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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대전교육청, 악성민원 OUT 상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상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은 특이민원 발생 상황 시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를 가정해 민원 공무원과 다른 민원인들을 보호하고 인근 경찰서에서 즉시 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이민원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체계 구축과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훈련은 민원인 폭언·폭행 발생,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후 민원인 연행 등 현실감 있는 시나리오를 통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대전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반기별 경찰서와 연계한 훈련을 통해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훈련 외에도 늘 공무원들의 업무 환경 보호와 민원인들의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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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진로직업 준비 위한 학부모 연수 성황리 종료
24일(월), 서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진로직업 준비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서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진로직업 준비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장애 자녀의 진로와 취업에 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장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개최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와 협력해 추진된 이번 연수에서는 장애인 직업지도 및 취업지원 전문가가 장애학생 진로 준비 방법, 지역사회 취업 정보 등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안내했다. 이후 학부모들은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훈련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막막하기만 했던 우리 아이의 진로직업 준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연수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녀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 학생들이 적성과 꿈에 맞는 직업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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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부패방지 및 청탁금지법 교육 실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매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반부패 및 청렴 정책을 기반으로 하는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직문화 조성에 영향력이 큰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 간 인식 차이를 줄여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남승한 강사는 공무원의 행동강령 중 겸직 허가에 대한 설명을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 지침 등을 사례로 들어 설명해 직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며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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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정명희미술관, 정명희 화백 소장작품전 개최
[세종타임즈]대전평생학습관 내 정명희미술관에서는 7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정명희 화백 소장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산 정명희 화백은 현재 대전 화단의 주요 일원으로,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쉼 없는 작업과 전시를 통해 예술의 퇴화와 타락을 견제하는 각성의 징후를 혁신적으로 펼쳐가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위기와 환경이 조형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미술작품에 메시지로 담아내고 있다.
이번 ‘사야금강-생명에 대한 부활의 노래’ 소장전에 전시되는 작품은 새의 상징적인 메시지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내포하고 있다. 새가 이미지 개념으로 등장하면서 금강의 표현 방법도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간결성은 이미지의 명료함으로 이어져 시각적으로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또한,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갤러리에서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정예작가 초대전을 개최하여 지역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소장 작품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정명희 화백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지역 교직원과 학생들, 그리고 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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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 운영
29일(토),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를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29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는 성악가 손차윤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1부는 미래학자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의 전문가 특강, 2부는 대전MBC 임세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수강생의 사전 질문에 대한 정지훈 교수의 답변을 통해 참석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특강은 AI가 바꿀 미래사회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 인재의 조건을 이해하며, 변화하는 미래 교육 패러다임에 따른 부모의 역할과 자녀를 창의·융합형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준비 방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정지훈 교수는 대한민국의 대표 미래학자이자 IT 융합전문가로, 현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이자 ‘모두의 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를 역임하고 있다. 그는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거의 모든 IT의 역사, AI 101,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모든 것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는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강연이 학부모들에게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를 미래사회에 적합한 인재로 길러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학부모 교육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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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여름방학 기간 동안 노후 냉·난방기 교체에 약 100억원 투입
[세종타임즈]대전시교육청은 올여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약 100억원을 투입해 총 14개교의 노후 냉·난방기를 여름방학 기간에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하는 것으로, 설계 시 교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천장형 냉난방기를 반영했다. 또한,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중앙제어장치를 설치하여 수업이 끝난 빈 교실에 냉·난방기가 작동하지 않도록 조작 및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천장형 냉·난방기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특정 구역이 지나치게 덥거나 차가운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과장은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공사 현장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신속하게 냉·난방 공사를 완료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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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36회 대전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개최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제36회 대전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가 열려 참가 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제36회 대전광역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해 참가 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체육활동의 기본인 육상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와 심신이 건강한 미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에는 대전지역 초등학교 97교, 중학교 14교 총 111교에서 1550명의 학생이 참가해 이전 대회보다 학생 수는 300여 명, 학교 수는 12교 증가하여 육상인재 발굴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선수들은 80m, 100m 등 트랙경기 6종목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경기 5종목에 참가해 학생 및 학부모, 지도교사의 함성과 환호 속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대회 결과, 초등부에서는 대전보성초가 남녀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대전송촌중과 충남여자중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전정림초의 김태연 학생은 포환던지기에서 10.63m를 기록해 기존 대회신기록을 2m나 경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 학부모, 지도자,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어울리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됨은 물론 기초 종목 활성화를 통한 학교체육 발전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육상경기대회가 축제의 장으로 다채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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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응시율 72.1%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이6월 22일실시한 2024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 필기시험에 지원한 945명 가운데 733명이 응시하여 77.6%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율은 작년 응시율 74.1%보다 3.5% 높아진 수치로, 이에 따라 응시율을 반영한 직렬별 필기시험 경쟁률은 ▷교육행정 10.7:1 ▷교육행정(장애인) 3.8:1 ▷교육행정(저소득층) 9.5:1 ▷전산 14.3:1 ▷사서 4.7:1 ▷시설관리(일반) 4.3:1 ▷시설관리(국가유공자) 0.8:1 ▷운전(일반) 9.5:1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6일~ 17일필기시험 성적 사전공개 및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 26일대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면접전형 결과 최종합격자는 8월 23일에 발표하며,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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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2024년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 개최
대전평생학습관,‘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시화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2층 로비에서 '2024년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하여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들이 제작한 시화 작품 90점과 엽서쓰기 작품 10점이 전시되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21일에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해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했으며, 최우수 작품 9점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되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달라진 행복한 일상과 새로운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시화전이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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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원, 국립생태원 방문해 생태 교육 실시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원, 기후위기 대비 동행 프로젝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6월 21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생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1학기 생태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꿈나래교육원은 2024학년도 1학기의 수업 주제로 ‘친구’와 ‘공간’을 선정해 전 교과에서 주제 융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텃밭 가꾸기’ 수업과 ‘마을교육공동체’에서는 ‘친구’와 ‘공간’을 재해석하여, 학생들이 지구 환경과 생태계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있다.
텃밭 가꾸기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작물을 심어 수확하는 경험을 하며, 재활용품으로 리사이클링 화분을 만들고 천연 거름을 제작하는 등 친환경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전문 강사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마을교육공동체 시간에는 탄소 중립에 대해 탐구하고, 문화동 일대의 환경 정화 활동인 ‘줍깅’을 실시했다.
‘꿈나래 동행 프로젝트’는 ‘지구에서 사는 내 친구’, ‘우리가 지켜야 하는 공간’을 주제로 국립생태원의 생태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개미탐험전’, ‘5대 기후대관 속 탄소중립 이야기’, ‘생태계의 선물’을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기후 위기에 직면한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생태 감수성은 매우 중요한 역량이다”며 “한 학기에 걸쳐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체험학습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교육과정은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삶과 우리의 터전인 지구가 동행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1