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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다문화 가족 대상 '함께海 가족캠프' 실시
[세종타임즈]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대전 관내 초·중·고 다문화 19가족 약 70명을 대상으로 '함께海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사회적배려대상 학생가족의 휴식 지원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노보트, 카약, 생존수영 등의 해양체험활동과 짚트렉 탑승, 스카이라운지 관람 등의 테마체험학습, 해안자연탐방,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다문화 가족의 관계 증진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앞으로 더 많은 취약 계층의 학생 가족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데 마중물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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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동안 20억 투입해 내진보강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내진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내진성능 평가 대상 1개교와 내진보강 공사 대상 4개교를 대상으로 내진 보강사업을 진행한다.
향후 2층 이상, 200㎡ 이상의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학교 현장 지원을 통해 2029년까지 모든 학교시설에 대해 내진보강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내진보강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최근 3년간 약 285억원을 투입해 관내 내진대상 유·초·중학교 286개동 중 231개동의 내진성능 평가 및 내진보강공사를 완료, 약 80%의 내진보강 성능을 확보했다.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설계 시 제3자 검토를 수행하고, 내진보강공사 시 건축구조기술자 감리를 시행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시설 사업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학교는 지진대피시설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내진성능을 확보해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내진보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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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전 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전 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수련지도사 4명을 초빙하여, 3층 대회의실에서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정의와 일상 속 심폐소생술 사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구성됐다.
특히,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 구명조끼 및 구조장비 사용법 등 수상안전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을 포함하여, 일상 속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는 요즘,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 할 만큼 응급환자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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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성장 브릿지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 실시
동부 관내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성장 브릿지(Bridge)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대전글꽃초등학교 수업공개실에서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성장 브릿지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대전글꽃초등학교 수업공개실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장 브릿지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는 올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신설된 사업으로, 학생과 교사, 교사와 교사, 기술과 교육을 이어주는 연수를 통해 미래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학생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요구가 높은 클래스툴, 캔바, 북크리에이터, 블루킷 등을 사회과 수업 사례 중심으로 쉽게 배워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의 강사인 대전갈마초등학교 황지연 수석교사는 소규모 학습집단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교사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하여 연수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대전대문초등학교 송소영 교사는 “에듀테크를 수업에 적용하는데 두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이런 걱정이 해소됐고 에듀테크를 수업에 적용해서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좀 더 풍성한 수업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 한 명 한 명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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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년 상반기 청렴 및 안전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기술직공무원 및 설계용역 계약업체 청렴·안전의식 높이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0일 시교육청 801호 회의실에서 기술직 공무원 및 학교시설공사 설계용역업체 관계자 등 6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청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술직 공무원 및 시설공사 설계용역 계약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의식 및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설계과정에서의 관급자재 선정 관련 사항을 점검함으로써 학교시설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폭염 및 폭우로 인한 열사병, 각종 재해 등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응급상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과 단계별 대응 요령을 안내해 재해 없는 안전한 학교시설공사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공사 현장에 대한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정착시키며, 안전의식을 증대해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시설공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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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2024년 중등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 직무연수' 실시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2024년 중등 신규교사 7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등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실행)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중등 신규교사 7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등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실행-협력-나눔의 성장단계별 연수 프로그램인 '대전 쌤즈'의 일환으로, 임용 전 실시한 배움 단계 연수에 이어 상반기 실행 단계 연수로 신규교사의 직무능력과 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 톺아보기, 수업에 대한 고찰 및 교사의 성장통, 학생 성장 및 소통 중심 생활지도, 신기술 기반 미래교육 입문하기, 교육관계 법령 이해, 학부모 상담 비법 등 교육환경 및 정책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연수는 전체 교과 및 비교과 교사를 모두 포함하는 다양한 연수생을 대상으로 하며, 법령이나 업무 매뉴얼 중심 내용은 원격 콘텐츠를 활용하고, 새로운 교육정책이나 수업 철학 및 생활지도 관련 내용은 대면으로 진행하는 등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각 교과 및 비교과 영역별 선배 교사를 멘토로 하는 9개 분임별 멘토링 및 학습공동체 활동을 신설하여, 대규모 강의 중심의 한계를 벗어나, 분임별로 멘토 교사가 중심이 되어 연수생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직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실제적이고 촘촘한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과 학습공동체 활동은 일과 후 시간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원격회의 및 에듀테크 기반 온라인 소통으로 이루어져, 시간표 교체 등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학사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려 노력했다.
또한, 연수 마지막 날은 국립연정국악원의 문화의 날 공연을 감상하는 예술체험을 통해 그간 학교 현장에서 고군분투한 신규교사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교직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교사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번 연수가 교사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기고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 및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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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로부터 장학금 500만원 기탁 받아
20일(목),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이태왕)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0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들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이태왕 회장, 박용우 부회장, 구진모 운영위원, 이영국 운영위원, 강선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장학금 500만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이태왕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대전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이태왕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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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친구랑' 통합형 해양캠프 운영
하나되는 우정 통합형 해양캠프‘친구랑’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6월 19일 관내 중·고등학생 3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통합형 해양캠프 ‘친구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구랑’ 해양캠프는 다름을 존중하는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연계하여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33명이 참가했다. 노보트, 카약 등 해양활동과 짚트랙,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테마 체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드넓은 바다 위에서 노보트와 카약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했으며, 특히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해양 체험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와 함께하는 해양 활동을 하면서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 되는 협동심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이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통합형 해양 캠프를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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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은 1일 과정과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1일 과정은 구명조끼 및 구조장비 사용법, 물 적응하기, 누워뜨기, 체온 유지, 종합생존수영 과정으로 구성되며, 1박 2일 과정은 1일 과정에 추가로 선박탈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 수상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재연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생존수영 매뉴얼을 참고해 실제 바다 상황에 맞게 자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생존수영 교육 여건을 마련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실제 물놀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수상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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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 3기' 운영
가족과 함께 떠나는 풍부한 수학의 세계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20분까지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3기의 수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학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2기의 수업이 많은 관심 속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3기의 신청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 중심의 수학 체험을 통해 수학을 매개로 소통하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총 40회 운영된다.
올해는 더 많은 가족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체 수업을 5기로 나누어 기수별 8회 운영하며, 같은 기수 내에서는 1회만 참여 가능하다.
대전 관내 현직교사로 구성된 강사들이 ‘건축가가 되어보자: 트러스 구조 만들기’, ‘알티노 활용 자율주행자동차 체험하기’ 등 실생활 속 수학 주제로 3기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기 수업 강사인 대전복수초 박준영 교사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게임 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다. 게임 속에 숨어있는 수학과 관련된 전략을 찾아보면서 수학의 즐거움과 힘을 경험하게 하고 싶었다. 아이들과 함께 수학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었던 것이 교사로서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은 어려서부터 수학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의 세계를 접하게 해주는 가족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자녀가 수학을 바르게 이해하고 더 사랑하며 즐기는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