와 보습제 등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건강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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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바른 벼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 현장지도 강화
서천군, 올바른 벼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 현장지도 강화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벼 파종과 못자리 설치시기를 맞아 올바른 종자소독과 못자리 설치에 대한 현장기술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현장지도TF팀은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를 서천군 못자리 집중 설치시기로 보고 관내 대형 못자리 농가를 방문해 올바른 종자 정선작업, 종자소독, 상자 쌓기 등 현장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센터는 각 농가에 소독약제의 정량 사용과 적정침지 시간을 준수해 정밀탈망, 온탕소독, 약제혼용 침지소독으로 종자소독을 실시하고 상자 당 볍씨 150g 내외로 적량 파종해 일손 부족으로 온탕소독 등의 과정을 생략하거나 한 번에 많은 양을 소독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특히 약제혼용 소독은 30℃의 물에 소독약제를 넣고 종자를 48시간 동안 소독하는 방법으로 온탕소독과 약제소독 방법을 병행하면 키다리병의 방제율을 90% 이상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방주영 식량작물기술팀장은 “건강한 육묘는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으로 못자리 설치와 적정 관리를 위해 4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말근무를 편성하고 현장 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못자리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 지체 없이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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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제9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진행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제9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진행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13일 한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수료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9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9기 도시재생대학은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이 한산면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8주에 걸쳐 매주 1회 운영됐다.
예비사업을 통해 마을 자산 활용 콘텐츠 개발, 한산STAY 상품 기획 및 시범 운영, 축제 연계 프로그램 상설화 시범 사업 등 3개의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시재생대학에서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과 주민 참여 콘텐츠 발굴의 이해와 사례 유사사례 현장답사 대상지 현황 단위사업 디자인 워크숍 등 이론 교육과 워크숍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 김성관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예비사업의 내용이 더욱 구체화되고 주민들의 멋진 아이디어가 다수 발굴됐다”며 “주민들을 위한 예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시재생대학의 한 수료자는 “도시재생대학 수업을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동네를 관심 있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배움을 실천해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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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충남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로 11년 연속 수상 쾌거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충남도의 ‘2021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7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각 시·군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징수 실적 세원 발굴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부실과세 방지 시책 추진 노력 등 6개 분야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서천군은 지난해 지방세 체납징수단과 세원 발굴 현장조사단 운영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실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추진 지방세 업무 공무원 연찬회 등 자체 특수시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도세 징수율, 도세 신장율,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에서 15개 시·군 중 각 1위를 차지하며 도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로써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1년 연속 수상,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세무행정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홍경숙 재무과장은 “세무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서천군 세무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체납액 징수, 세원 발굴 등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납세자의 편의를 위한 시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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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를 위한 총력
홍성군,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를 위한 총력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외국산 조사료값 폭등, 물류대란 등으로 커지는 축산 농민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올해 국·도비 등 사업비 22억원을 확보해, 축산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조사료는 전체 사육비 중에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크지만, 최근 국내 조사료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입 조사료의 가격 급등과 물류대란으로 인한 국내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축산농가들의 가축사육과 조사료 재배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홍성군에서는 조사료 생산을 위한 종자 구입과 곤포 사일리지 제조비에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품질 조사료의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사료배합기, 퇴액비살포비 등의 지원을 통해 조사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조사료 생산 경영체와 축산 농가에게 트랙터·자주식 베일러 등 조사료 생산장비 3종, 7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관내 조사료 생산체계의 기계화 구축을 통해 생산량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조사료생산 지원사업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뿐만 아니라 사료작물 재배를 통한 경관 보전에도 중요한 사업이다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양질의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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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각 부서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공유재산에 대한 중요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를 통해 효율적인 재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실무교육은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이나 운영기준은 물론 민원 처리 애로사항과 해소방안, 민원 서비스 향상 등 실무 전반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구성했다.
복성진 회계과장은 “담당 공무원이 공유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느끼며 관리하도록 역량 강화교육을 꾸준히 해, 효율적인 재산관리와 공유재산 민원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10월 말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해 현장 확인을 통한 무단점유, 대부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축조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및 원상 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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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지도자회, 꽃과 식물로 마음 치유 해요~
홍성군 농촌지도자회, 꽃과 식물로 마음 치유 해요~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2일 농촌지도자회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원예교육복지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20명의 원예교육복지사를 배출했다.
이번 원예교육복지사 양성과정은 농촌지도자회 여성회원의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여성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 등 지역활성화와 농촌지도자회 단체 활력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여성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과정은 지난 3월부터 원예치료의 역사 원예치료의 요소와 효과 대상별 프로그램 설계 및 프로그램 계획서 작성 등 이론교육과 꽃바구니 햇박스 토피어리 수중식물 심기 조화센터피스 다육식물 정원 조화화관 플라워 액자 만들기 등 실습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생 20명이 원예교육복지사 1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전은순 군연합회 여부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교육을 받는 동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말 그대로 힐링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이런 교육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재능기부 등 지역에 봉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된 원예교육복지사 양성과정은 여성농업인의 농외활동을 통해 코로나와 영농으로 지친 마음을 꽃과 식물로 치유하고 나를 위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고 전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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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신청하세요
홍성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2022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주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근로자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근로자의 월 임금이 230만원 미만이고 1개월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두루누리 사회보험에도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내용으로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액으로 신청·접수된 서류 심사 후 사업장에 분기별 1회 지급한다.
단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과 그 소속기관, 임금체불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 지원 희망 월 이전 인위적 고용조정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 등을 갖춰 해당 사업장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제출하면 되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6월 중 보험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영세 사업주에 보험료를 지원해 인건비 절감과 근로자의 고용안정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사업주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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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물길 만들기에 온힘
홍성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물길 만들기에 온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의 인명 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2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월 말까지 하천 내 퇴적토 및 잡목 제거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한 물길 만들기 사업’은 재해위험이 큰 하천을 중심으로 관내 하천 15개소 13km 구간을 대상으로 폭우 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퇴적토와 수목을 제거하는 데에 집중한다.
특히 군은 이번 하천 준설사업 이외에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호안 정비, 하상 준설, 풀베기 등 친환경적인 하천유지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하천 정비를 빈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급작스러운 폭우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퇴적토 준설과 잡목제거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된다면 재해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연중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로 재해예방에 온 힘을 다해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