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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2부’ 천안시축구단, 아웅산 테러 영웅 ‘전인범 장군’ 초청 팀워크 특강 실시
‘곧2부’ 천안시축구단, 아웅산 테러 영웅 ‘전인범 장군’ 초청 팀워크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내년 시즌 K리그 2에 진출하는 천안시축구단이 끈끈한 원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귀한 조력자를 만났다.
천안시축구단이 아웅산 테러의 영웅 전인범 장군을 초청해 선수단에 원팀이 되기 위한 팀워크 강화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을 맡은 전인범 장군은 전 특전사령관으로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시 중상을 입은이기백 장군을 구출해 보국훈장과 광복장을 수훈한 ‘아웅산 테러의 영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현역 시절 온화한 카리스마와 함께 사병들을 잘 결속시켜 군 내부에서덕망이 높은 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이번 특강을 통해서 전인범 장군은 팀워크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선수단의 고민을 청취하며 진솔하고 깊이 있는 많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고참 선수들이 후배 선수들에게 격이 없이 다가가기 위한 소통 방법과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리더십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맏형 조재철은 “평소 후배 선수들을 이끄는 데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장군님의 좋은 말씀을 들어 고민이 한층 해결된 느낌이다.
앞으로 팀워크를 강화하고 특히 후배들과 격이 없이 진솔하게 소통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원팀이 되기 위한 특강으로 한층 더 단단해진 천안시축구단은 오는 17일 창원시청축구단과의 홈경기를 통해 그라운드에서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할 예정이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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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봉사단 방호복 7140매 전달
사랑나눔봉사단 방호복 7140매 전달
[세종타임즈] 강원도에서 찾아온 사랑나눔봉사단과 강원도충청향우회가 방역 현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방호복 7140매를 전달했다.
도는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최현수 사랑나눔봉사단장, 곽철신 강원도충청향우회 연합회장, 임현빈 사무총장, 안봉순 강원항공 대표,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호복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랑나눔봉사단은 서울·경기·강원지역 70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산하 봉사단체 조직이다.
봉사단은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강원지역 의료품과 마스크 등 물품 기부, 전국 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화 공연과 교육, 코로나19 방역 종사자를 위한 행복나눔 콘서트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강원도충청향우회 연합회는 2009년 창립해 춘천·화천·영북·관동 4개 지역을 산하 향우회로 두고 있으며 회원수는 1200여명이다.
양 지사는 “멀리 강원도에서 보내온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현수 단장은 “강원도충청향우회와 함께 뜻깊은 기부를 하게돼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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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지원 정책간담회 마련
아산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지원 정책간담회 마련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3일 해뜰가족상담소에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여성복지시설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해뜰가족상담소 윤애란 소장, 강지선 실장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김혜린 소장, 조은진 실장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이선섭 소장, 홍수진 실장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이경혜 원장, 우정희 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지원정책 방향성과 종사자 처우개선 문제, 2차 피해방지 장애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설, 상담원의 안전을 위한 물품 지원 요청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어 종사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일선에서 가정폭력·성폭력으로 절망하고 고독한 이들에게 필요한 손길을 내어주시는 여성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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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광판, 시민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 톡톡
아산시 전광판, 시민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한 전광판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시민소통보드는 시민들로부터 마음속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를 접수해 시정 홍보 전광판에 게재하는 사업이다.
일방적인 홍보에만 활용했던 전광판을 참여형 매체로 바꿔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아산을 참여형 소통 도시로 변화시키겠다는 취지에서 사업이 시작됐으며 현재 매주 1인을 선정해 접수된 메시지를 송출하고 있다.
‘막둥이 삼댕아 생일 축하해’, ‘너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한다’, ‘10년의 연애, 우리 결혼까지 가자’ 등 막둥이를 위한 생일 축하, 평소 말로 다 하지 못한 연인 간의 사랑, 친구에게 보내는 격려 등 다양한 사연들이 시민들의 눈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전광판 이벤트를 보기 위해 직접 방문한 시민들은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에 눈물이 난다’, ‘너무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모완 홍보담당관은 “시 전광판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매체로 변화했다"며 “시민 친화적 콘텐츠 개발로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홍보 매체를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봄꽃 나들이를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전광판에 아산시 벚꽃 사진을 송출하며 ‘대형 사진으로 봄을 느껴 좋다’, ‘오며 가며 벚꽃을 보니 마음이 트인다’ 등의 시민호응을 얻은 시는 앞으로 영인산 철쭉, 천년의 숲길 등 아산의 사계를 송출하며 시민 힐링 문화를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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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운수종사자 597명에 1인당 150만원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3일 시내버스 및 일반 택시 운수 종사자 597명에게 1인당 150만원의 지원금을 충남도 내에서 가장 먼저 지급했다.
국비 총 8억9550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승객수요 감소로 소득이 감소한 시내버스 및 일반 택시 운수 종사자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3일 이전 입사해 근무 중인 시내버스 종사자와 1월 1일 이전 입사해 근무 중인 법인 택시 종사자로 버스 기사 220명, 택시 기사 377명 총 597명에게 1인당 150만원이 지원됐다.
유종희 대중교통과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운수 종사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내버스 및 일반 택시 기사들의 생활을 안정화하고 교통안전 문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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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서산분원 유치 “보인다”
생명연 서산분원 유치 “보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유치가 최종 확정되고 계획대로 문을 열면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 선제 대응과 충남 바이오 신산업 육성, 서산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조 지사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성일종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과 생명연 서산분원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국회, 서산시, 생명연은 바이오 경제 시대를 주도해 나아갈 생명공학 분야 연구개발, 관련 사업 육성·발전 등을 위해 생명연 서산분원을 조성키로 뜻을 모았다.
서산분원은 서산시 부석면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 3만㎡의 부지에 내년부터 4년 동안 396억원의 건축비를 투입해 연면적 9280㎡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축비 부담률은 국비 40%, 지방비 50%, 생명연 10% 등이며 설립 이후 3년 간 투입하는 연구개발비 및 운영비 171억 4000만원은 국비와 지방비로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
서산분원 목표는 그린바이오 신산업 원천 기술 개발 국가·지역 현안 해결 기술 개발 그린바이오 창업 기업 설립 및 지원 등으로 설정했다.
핵심과제는 그린백신 기반 기술 개발 차세대 기술 기반 형질전환 동물 개발 미세조류 활용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개발 동물 생산성 증대 원천기술 개발 친환경 작물 생산성 증대 원천기술 개발 등이다.
또 환경오염 개선 그린바이오 기술 개발 그린바이오 기술 사업화 강화 그린바이오 지역 기업 지원 활성화 등도 핵심과제로 잡았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의 새로운 먹거리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바이오산업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육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충남 바이오산업이 서남부권까지 발전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서산분원 유치 최종 성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에 본원을 두고 있는 생명연은 우리나라 대표 바이오 전문 연구기관으로 1985년 설립 이래 원천 연구, 인프라 구축, 바이오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을 선도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정부출연기관 본원은 25개이며 도내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1개가 천안에 위치해 있다.
25개 기관 산하 56개 분원 중 도내 소재 분원은 전무한 실정으로 생명연 서산분원을 유치하면 도내 첫 바이오 전문 연구기관이자 과기부 소속 정부출연기관 분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도는 생명연 서산분원 유치를 위해 2016년 서산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용역을 충남연구원을 통해 진행했다.
2017년에는 서산시, 생명연과 서산분원 설치 시범사업 협약을 맺고 3년 동안 동식물, 미세조류를 이용한 기술 개발 등을 수행했다.
2020년에는 생명연이 분원 설치 및 운영 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 경제성을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분원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사전 검토와 타당성 조사를 받는다.
사전 검토와 타당성 조사 통과 시에는 2025년 첫 삽을 뜨고 2028년 문을 열게 된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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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 생활실험 성과공유로 지역사회 변화 이끈다
주민주도 생활실험 성과공유로 지역사회 변화 이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주민주도 방식의 사회혁신 생활실험을 통해 모색한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이를 정책화 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관련 부서 및 15개 시군 관계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혁신 생활실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해 충남사회혁신센터를 통해 진행한 19건의 사회혁신 생활실험 중 확산 가능성을 확인한 7개 프로젝트의 정책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공유된 생활실험은 공공체육시설 장애인 이용환경 개선 이동보조기기 수리서비스 통합정보제공 플랫폼 구축 노인 맞춤형 건강증진 운동앱 개발 무장벽 통합 놀이터 모델개발 프로젝트 4건이다.
참석자들은 생활실험팀의 추진과정 등 발표에 이어 관계분야 공무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니트청년의 사회재진입을 위한 일상회복 주택가 환경미화를 위한 쓰레기 수거체계 개선 농촌형 청년주거모델 개발 프로젝트는 오는 21일 두 번째 성과공유회 자리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정한율 청년공동체지원국장은 “생활실험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함과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주민 스스로 찾아보고 해결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도민과 당사자의 입장에서 실험과제의 본질적인 내용을 들여다보고 면밀히 검토해 정책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올해도 주민주도 사회혁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통의 혁신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 60여명의 도민이 일반참가자 및 조력자로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어려움에 대해 문제를 구체화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수행 중이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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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와 국제 교류 증진 도모
탄자니아와 국제 교류 증진 도모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4일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도청에서 만나 도와 탄자니아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탄자니아 외교 30주년을 맞아 주한 탄자니아 대사의 요청으로 추진한 이번 접견은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해 양국 간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날 이 부지사는 주한 탄자니아 대사를 만나 양국 간 외교 30주년을 맞아 도를 방문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지방정부 간 국제 협력과 기업 간 활발한 경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부지사는 올해 도내에서 개최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백제문화제 등 국제 행사에 주한 탄자니아 대사를 초청했다.
이에 마부라 대사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충남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자고 화답했다.
탄자니아는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세렝게티 국립공원,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탄자니아 합중국이다.
주요 산업은 관광업, 농업, 광업 등이고 금과 다이아몬드, 니켈, 구리 등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우리나라에는 담배와 커피, 구리 등을 주로 수출하고 있다.
인구는 6329만명으로 세계 23위이고 거주 교민 수는 2020년 기준 400여명에 달한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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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 ‘2분 서비스’ 호응
청양군,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 ‘2분 서비스’ 호응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활용, 2분 만에 검사 결과를 알려줌으로써 농업인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14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물은 확산 속도가 빠르고 뚜렷한 치료 약제가 없어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다.
이 때문에 조기 진단과 확산 차단을 위한 신속한 후속 조치가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바이러스 진단키트 9종 800점을 보유하고 있다.
수박에 많은 오이녹반모자이크 바이러스, 멜론에 많은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와 괴저반점 바이러스, 고추에 많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등이다.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농가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작물 즙액 3~4방울만으로도 현장에서 즉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바쁜 농업인을 위해 재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진단 서비스를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원예작물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해 신속하게 진단을 받아 추가피해를 막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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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마루’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청양군 ‘칠갑마루’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사용 승인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포장재 제작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해 7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이상, 단체조직, 공동선별·출하 자격을 갖춘 21개 경영체에 대한 공동브랜드 사용을 승인했다.
리뉴얼 이후의 칠갑마루와 청정 청양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을 개발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경우 제작비 100%, 기존 사용하던 포장재에 변경된 칠갑마루 로고만 사용하는 경우 제작비 70%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21개 경영체 소속 농가 중 고추, 토마토, 밤, 수박, 표고버섯, 산채류, 구기자, 멜론, 블루베리, 배, 대추, 맥문동, 쌀, 마늘, 포도 등 집중육성 품목과 신선 농산물이며 가공품은 제외된다.
김덕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정비된 공동브랜드의 안정적 정착과 인지도 강화, 우수 농산물 유통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칠갑마루가 농산물 전국 5대 브랜드에 진입하는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